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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후배가 책까지 사주면서 보라고 해서 결국 Clojure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Mac port 이용해서 Clojure 설치 하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mac port 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udo port install clojure 하면 너무나 손쉽게 설치됩니다. 하나 이러한 방법을 쓰면 나중에 Emacs 나 Slime 과 연동 설치할 때 귀찮아 지기 때문에 수동 설치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Clojure 수동 설치 하기 참조 사이트: http://riddell.us/ClojureOnUbuntu.html 위에 링크한 사이트는 제가 여러모로 도움을 받는 사이트 입니다. 역시나 클로져도 우분투에 편하게 설치하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그냥 사이트 보세요" 만큼 ..
마치 어드벤쳐 게임과도 비슷한 술집의 풍경입니다. 근처에 있는 사물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나 레이너 입장에서의 준비된 대화를 합니다. 저기 파란색 마린은 동영상에 나오신 분인 듯 합니다. 포스가 쩌시져
저번 포스팅 에서는 회사 맥북에서 실행해 본 것이라 멋진 스샷을 뜰 수가 없었지만 집에서는 훌륭한 스샷을 뜰 수가 있었습니다. 몇개만 올려보기로 하겠습니다. 드디어 미국 게임에도 동양인의 시각을 만족시키는 미인형이 등장한 것일까요? 슬쩍 보아 하니 저그의 여왕이 되기 전 캐리건인 듯 합니다. 레이너가 사진을 따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했던 걸까요? 스토커 였을지도 덜덜.. 도망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 뭐 4년간 쫓겨다녔다고 하니 - 레이너가 그지 건맨이 되버렸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것에도 분노하는 것을 보니 성격 파탄부터 오나 봅니다.. 임무를 받는 화면이 조금 변했더군요 - 많이 인가요. EVA (Electronic Video Agent) 의 모습이 4년만에 무지하게 변한것이 눈에 띄네요. ..
드디어 10년간의 공백을 깨고 나온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가 정식으로 릴리즈 됐습니다. 오픈 베타때 부터 이것저것 만지기는 했으나. 와우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지라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1 당시에는 78% 의 승률을 자랑했던 제가 즐겨쓰던 히드라리스크 웨이브 전략이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하면서 스타의 세상을 떠난지도 오래됐을 뿐 더라, 산개 드랍은 기본이라고 말을 하는 젊은(?) 친구들을 컨트롤로 누를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타2가 나오면 시나리오 모드만 깨봐야지!" 하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마린 만드는 동영상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역시 다시 보니까 신기하고 멋지더군요 +ㅂ+ . 스샷을 떠야 하지만 컴퓨터가 맥인 관계로 전체 화면 스크린 캡쳐는 어떻게 뜨는지 몰라서 패스..
제리 와이즈먼 지음 신승미 옮김 Presentation is the process of showing and explaining the content of a topic to an audience. A presentation program, such as OpenOffice.org Impress, Apple Keynote or Microsoft PowerPoint, is often. 프레젠테이션의 위키백과 사전의 뜻입니다. 대표자를 뜻하는 representative 에도 present 라는 뜻이 들어 있듯이, 조직을 대표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능력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훌륭한 기업 대표자들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프레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도록 컨설팅 ..
저에게 있어 아이팟 터치 1세대는 Ebook-Reader 입니다. 사용하는 빈도의 80% 정도가 주로 책을 보거나 pdf 문서를 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이 안되기 때문이긴 하지만 별로 다른게 할게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머지 20% 는 뭐 게임 10%, 동영상 10% 라고 합시다 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추천 받아서 깔아본 게임입니다. 그리고 제 터치는 게임기로 변했습니다. -0-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나 이러한 것보다는 기획이다 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 게임입니다. 이것을 무슨 장르라고 해야 할까요? 걍 우리끼리는 시뮬레이션이라고 하지요. 자기 자신이 신이 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해 내는 게임입니다. 4대 원소로부터 모든 것을 창조해 냅니다. 정말 강 추!! 입니다. 이거 저거 원소를 짬뽕해서 무엇인..
살아오면서 항상 가지던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주름 잡는 종교들 또 전혀 다른 종교들 그런 종교들이 가지는 유사성에 대해서 그래서 모든 존재하는 신들이 실은 같은 존재를 지칭하는 것이고 그런 신들이 문화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여차하면 다른 종교에서 돌 맞기 딱 좋은 '범신론'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하던것을 그만 두었지만 작가는 이런 범신론 뿐만 아니라 외계인과 신들과의 관계와 전설로만 내려오는 종족들 그 중 판타지의 궁극적인 존재인 용 (드래곤)에 관해서와 마법을 쓰기 위한 '마나' 와 무술을 쓰기 위한 '기' 까지 이런 모든 것을 집대성 할 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한 듯합니다. 그리고 그는 답을 내렸습니다. "현실이 어렵다면 판타지에서 나만의 세상으로서 정리하자!..
by C.K. Prahalad and R.A. Mashelkar The Holy Grail 은 성배라는 뜻입니다. 중세 문학에서 '쉽게 가질 수는 없지만 꼭 찾아야만 하는 그러한 것' 으로 자주 표현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 아티클은 혁신에서 꼭 찾아야만 하는 그러한 성배같은 존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프라할라드 교수께서 타계하시고 난 뒤의 아티클이다 보니 유작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훌륭하신 석학의 글을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군요. 명복을 빕니다. 요즘 혁신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지만, 흔히 말하는 정통적인 혁신의 방법은 쇠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떠 오르는 새로운 혁신의 모습을 인도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혁신의 정신을 간디에서 찾고 있습니..
유저들이 작살내버린 '말리고스' 때문에 푸른용 군단이 대체적으로 전부 쫓기는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수장이 없어져 버린 용군단의 서러움이랄까요? 그래서 태양샘 레이드때의 영웅인 칼렉고스도 쫓기고 있습니다. 고블린 섬에 숨어서 아주고어스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하늘을 날게된 아주고어스 입니다. (이 연퀘가 열라 빡센데 사슬하고 가죽을 주더군요... 다 죽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