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너무 땡기네요 -ㅅ- 이 비열한 폭력성!! 영웅이 아닌 악의 화신으로서의 아이언맨!!
퍼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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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 헉.. 어머 이건 꼭 해야 해
2013. 1. 17. 18:19
우와 너무 땡기네요 -ㅅ- 이 비열한 폭력성!! 영웅이 아닌 악의 화신으로서의 아이언맨!!
맛있는 스테이크 굽기!
2013. 1. 17. 09:39
아 스테이크 굽기 어려운데, 정말 잘 요리하는 군요. 중간에 뿌리는 소스가 대체 뭐지.. -ㅅ-
표창원 교수님의 한 말씀!! (레이디 가카께 드리는 말씀)
2012. 12. 20. 16:11
나의 다스 베이더 경은 이러지 않아!!!!
2012. 11. 2. 08:42
실... 실망이라능.
슬램덩크 3D - 정말 놀라운 작품입니다. @.@
2012. 8. 10. 17:41
슬램덩크의 감동을 그대로..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올리고 보니 뒷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 - 살짝 공감
2012. 8. 2. 08:38
아 그런데 일 잘하는 사람은 말하는 투랑 이런 걸로 적이 좀 생기지 않나요? ㅎㅎ
[시] 쉽게 쓰여진 시
2012. 5. 8. 10:02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學費封套)를 받어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敎授)의 강의 들으려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慰安)으로 잡는 최초(最初)의 악수(幄手).
-- 윤동주 --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學費封套)를 받어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敎授)의 강의 들으려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慰安)으로 잡는 최초(最初)의 악수(幄手).
-- 윤동주 --
갑자기 이 시가 계속 떠 오릅니다.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특히나 이 구절이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 데 이리 맘 편하게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용비불패 (외전 아님) 거의 마지막에 근접했을 때 대장군과 용비가 했던 이야기도 생각이 납니다.
"면죄부를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니 줄 것이다. 적어도 그대에게 만은.."
"아니 줄 것이다. 적어도 그대에게 만은.."
나와 주변의 몇몇 사람들만 면죄부를 받은 것 같은 이 느낌
나만 편하게 산다고 해서 세상이 온통 밝은 것도 아니고 나 또한 우울하게 산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것 하나도 없을 테지만 그냥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외면하고 나만 잘 살고자 해도 되는 것일까? 또 그렇다고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나 또한 자본의 노예가 된 지 오래전 인데
뿌요뿌유 - 신들의 전쟁
2010. 8. 30. 15:58
놀라울 따름이군요. +_+
진짜 신기하네요..
과자를 손으로 집어먹는 개!! 동영상
2010. 2. 11.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