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alter Isaacson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썼던 월터 아이잭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실제 교훈'이라는 아티클입니다. 무지하게 길었던 전기를 짧게 요약했기 때문에 시간 조금만 들이면 그 긴책을 다 읽어본 것과 같은 효율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필독을 권합니다. (저자는 말을 늘여 쓰는 나쁜 버릇이 있는것 같...)

일단 14가지의 교훈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Focus

바로 '집중'입니다.저는 집중이라기 보다는 '버리기' 라는 표현을 씁니다.버릴만큼 버려서 더이상 버릴게 없을 때 남은것이 명작이라는 소리가 있듯이 잡스가 실천했던 집중도 그러한 바와 일맥상통합니다. 너무 많은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고, 기획에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들이 많다면 한번쯤 집중에 관해서 고민할 만 합니다. 


Simplify

위에 나오는 '집중'과 비슷하지만 (아티클에서는 연장 선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살짝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위의 '집중'은 제품 라인업에서의 단순화를 말하고 있다면, 여기서 말하는 '단순화'는 제품 자체의 외관이나 기능등을 말하고 있습니다.기획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대상이 고객인데도 자신과 고객을 동일시 하여 상당히 복잡한 기획을 내놓습니다. 고객은 교육이 필요한 부분을 건너 뛰는 경향이 강합니다.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고객은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심하게는 멍청하다고..) 단순한 기획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Take Responsibility End to End

이 것 역시 위에 나오는 '단순화'와 연결된 것입니다. 기능적으로 단순함을 이룰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 회사가 모든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폐쇄정책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도 많습니다. 애플 컴퓨터가 시장을 장악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이러한 폐쇄정책에 기인했다는 분석도 많고요. 사실 글을 읽어보면 잡스가 그냥 자신이 만든 제품이 '쓰레기' 같은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꼴은 못 봐주겠다! 라는 것에 기인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When Behind Leapfrog

뒤쳐졌을 때, 등을 짚고 뛰어넘는 다는 뜻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iMac 에 씨디를 굽는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iPod 에 음악을 담을 수 있게 음악을 쉽게 온라인에서 살수 있는 iTunes Store 를 구상했다는 이야기인데. 역시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상당히 결과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그것보다는 '제 살 깎아먹기'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제 살 깎아먹기'는 질레트의 케이스에서도 나오는 혁신 사례입니다. 아이폰이 아이팟의 시장을 점유했듯이, 회사의 신제품이 비록 자사의 기존 제품의 시장을 잠식할지라도 혁신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깎아먹지 않으면 경쟁회사가 깎아먹는 다는 것이 그 논지의 핵심입니다. 


Put Products Before Profits

이것도 기존부터 있어왔었던 이야기입니다. 이익보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우선하라는 것이지요. 훌륭한 제품을 만들면 이익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치판에서 나온 이야기랑도 비슷합니다. '돈을 따라 정치하면 돈을 얻고 끝이 나지만, 명예를 쫓아서 정치를 하면 명예도 얻고 따라서 돈도 온다' (명예를 쫓지 않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정치 수준을생각하면..) 

IT 기업에서는 예전부터 내려오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나나 내 주변 사람들이 잘 쓸려고 제품을 만든 것들만 성공한다. 대중에게 서비스할려고 처음부터 기획된 것은 성공하기 아주 어렵다.' 이러면서 전산학계에서 유명한 'C' 의 경우를 이야기 하곤 합니다. 자신이 사용할려고 만든 Unix 와 그 Unix 의 기반을 만든 'C' 언어가 근대 서버의 아키텍쳐로서 무수한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Don't Be a Slave To Focus Groups

기존에 만들어진 물건에 대한 평가는 FGI (Focus Group Interviews) 에 맞춰서 수정해 나가는 것이지만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때는 고객에게 의존할 수가 없다. 이유는 '고객도 자신이 필요한 것을 자세히 모르기 때문이다.' (이래서 '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나봅니다. 고객이 필요할꺼라고 확신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지요)


Bend Reality 

그 너무도 유명한 잡스의 '현실 왜곡 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잡스의 주변에 쳐져있는 '장(Field)' 입니다. (AT Field?) 잡스에게 지금 생각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을 할려고 잡스의 방에 들어갔던 직원이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엇 되겠네?' 라는 생각을 하고 밖에 나온 후, '엇 생각해보니 안되는데? ㅜ.ㅜ' 라는 사례로 이야기가 되곤 합니다. 


Impute 

애플 제품에 관해서 유명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 제품은 상자를 열고 물건을 꺼내 보기까지의 과정이 마치 선물을 받아서 무엇이 들어 있을까? 하고 두근거리며 펼쳐보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제품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포장의 디자인까지 중요하다. 바로 그 포장(?)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Push For Perfection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자기 마음에 꼭 들어야지만 출시를 했었던 완벽주의라기 보다는 통제 강박관념에 젖어있던 잡스의 사례입니다. 잘 됐으니까 좋은 것이지만 잘 안되면 (실제로 예전에 안된 적도 많습니다) 회사가 휘청거릴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기간안에만 고집해야할 사항일 것입니다. 


Tolerate Only 'A' Players

잡스의 가장 유명하고도 괴팍하기로 유명한 '성질 부리기'입니다. 말 그대로 A급 인재만 참아주고 그 외에 나머지들에게는 폭언을 퍼붓는 것을 일삼는 잡스였습니다. 제가 한동안 했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내려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잘 나가는 (진도를 잘 빼는) 공대에서는
공대장이 개XX(강아지)라도 사람들은 모여든다. 진도가 안나가기 시작하면 바로 공대장의 성격부터 트집을 잡아서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말 그대로 성과가 나오니까 사람들이 참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개차반 같은 성격을 잡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쿨하게 (거의 쏘시오패스..) "나도 원래 이런거 안다. 어쩌라고?" 


Engage Face-to-Face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통신 수단이 좋아져도 대면 회의 만큼 좋은게 없다는 것인데, 저 역시 이것에 엄청나게 동의합니다. 얼굴을 맞대고 맛있는 것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논의를 하면 일 효율 이상의 친목감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연금술사'의 저자인 파올로 코엘료 조차도 이러한 대면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합니다. 사안이 중요하다고 생각될 수록 꼭 대면 회의를 자주 열 필요가 있습니다. 


Know Both the Big Picture and The Details 

보통 리더는 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잡스는 작은 세부 사항까지도 전부 알고 있었습니다. (성격이야..) 통제 강박관념에 가까웠던 잡스이기는 하지만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이런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작은 기업에서 큰 기업 흉내를 낸다고 '나는 리더니까 큰 그림만 보겠어' 라는 친구들을 자주 봅니다. 큰 그림과 더불어 세부사항까지 알아야 합니다. 개발에 대해서 알아야 개발자들한테 짱돌이라도 쎄게 던져줄 수가 있습니다.잡스는 이러한 세부 사항까지 알기 위해서 '집중'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그렇게 돈을 많이 벌지만 회사의 형태는 아직도 벤쳐스러운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Combine the Humanities with The Sciences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고 시대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인문학의 세상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제품과 너무 많은 정보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다운 감성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에 애플은 너무나도 확실한 답을 보여줬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이폰의 부드러운 스크롤과 가상 키보드의 키감때문에 아이폰을 계속해서 선택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 인간적인 기능만으로도 사용자를 잡아둘 수 있는 애플이 대단한 것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우직하게 계속해서 갈망하라'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했던 이야기중 나온 말입니다. 실은 '지구백과' 라고 책의 뒷 표지에 적혀있었던 말이라고 합니다. 그 오랜 기간동안 잡스가 마음에 품어온 말이기도 하고 그의 삶을 뒷바침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14 가지의 교훈이 스티브 잡스것의 독특한 것이냐고 한다면 '아니다' 라고 말할만한 성질의 것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영학이나 경영의 구루들이 말하는 교훈 이나 속칭 '비법'이라고 할만한 것들을 알고 있다고 해도 막상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하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경영자들도 부지기수 일 것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그런데 어째서 스티브 잡스는 되고 일반적인 경영자들은 잘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러한 것이 바로 '용기'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따라했다가 안되면 어떻게 하지?' '직원들이 반대하면 어쩌지?' 등등의 이유로 실천이 좌절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교훈들을 실천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있어서 잡스가 대단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14 가지의 교훈들이 새롭지는 않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실제로 '실천할 수 있었던 용기'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잡스를 성공한 (또는 저는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위대한') 사업가로 칭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으로 아티클에서 '다르게 생각하라' (Think Different) 에 나온 미치광이에 대한 헌사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Here's to the crazy ones.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s.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You can praise them, disagree with them, quote them, disbelieve them, glorify or vilify them. Abo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Because they change things. They invent. They imagine. They heal. They explore. They create. They inspire.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While some see them as the crazy ones, we see geniu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미치광이들에게 바치는 헌사,

부적응자들, 반역자들, 말썽군들, 네모난 구멍에 들어가려는 둥근 못들.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정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현상 유지에 관심이 없다. 당신은 그들을 칭찬하거나, 반박하거나, 인용하거나, 불신하거나, 찬양하거나, 비방할 수 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 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들은 인류를 진전시킨다. 사람들은 그들을 미쳤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여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할만큼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위키에 나와 있는 버젼과 살짝 다르지만 뜻 자체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Base 는 가-분산 방식 까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Hadoop 은 완전-분산 방식까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지난 포스트들을 찾아보세요)

4대의 서버에 걸쳐서 HBase 클러스터링 설정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nobody1 - HMaster
nobody2 - RegionServer
nobody3 - RegionServer
nobody4 - RegionServer

 




이제 설정파일들을 검토하겠습니다.  

    conf/hbase-env.sh
   

  # export JAVA_HOME=/usr/java/jdk1.6.0/
  export JAVA_HOME=/usr/lib/jvm/java-6-openjdk


를 추가해주고 (아마 되어 있을 것입니다)

 

  # export HBASE_CLASSPATH=
  export HADOOP_HOME=/home/hadoop/work/hadoop-1.0.1
  export HBASE_CLASSPATH=${HBASE_CLASSPATH}:$HADOOP_HOME/conf


를 추가해줍니다. 
 

  # Tell HBase whether it should manage it's own instance of Zookeeper or not.
  export HBASE_MANAGES_ZK=true


이제 주키퍼를 사용한다고 설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conf/hbase-site.xml

 1    <configuration>
 2    <property>
 3        <name>hbase.rootdir</name>
 4        <value>hdfs://nobody1:9000/hbase</value>
 5    </property>
 6
 7    <property>
 8        <name>hbase.cluster.distributed</name>
 9        <value>true</value>
10    </property>
11
12    <property>
13        <name>dfs.replication</name>
14        <value>3</value>
15    </property>
16
17    <property>
18        <name>hbase.zookeeper.quorum</name>
19        <value>nobody1,nobody2</value>
20    </property>
21
22    <property>
23      <name>hbase.zookeeper.property.dataDir</name>
24      <value>/home/hadoop/work/hbase-0.92.1/zookeeper</value>
25      <description>Property from ZooKeeper's config zoo.cfg.
26        The directory where the snapshot is stored.
27      </description>
28    </property>
29   </configuration>
   
hbase.rootdir 은 하둡의 네임노드뒤에 /hbase 를 적어줬습니다. 
hbase.cluster.distributed 는 클러스터링을 할 것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true 로 적어줬습니다. 
dfs.replication 은 복제셋을 얼마나 가져갈 것인지에 관한 설정인데 3 으로 정해줬습니다. 

zookeeper
관련 설정은 꼭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hbase.zookeeper.quorum 은 클라이언트가 접속해야 하는 주키퍼를 설정해줄 수가 있습니다. nobody1 과 nobody2 에 주키퍼가 떠 있어서 클라이언트의 접속을 받을 것이라는 설정입니다. 

   conf/regionservers

   

   nobody1
   nobody2
   nobody3
   nobody4


   
이것은 실제적으로 데이타가 저장이 되는 리젼 서버(Region Server)들이 저장되는 곳입니다. 여기에 쓰여져 있는대로 리젼서버들이 구동됩니다. 

이제 설정이 끝나고 설정을 복사해 줄 차례입니다. 

   

   $ cd ~/work/hbase-0.92.1
   $ rsync -av . hadoop@nobody2:/home/hadoop/work/hbase-0.92.1/
   $ rsync -av . hadoop@nobody3:/home/hadoop/work/hbase-0.92.1/
   $ rsync -av . hadoop@nobody4:/home/hadoop/work/hbase-0.92.1/


   이제 다 설정 되었으니 하둡을 먼저 구동시키고 HBase 를 구동시킵니다. 
   

   $ cd ~/work/hbase-0.92.1
   $ bin/start-hbase.sh 




드디어 정리를 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하둡 (Hadoop) 클러스터링(Clustering) 은 가-분산 방식 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겠습니다.

nobody1 -> master , namenode 
nobody2 -> datanode , secondary-namenode
nobody3 -> datanode
nobody4 -> datanode

이런 형식으로 설정을 할려고 합니다. 모든 서버는 전부 같은 계정 (예를 들면 hadoop )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모든 서버는 서로 서로 password 없이 ssh 로 로그인이 된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nobody1 서버에서 세팅을 하고 나머지 서버로 rsync 를 이용해서 동기화를 시켜줄 것입니다. 하둡은 설정파일에 기재되어 있는대로 동작을 하기 때문에 마스터건 슬레이브 이던간에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이들을 구분 짓는 것은 nobody1~4 만으로 구분 지을 것입니다.

conf/core-site.xml

 1<?xml version="1.0"?>
 2<?xml-stylesheet type="text/xsl" href="configuration.xsl"?>
 3
 4<!-- Put site-specific property overrides in this file. -->
 5
 6<configuration>
 7    <property>
 8        <name>fs.default.name</name>
 9        <value>hdfs://nobody1:9000</value>
10    </property>
11</configuration>

필히 바꾸어 줘야 할 중요한 설정파일입니다. fs.default.name 즉 네임노드가 저장될 위치를 지정하는 부분입니다. 기존 가-분산 방식에서 지정된 localhost 를 nobody1 으로 수정해 주면 됩니다.

conf/hdfs-site.xml

 1<?xml version="1.0"?>
 2<?xml-stylesheet type="text/xsl" href="configuration.xsl"?>
 3
 4<!-- Put site-specific property overrides in this file. -->
 5
 6<configuration>
 7    <property>
 8        <name>dfs.replication</name>
 9        <value>3</value>
10    </property>
11
12    <property>
13        <name>dfs.name.dir</name>
14        <value>/home/hadoop/work/hadoop-1.0.1/name</value>
15    </property>
16
17    <property>
18        <name>dfs.data.dir</name>
19        <value>/home/hadoop/work/hadoop-1.0.1/data</value>
20    </property>
21
22    <property>
23        <name>dfs.support.append</name>
24        <value>true</value>
25    </property>
26
27    <property>
28        <name>dfs.datanode.max.xcievers</name>
29        <value>4096</value>
30    </property>
31</configuration>
dfs.replication 의 값이 변경됐습니다. (기존 1 -> 3 으로) 복제셋의 갯수를 지정해 주는 곳입니다. 복제 셋은 한 시스템 (노드)가 다운됐을 때의 Fail Over 나 한 서버에 몰리는 부하를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이라고 하면 같은 데이타를 3곳으로 나누어서 (같은 데이타 3번)저장하라는 것입니다.

conf/mapred-site.xml

 1<?xml version="1.0"?>
 2<?xml-stylesheet type="text/xsl" href="configuration.xsl"?>
 3
 4<!-- Put site-specific property overrides in this file. -->
 5
 6<configuration>
 7    <property>
 8        <name>mapred.job.tracker</name>
 9        <value>nobody1:9001</value>
10    </property>
11    <property>
12        <name>mapred.system.dir</name>
13        <value>/home/hadoop/work/hadoop-1.0.1/mapred/system</value>
14    </property>
15</configuration>

mapred.job.tracker 의 값은 현재 맵-리듀스 작업을 할 때 그 작업을 각 테스크별로 분배해주는 기능을 하는 서버의 위치를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 네임노드가 위치한 곳과 같은 곳을 지정하게 해줍니다.

conf/masters

nobody2

masters 파일은 네임노드의 위치를 적어주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정확히는 secondary name-node 의 위치를 기억시키는 파일입니다. secondary name-node 는 네임노드 (name-node) 가 죽었을 때 보조적으로 네임노드의 기능을 대신하는 서버 입니다.

conf/slaves

nobody2
nobody3
nobody4

slaves 파일은 데이터노드 (datan-node) 가 저장될 서버들을 기입해 주면 됩니다.

이제 모든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분산화를 처리할 각 서버로 위의 설정파일들과 내용들을 동기화 해주면 됩니다.

$ cd /home/hadoop/work/hadoop-1.0.1
$ rsync -av . hadoop@nobody2:/home/hadoop/work/hadoop-1.0.1/
$ rsync -av . hadoop@nobody3:/home/hadoop/work/hadoop-1.0.1/
$ rsync -av . hadoop@nobody4:/home/hadoop/work/hadoop-1.0.1/




아버지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고 주인공은 노예로 끌려가 10년동안 중노동을 하고 드디어 시체를 버리는 통안에 숨어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정신없이 했는데. 하필 10년 고생하고 풀려난 곳이 카지노의 도시 근처인 것이 문제였다. 

아버지의 최후와 자신이 고생했던 기억은 아랑곳 없이 슬롯머신에 빠져 있는 주인공.. (무려 50코인으로 700코인까지 불려놓은 상태..) 그깟 용자 되면 뭐하나 돈이 최고지.. 쿨럭..

 
준비물 : 
  - 적절한 사양의 PC (제꺼는 3년전에 산 모델)
  - PS2 에뮬레이터 http://www.emuparadise.me/emulators/files/pcsx2-0.9.8-installer.exe 눌러서 다운 받아서 설치하세요. 
  - PS2 Rom BIOS : 이건 제걸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오래 구글링 해서 얻어 냈기 때문에..) 상황 봐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급해서 기다리기 힘드시면 바로 저 이름으로 구글 검색해서 찾아내시면 됩니다. 
  - XBox360 조이패드 or 키보드 : 두개 다 플스2 컨트롤러에 맞게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XBox 360 이 있는 관계로 조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PS2 게임 : 에뮬천국 (http://www.emuparadise.me) 을 잘 뒤져보면 수도 없이 나옵니다. 
  
준비물이 다 마련되시면
 

1. '관리자 모드'로 에뮬레이터를 실행
2.  BIOS 롬 지정
3. 조이패드 or 키보드 설정 
4. 게임 로딩



후 바로 즐기시면 됩니다. 



제가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운 좋게 영문롬을 구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지은이: 이현구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영어문서를 볼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영어 문서라는게 하루종일 보다 보면 피곤에 쩔어서 집에 갑니다. 정신 노동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어를 배울만큼 배웠고 거의 모든 참고 자료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10여년이 넘게 일하는 저 조차도 이리 영어로 모든 것을 보는게 피곤할 정도니 그런 환경이 아니라면 더욱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편하게' 바로 읽으면서 해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한번 읽어본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감흥을 주며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몇몇 쓸만한 개념을 적어볼까 합니다.

1. 소리내서 읽되 - 영어 어순을 통해서 읽는 법을 터득하라.
   
2. 전체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소리내어서 읽고 , 어휘를 익히고 익힌 상태에서 다시 해석하여 읽는 습관을 들여라
   
3. 직독직해라 함은 영어 어순별로 잘라서 해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Install GlusterFS on all servers using the following command. 

   이러한 문장이 있다면 (제가 전산 관련 종사자라 이런 문장을 주로 읽습니다)

   Install GlusterFS / on all servers / using the following command

   이렇게 세단계로 끊어서 차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Install GlusterFS 해석하고
   on all servers 해석하고 
   using the following command 해석합니다. 


이렇게 해석하기에 앞서 문장을 읽을 때는 '소리' 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도가 느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급하지 않게 차근 차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로 공부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선택하여

    1.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는 일주일에 1번 이상 봅니다.
    2. 한글자막을 보며 영화 감상은 2회로 제한
    3. 1-2번 영어자막으로 보고 그 다음부터는 자막 없이 본다
    4. 대본을 다운 받아 모르는 단어와 표현을 익힌다
    5. 대본을 직독직해로 이해하고,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한다.
    6. 대본 읽기 연습할 때 배우의 제스쳐, 억양, 말하는 속도를 100% 따라한다.
    7. 영화 대사를 듣자마자 배우처럼 연기하며 따라하는 연습을 한다.

 

영어공부에서 중요한 단어장 관리에 관한 팁도 좋습니다. 

최소한 4-5 번 정도 반복하여 단어장을 복습하지 않는다면, 단어장으로 공부하는 효과는 기대 이하로 떨어진다. 



이렇게  정리한 것은 정말 책의 일부일 뿐입니다. 소리내어 읽으면서 직독직해 스타일로 해석하는 연습만 반복해도 확실히 쉽게 읽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보시고 싶은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영어 문서를 피곤하게 보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런건 어렸을 때 봤어야 했는데.)

 
128 , 256 , 512, 1024 숫자를 볼 때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 

 

아픔이 없는 교훈엔 의미가 없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 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그 아픔을 견디고 넘어섰을 때 , 사람은 무엇에도 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래, 강철 같은 마음을 !



 


스퀘어 에닉스 가 펴낸 잡지사에서 죽을 쓰고 있다가.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킨 '강철의 연금술사'의 두번째 애니메이션 입니다. 얼마만큼 컨텐츠가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사례로 자주 언급을 합니다. 

첫번째 애니메이션은 만화책이 완결되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해서 마무리를 지었고 그것과 연관되어 극장판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혹자들은 이 버젼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번째 애니메이션은 만화책이 완결된 후에 나왔기 때문에 만화책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먼저 나온 작품과 구분짓기 위해서 이름에  Remake 라는 말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먼저 만화책을 접했기 때문에 첫번째 애니메이션을 다 봤지만 왠지 모를 찜찜함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만화인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인생에 관한 교훈을 준 작품입니다. 그 교훈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두가지를 뽑아봅니다.

첫째. 등가교환
  이 작품 전체에서 흐르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 해당하는 댓가가 필요하다는 짧지만 정말 강력한 교훈입니다. 

둘째. 강철의 마음
 포스트 첫 문단에 나와 있지만 무엇인가의 희생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전부 경험으로서 얻어지는 것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자주 할 수록 점점 능숙해지고, 마음은 점점 굳세집니다. (즉 강철멘탈을..)



소년 만화 였는데도 불구하고 때때로 심각한 어둠도 보이고 진지하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고 정말 다채로운 만화였습니다. 인생에 대한 심각한 고민도 엿보이고 뒤돌아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보였던 세계수때문에 한동안 연금술을 조사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작품이 특이하게도 서서히 성장하는 것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의 심적이거나 체형적으로 .. )

 

모바일 세상이 훌쩍하고 온지가 꽤 됐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에 비해서 왠만한 건 다 따라잡았다고는 하나 (스크롤 부드러움, 버츄얼 키보드 터치감 은 논외로 하지요) 사실 게임 부분은 따라가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현재 나와 있는 게임들만 보자면 아이폰쪽이 월등히!!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게임들 수준을 보면 어떻습니까? 몇몇 대작을 빼고는 예전 슈퍼 패미콤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터를 설치해서 돌아간다면 어떻겠습니까? 단숨에 초 대작 게임 3000 여개를 즐길 수 있게 되는 미니 게임기가 되는 것입니다. (공짜라는 것은 굳이 강조 안해도 되겠지요?)
더구나 예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은 적게는 수억에서 수십억을 쏟아부어서 만든 게임들 입니다. 


 
키패드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아주 훌륭하지 않습니까? 슈퍼로봇 대전 알파 외전 입니다. 어찌어찌 영문판을 구해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에뮬레이터 입니다.

다운받기
 

그리고 다운받으시면서 아시겠지만 위의 파일을 제공하는 곳에서 에뮬레이터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게임, 플스 바이오스 롬, 에뮬레이터) - 저작권 관련 때문에 더 이상은 언급하기 힘듭니다. 

위 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풀면 나오는 *.apk 파일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옮기고 설치해 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곳에 디렉토리를 한개 만들어 줍니다. (저는 download 밑에 만들어 줬습니다)

download/psx  



를 만들어 주고 그 밑으로

roms
game-roms


두개를 만들어 줬습니다.
roms 는 플스 바이오스 파일이 저장되는 곳입니다. 

BIOS PS1_scph1001.bin  



구글에서 위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받으시거나 http://www.emuparadise.me/ 이 사이트를 뒤져보시면 나옵니다. 이 파일을 위에서 만들어 준 'roms' 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역시 어디선가 게임 롬을 받으셔서 'game-roms' 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처음 설치한 psx4droid 를 실행시키고

1. 'roms' 에 저장한 바이오스 롬 파일을 지정해 주고

2.  'game-roms' 에 저장된 게임 롬 파일을 지정해주면


바로 게임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수천종의 재밌는 게임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아!!
Galaxy
Galaxy II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Galaxy Tab 8.9 LTE

세군데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갤럭시2 같은 경우에는 진저브레드에서는 왜인지 모르지만 동작을 안하더군요.  
자바 프로젝트 관리툴인 Maven 을 설치하고 프로젝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정말 초! 난감하더군요. 이걸 대체 어떻게 시작하는 것인가 하고 말이죠. 

Leingen 이라는 툴과 많이 비슷하더군요. (레인젠 은 클로져 프로젝트 관리 툴) 즉 프로젝트 만들고 관리해 주는 것이라고는 알겠는 데 정말 시작하기가 막막 하더군요.

일단 설치하고 나서 바로 실행해 줍니다.

$ mvn archetype:generate



저는 여기서 바로 압도 당하게 됐습니다. 수백개의 (정말 수백개의!! : 566 개) 프로젝트 유형이 나오더군요. 사실 이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선택할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림에 보면 맨 마지막에 '186' 이라고 쓰여져 있지요? 그냥 186 을 입력하면 quick-start 버젼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groupId=com.temp
artifactId=Example


로 입력하시면 바로 프로젝트가 생성됩니다.  이제 바로 이거 저거 테스트를 만들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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