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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최근 업무 관계로 바빴습니다. (뭔 웹 사이트를 한달안에 5개를 만들라고 하시는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Emacs 버젼이 낮은 관계로 업그레이드를 하긴 해야지.. 하다가 지금 릴리즈 되어 있는 버젼이 Shift+SPC 가 안먹는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커미터가 서양분인 관계로 Shift+SPC 의 필요성을 모르셨나 봅니다. (이런!!!) 그러다 CJK 언어를 쓰는 동북아 삼국의 맹공 (주로 중국과 일본)을 받고 끝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라는 사족을 단 채로 Shift+SPC 를 잡아채게 바꿨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일단 Emacs 소스를 받아옵니다. 여러 레파지토리가 존재하지만 손에 익은 github.com 것을 가져오기로 합니다. https://github.com/emacsmirror/..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맥 OSX 최강의 에디터라는 Textmate 2.0 이 듀크뉴켐 포에버와 같이 출시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더니만 오픈 소스화 해버렸군요 @.@ (돈주고 사신분들 애도!!) 심지어 바이너리까지 업로드 되어 있어서, 귀찮은 빌드 과정도 건너 뛸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맥스 유저긴 하지만 워낙 명성이 자자하니 한번 깔아봤습니다 ㅎㅎ 깔끔한 화면 UI 는 정말 명불허전이더군요. 하지만 이맥스에 비해서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맥스는 리습을 배워야 하는 최악의 학습환경을 자랑하는데 비해서 얘는 그런것은 없으니 후학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https://github.com/textmate/textmate 개발이 진행되고 ..
OSX 에서 GNU Emacs 를 사용중입니다. 귀찮고도 짜증나는 것중의 한가지가 왠만한 것들에 PATH 가 전혀 안 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HOME/.bash_profile 에 내용을 넣어준다고 해도 Emacs 는 그 Path 의 영향을 받지 않더군요. 현재 Emacs 가 가지고 있는 PATH 정보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M-x shell 로 들어가서 Prompt 가 뜨면 bash-3.2$ env | grep PATH EMACSPATH=/Applications/Emacs.app/Contents/MacOS/bin PATH=/usr/bin:/bin:/usr/sbin:/sbin 이렇게 빈약하게 걸려 있는 것 뿐입니다. 귀찮더라도 추가해 주고 싶은 PATH 가 있다면 .emacs 파일에 (setenv "..
Slime 이 무엇인지 Emacs 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충 아시리라 봅니다. REPL (Read Eval Print Loop)형태를 지원하는 언어에 대한 최적의 개발 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부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Common Lisp , Clojure 등을 Slime 을 이용해서 개발환경을 구축해 두었습니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Node.js 로 진행하게 되어서 (Node.js 또한 REPL 을 지원합니다) Emacs + Slime 으로 환경을 구축할려고 알아보았습니다. 역시나 괜찮은 솔루션이 하나 등장하더군요. https://github.com/swank-js/swank-js Slime 은 Swank 라는 방식으로 각기 언어별로 소켓 접속이 가능한 방식으로 서버를 띄우면 Emacs ..
아는 분이 우분투 서버를 집에 설치하셔서 개인적인 클라우드를 구축하셨습니다.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는 컴퓨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잽싸게 그 분을 따라서 클라우드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구축 방법은 나중에 쓰기로 하고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최신 맥북 에어 (Macbook Air) 에서 우분투에 구축한 Samba 파일 공유에 접근이 안되더군요. 애플이 오픈소스 Samba 를 버렸다고 합니다.(물론 그렇다고 하는데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잘 안돌아가서 그렇지) 그래서 samba 로 어떻게든 연결해볼려고 하던 노력을 전부 치워버렸습니다. 대신 AFP 라는 걸로 바꿨다고 하니 우분투에 AFP 관련 된 것을 설치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쉽게 설치했습니다. 1. Netatalk 를 설치한다. $ sud..
Emacs 를 쓰다보면 서버에 Emacs 설치해서 ssh 로 접속해서 Emacs-nox 를 이용해서 편집할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너무 귀찮지 않은가? 이런 경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Tramp 모드입니다. 최신버젼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것 같으니 그 부분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OSX: Lion 10.7.x 버젼 Emacs: 23.x 버젼 에서 테스트 했습니다. C-x C-f /아이디@호스트명: 위와 같이 입력해주면 '저절로' 원격 호스트로 붙어서 파일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로컬에서 세팅된 대로 파일을 수정할 수가 있습니다. ps. 티스토리 바뀐 에디터 - 진짜 마음에 안 드는군요.
한동안 Subversion 을 돌아보지 않았더니 (사실 게을러서 예전에 설치한 버젼을 그냥 쓰는 주의라서..)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먼저 서브버젼이 아파치쪽으로 이동한 듯 보이더군요. 바뀐사이트 : http://subversion.apache.org/ 아마도 1.7.x 대부터 변경된 듯 합니다. 따라서 예전에 제가 작성한 패치는 전혀 동작하지를 않게 바꼈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예전 버젼 (1.6.x) 을 사용하신다면 예전 포스트 를 보시고 따라하시면 되실것입니다. 설치환경 OSX Lion 이 설치되어 있고 Mac Port 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따라서 Mac Port 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면 Command Line Tool 이 설치 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Command Line Too..
$ emacs ~/.bash_profile 하시고 맨 아래쪽에 alias ls='ls -G' 이것만 추가해 주시고 저장하면 다음번부터 컬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던 맥북 프로를 지금 일하는 곳에 묶이게 되버려서 새로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맥북 에어를 장만 했는데 Lion 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Mac port 를 설치해 줬는데 동작을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XCode 를 설치해 줘야지만 동작했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App Store 에서 XCode 4.3 을 설치하고 돌려봤지만 여전히 동작을 안합니다. 이유를 알아봤더니만 예전에 추가로 설치해 줬던 'System Tools' 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XCode 4.3 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1. XCode 를 실행시키고 메뉴중에서 "XCode" -> "Preferences..." 을 선택합니다. 2. "Download..
기존에 아쿠아맥스 (Aquamacs) 를 이용하다가 카본 이맥스 (Carbon Emacs) 로 바꾸면 제일 먼저 당면하는 문제가 한영 전환입니다. 이래 저래 알아보니 카본 이맥스는 오에스의 한영 전환방식을 따라가더군요. 그래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영 전환키가 디폴트로 (Cmd+Space) 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Shift+Space 로 바꿔야 겠더군요. 잘 정리된 분의 블로그 (Jiyoon Jang) 에 있는 글을 링크합니다. 원문보기(클릭) 요약하자면 ~/Library/Preferences/com.apple.symbolichotkeys.plist (개인) /Library/Preferences/com.apple.symbolichotkeys.plist (전체사용자) 를 열어서 AppleS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