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틀어주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주 듣다보니 이제는 가끔 가다가 생각날 정도가 됐습니다.

예전 김건모가 부르던 김광석노래 피쳐링 한것 '그녀가 처음 울던날'도 참 좋았는데, 저는 김건모가 리메이크 해서 부르는 노래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왠지 더 애절하게 들리지 않나요?
뭐 종교 이야기 라고 하면 얼굴부터 찡그릴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특히나 어떤 종교를 싫어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는 종교적인(?) 사람입니다. 개인의 정신 수양과 마음의 평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을 키우는 목적으로의 종교는 정말 환영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종교를 강요 당하면 폭발합니다. 자신의 믿음을 굳이 남에게 까지 강요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뭐 여기에 대해서 글 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이만 줄이고 딴지에서 쓴 종교에 관한 내용입니다. 재밌게 읽어서 이렇게 링크 겁니다.

종교개혁 이야기 1 - 오직 성경

종교개혁 이야기 2 - 십일조를 알려주마
화성

'붉은' 달처럼


이런 기사 무지 좋아하는데 기다리던 중에 3편이 나왔군요 +ㅂ+

가서 보기



좁은 골방에 인터넷도 안되는 오피스만 깔린 컴퓨터와 미소녀 캐릭터 잡지 한권만 있는 곳에 16년 동안 갇힌 사람일 듯...



참 신기합니다. 이런걸 ASCII 예술이라고 하는 거 같던대, 매트릭스1 장면중에서 니오의 각성을 이런 형태로 만들었던게 생각납니다.
번호 이동이 귀찮아서.. 아. 그래도 저는 2G 폰이라 무조건 바꿔야 하나요?

원문 보기


사진은 블레이드 러너의 한장면(?) 입니다.

대체 이런 돈까지 줄여가면서 해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제일 치사한게 먹는거 가지고 그러는 건데. 너무 치사해 보입니다.

원문



또 이상한 것을 만들었군요. 합성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보통 영상 사이에 매칭이나 부드럽게 이어지는 정도를 싱크로율 이라고 하는데 (에바에서 따온것인가..) 싱크로율이 높네요.
투자도 쉽지 않고, 트렌드도 쉽지 않다. 대체 어디에 투자를 해야 성공한다는 것인가? 만화에 언급되는 게임사들의 면면을 보아하면 정말 그렇다.

정말 구릴꺼 같은 게임이 대박을 치고, 정말 잘 나갈 꺼 같던 게임이 쪽박을 찬다 (빌로퍼 같은 케이스..)

한번 들 보세요.

요기 클릭
저 이런 내용 무지 좋아합니다. 진정한 황색 저널을 강조하는 딴지에서 이런거 연재할 때마다 열심히 읽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음모론과 과학적 가설을 바탕으로 이상한 상상(공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1

그리고 이 재밌는 기사의 제 2탄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2

암튼 외계인이 존재한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