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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예전에 Emacs for OSX 관련 설치글에서 File Dired Mode 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require 'ucs-normalize) (set-file-name-coding-system 'utf-8-hfs) 위 내용을 .emacs 에 써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shell-mode 에서 한글이 제대로 출력이 안되는 이슈가 존재합니다. 역시 .emacs 에 (setq default-process-coding-system '(utf-8-hfs . utf-8-hfs)) 와 같은 내용을 써주면 해결됩니다.
OSX 에서 사용하는 ls 는 FreeBSD 에서 사용하는 다른 버젼의 ls 입니다. 그래서 GNU 버젼의 ls 를 사용하고 싶으면 따로 설치해줘야 합니다. $ brew install coreutils 이렇게 하면 GNU의 유틸들이 설치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color=auto 라는 명령이 먹습니다. (OSX 버젼은 'ls -G' 를 사용해서 색을 출력했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유틸에서 화려한 색을 표출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가 있습니다. coreutils 는 위에서 설치했다고 가정하고 $ git clone https://github.com/seebi/dircolors-solarized.git ~/.dircolors-solarized 와 같이 컬러 테마를 받아줍니다. 그리고 ~/.bash_prof..
osx 에서 docker container 로 mysql 을 띄웠을 때, DB container 에 접속이 안되는 문제 $ docker run --name db -e MYSQL_ROOT_PASSWORD=my-secret-pw -d mysql 입력하면 mysql container 가 db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져서 동작한다. $ docker exec -it db bash 명령으로 들어가 보면 root prompt 가 떠서 여러가지 동작을 할 수 있게 된다. # mysql -uroot -p 접속해서 테이블이나 데이타베이스도 만들 수 있다. 그 뒤에 'OSX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명령을 치면 $ mysql -uroot -h192.168.99.100 -p (192.18.99.100 은 osx 에 깔린 dock..
flake8 [2.5.4] 를 OSX El Capitan (10.11.3) 에 pip 이용해서 설치시 flake8 실행파일이 설치 안되는 문제가 있다. https://pypi.python.org/pypi/flake8#downloads 에서 수동으로 다운로드 받고 압축 풀린 디렉토리로 이동후에 $ python setup.py install 해주면 pyenv 관련 실행 파일 디렉토리에 저장된다. $ ln -s /Users/crazia/.pyenv/versions/3.4.3/bin/flake8 /usr/local/bin/flake8 해주면 제대로 동작하기 시작한다.
먼저 이건 철저하게 배포용을 위해서 만든 기술이 아니라 개인 소장용이라는 점을 명백하게 말하겠다. 어떤 사이트를 가 봤는데 맘에 드는 사진이나 그림들이 연달아 나열된 경우가 많다. 로딩도 해야하고 일일이 클릭도 하는게 귀찮아서 그 사진들을 다 다운받아서 만화책 보는 프로그램으로 쭉 보고 싶을때가 있다. 그렇다! 귀찮은 것이다. 귀찮으면 DRY (Don't Repeat Yourself: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고 반복하는 일은 전부 컴퓨터에게 맡겨라) 원칙에 따라서 개발자 본능이 꿈틀거린다. 개발자의 종특중 하나는 일일이 눌러서 다운받는게 3시간 걸리는 작업이라도, 개발로 편하게 스크립트 짜는게 6시간이 걸려도 후자를 택하는 종족이기 때문이다. (다만 한번 한 작업은 다음에 할 때 무지하게 빨라진다는 장점이 ..
SQLite 관련 라이브러리가 컴파일이 안된다. 찾아봐도 자료가 쉽게 안나오는 걸 보면 El Capitan 의 문제로 생각된다. 컴파일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루트리스(Rootless) 라고 생각이 된다. 일단 그 기능을 끈다. 솔직히 개발자에게는 필요 없는 옵션이라고 생각된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끄는 방법은 재부팅시에 Command + R 을 눌러서 복구모드로 들어가서 , Terminal 을 실행해서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 csrutil disable 그리고 다시 재 부팅 하고 나서 Terminal 을 실행하고 Xcode 가 설치되어 있다면 (안되어 있다면 설치하고) $ xcode-select --install 하면 설치하라고 팝업창이 뜨고 설치해준다 하면 완성입니다. 여기까지 하고 나면 Py..
Homebrew 는 설치가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OSX 10.11 El Capitan 에서 Homebrew 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이미 SIP (System Integrity Protection) 을 꺼둔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시 몰라서 SIP 를 끄는 방법은 처음 부팅될 때 '사과 마크'가 나오기 전에 'Command + R' 을 누르고 있으면 Recovery Mode (복구 모드)에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Terminal 을 실행시키고 $ csrutil disable 을 하고 다시 재부팅하면 됩니다. 이제 준비가 끝났으면 차례로 시작하면 됩니다. 1 osxfuse 인스톨 $ brew install Caskroom/cask/osxfuse 2 ntfs-3g 인스톨 $ brew i..
Emacs 를 mac 에서 사용하다 보면 몇가지 불편한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ClipBoard 와 연동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Emacs for OSX 라는 것이 있더군요. https://github.com/railwaycat/emacs-mac-port 위 사이트에서 자세한 설명은 되어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프로젝트더군요. 설명은 저기서 참조하고 소스는 실제로 작업하는 일본 프로그래머의 사설 git 레파지토리에서 받아서 컴파일을 하면 됩니다. http://www.math.s.chiba-u.ac.jp/~mituharu/emacs-mac.git 이게 그 사설 git 레파지토리 입니다. 이걸 받으셔서 제가 예전에 올렸던 OSX 에서 컴파일해서 사용하기 를 참조해서 컴파일 하시면 됩니다. $ ./con..
요세미티가 나왔습니다. 공짜더군요.. 이건 뭐 깔아달라고 지옥의 저편에서 울부짖는 거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안 깔아주면 예의가 아닌듯 하여 바로 깔아줬습니다. 압축 안하고 5기가 정도 되는거 다운받고 설치하면, 표시상으로는 '2분'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한시간 반정도에 해당하는 2분이 지나가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잘 된건 마음에 들었지만 일단 외형이 (특히 아이콘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전 iOS 의 최근 아이콘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 스타일로 밀었더군요. 게다가 VMWare 5.0 을 잘 쓰고 있었는데 동작하지 않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7.0 을 사줘야 합니다. 심지어 다른 버젼은 (6.0 등등) 설치도 안된다고 해서 이번에 VMWare 가 시원하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
어둠의 경로로 가끔 뭔가를 구해서 볼 때, gif 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기가 불편해서 jpg 로 바꿔서 볼려고 할 때 일일이 (수 백장이나 되니) 바꾸기 힘들때 편하게 콘솔에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 find . -type f -name '*.gif' | while read filename; do echo "converting ${filename}" ; convert "${filename}" "`echo "${filename}" | sed -e 's/\.gif$/\.jpg/'`"; done 참고로 imagemagick 은 설치 되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