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공부한 내용에서 쓸만 한 문장을 건졌습니다.
Ted Famsworth의 영화관람 월정액 서비스(Moviepass) 창업 사례
"신생기업이 해야하는 일은 한가지입니다. 바로 신제품을 개발해 세상에 내놓는 것이죠! 그러려면 두가지 중요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잇습니다.
1) 이 제품을 살 고객이 있는가?
2) 얼마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이 두가지 질문의 답을 끊임없이 배우고 있답니다"
간만에 공부한 내용에서 쓸만 한 문장을 건졌습니다.
Ted Famsworth의 영화관람 월정액 서비스(Moviepass) 창업 사례
"신생기업이 해야하는 일은 한가지입니다. 바로 신제품을 개발해 세상에 내놓는 것이죠! 그러려면 두가지 중요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잇습니다.
1) 이 제품을 살 고객이 있는가?
2) 얼마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이 두가지 질문의 답을 끊임없이 배우고 있답니다"
일정 때문에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공유할 만한 사항이라 생각해서 정리합니다.
핀테크 업체들중에서 흔히 잘 나간다고 인식되는 업체에서 발표자가 나와서 마인드셋, 사고방식 어떻게 해야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했습니다. UX 에 관한 발표라고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벤쳐 정신에 대한 강의에 더 가깝더군요. (적어도 토스 디자이너 분은 그랬습니다.)
내가 있는 곳이 구글 캠퍼스인 관계로 (구글 안다님 ㅋㅋ) 구글 관련 세미나를 종종 들을 때가 있다. 2년전부터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에 관한 세미나라서 들어봄. 그래서 정리함
뭔가 새로운 것을 들으면 정리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편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Universal App Campaign , 구글의 통합형 광고 지원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페북의 광고 플랫폼을 많이 카피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니면 통합 광고 플랫폼이 보통 저런 형식이던지.
테스트가 좀 까다롭다. 최적화를 위해서는 사용자들도 '노력'을 많이 해야 하고, 구글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꼭 따라줘야 한다. (강하게 권고함)
때때로 나이에 따라서 또는 위치에 따라서 보던 글이 다르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어린 왕자' 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군주론 또한 그러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젊은 날 읽었던 군주론은 '뭐 이런 꼰대가 하는 말 따위가 이리 오랜 시간 동안 회자되나?' , '마키아벨리즘 이라니 얼마나 잔혹한가? 리더는 사랑으로 사람들을 포용하고 가야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 했었지만, 나이가 드니 제가 알던 사실이 사실이 아니였다고 느껴지게 되더군요.
최근 회사에서 겪은 일때문에 군주론에서 스쳐가듯 지나갔던 귀절이 다시 떠 오르더군요. 지금 손에 책이 없어서 정확한 글귀를 퍼 올 수는 없지만, 뜻은 전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조언을 무시하는 리더는 지속 가능할 수가 없다'. (원문은 군주였지만 .. )
이 말은 부하직원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일을 진행하면 안된다는 진짜 일반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이 말이 기억에 오래 남더니 , 직장 생활을 오래하니까 그 다음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조언이라 하면 군주가 원할 때 하는 것이 조언이고, 군주가 원하지 않을 때 하는 조언은 군주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다른 부하들 앞에서 군주의 체면을 깎는 행위다'
라는 것입니다. 즉
'군주가 말할 타이밍에 하는 것이 조언이고, 군주가 원하지 않을 때 하는 것이 잔소리 라는 것입니다.'
부하직원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언제나 군주에게 말하는 것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군주가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그런 군주랑은 일을 할 수 없으니 다른 군주를 찾아 떠나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by Zakary L. Tormala & Derek D.Rucker
간만의 HBR 아티클입니다. 최근 읽은 것중에서 서로 토론하기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알아두면 편리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자신의 믿음에 확신을 가진 사람은 더 적극적으로, 조기에,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자신의 믿음에 대한 도전에 맞서는 성향도 강하다. 그러나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설득의 도구로서의 확신의 힘이 전반적으로 간과되고 있다.
기업은 확신 원리를 체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마케팅 프로그램이나 고객 만족도 조사 같은 전술적 차원에서는 대인관계 또는 팀 관리 도구로, 동업자나 투자자와의 협상 같은 상황에서는 전략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누군가를 설득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남을 설득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저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추종자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를 안드로이드로 개심시켜볼려고 설득을 해보았다면 설득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공감이 가실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자기 자신의 (저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확신이 강하면 강할 수록 설득이 먹혀들어간다고 필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를 바탕으로 아티클에 나온 내용을 적용한다면, 먼저 컨센서스를 활용 '남들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80%의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활용중이다' 라는 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으로 이러한 내용을 자주 자주 반복합니다. '귀에 못이 박히겠다' 라는 말이 있듯이 반복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용이성 입니다. 설명할 대상이 복잡하거나 한 두번 더 생각하게 해서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안드로이드는 더 큰 자유도를 제공한다' 라며 쉽게 설득할 수 있는 표어(?)를 만들고 설득 대상에게 주입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업 입니다. 이 방어는 자신의 확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질문을 받고 그것에 대응하면서 점점 자신의 확신을 굳히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사업상의 거래처나 투자자 설득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제가 든 예처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한 번 정도는 읽어볼만한 아티클이 간만에 나온듯 합니다.
사업 제안이 비용절감 측면으로 접근을 하면, 기업의 오너 외에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제안은 항상 매출 향상 쪽에 촛점을 맞춰서 진행하라
1.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사용 시간의 무려 42% 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2.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특히 페이스북
사용 시간의 31% 차지
3. 유틸리티 (지도, 시계, 달력, 카메라, 이메일)
뭐 그닥 그닥 인듯..
4. Discovery (?) Yelp 나 TripAdvisor, Flixster
역시 그닥 그닥 인듯..
5. 브랜드 관련 앱들 Nike 나 레드불 (Red Bull) 류
- HBR Article 'For Mobile Devices, Think Apps, Not Ads'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