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심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런 내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제가 기독교 문화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캐롤 만큼은 진짜 좋아합니다.  진짜 아득한 옛날에 눈오는 날이였는데 , 촛불을 든 신자분들이 제 집 앞에서 '한밤중에' 노래를 부르더군요. 이사람들한테 물이라도 끼 얹어줘야 조용하겠구나!! 라고 싶어서 밖에 뛰쳐나갔는데 눈오는 밤에 촛불을 든 조용한 노래는 저의 격노를 잠재우더군요 (평정 사격인가!!)

 

그 뒤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됐습니다.

컥! 이 절정의 간지!! 불멸의 명민본좌!!

NOTOO

뭐 요즘 너무 유명한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기도 하구요. 또 멋진 연기로도 유명하시죠 +ㅂ+

김명민이라는 배우는 정말 '프로' 라는 말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사람입니다. '하얀거탑' 때는 차승원 씨의 대타였다고 하지요? 대타였는데 그리 멋진 연기를.. 이번의 '베토벤 바이러스' 에서도 원래 맡고 싶지 않은 배역이였다고 하시는데, '하얀거탑'의 악역과는 묘하게 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것은 진정한 프로라 할만합니다.

그와는 별도로 '베토벤 바이러스' 라는 말을 처음 접한 것은 'Pump it up' 이라는 리듬 게임에서였는데 원래는 '비창 3악장' 이라고 하네요. 제가 접한 게임에서는 그곡을 편집 한 것이고요. 다시 듣고 싶어서 검색하다 보니 위와 같은 동영상이 나오네요.

디아나 본체바(Diana Boncheva) 라고 불가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네요. 중간 중간에 보이는 게임기가 펌프 게임기 입니다. ㅎㅎ


쩌네요.. 그런데 저 남자는 레이노 인가여.. 멩크스 인가요?

C군: 가사를 들어보면 신데렐라 같지는.. 12시에 변하는게 신데렐라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완전 늑대인간 아닌가? -ㅅ-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지만 구했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대단한 인간들 보는 내내 웃었네요 ^^;
다스베이더의 숨겨진 비밀!!

스타워즈의 새 바람이군요. 시대에 맞는 갱스터 랩!!

사용자 삽입 이미지

C군: 흠. 히스는 정말 대 배우인거 같아.

나: 왜? 딱히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라도 있어?

C군: 레이첼 (매기 질할렌)을 보고 '아름답다'라고 하잖아 그게 보통 연기력 가지고 될
일이야?  베일이 형도 영화상에서 여자가 죽은것을 별로 안 슬퍼하잖아?  감정이입이
안된다는 증거인데. 안그래? ㅎㅎ

나: 그래도 크리스챤 베일은 그 여자를 무지 사랑하는 것처럼 연기하잖아? 그렇게 따지면
베일이 연기를 더 잘하는 거 아냐?

C군: (...) 아니지!! 히스는 죽었잖아? 베일이형은 영원히 못이기지. 후후 죽은
사람한테는 이길 수가 없는 법이거든?

나: 아니 그게 무슨 논리지? -ㅅ-

C군: 아다치가 '터치'에서 그랬단 말이지. 살아 있는 타쯔야는 죽어버린 카즈야 한테
영원히 못이긴다고 ㅋㅋ

나: 그게 말이돼? 이상한 걸 가져다 붙이고 있어!!

C군: 후후 하나도 안들려!! 패자가 부르짖는 정의는 개소리일 뿐이지. 안들려 안들려..

나: 누가 패자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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