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거리낌 없는 저 여유들이 부럽네요. ㅎㅎ




뭐라고 썼을까요?
요즘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틀어주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주 듣다보니 이제는 가끔 가다가 생각날 정도가 됐습니다.

예전 김건모가 부르던 김광석노래 피쳐링 한것 '그녀가 처음 울던날'도 참 좋았는데, 저는 김건모가 리메이크 해서 부르는 노래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왠지 더 애절하게 들리지 않나요?
시간이 지나서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가 리메이킹 한다고 해도, 이 노래만큼은 오리지널이 너무 좋습니다.


그 당시에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라는 것도 신기했지만  배경에 깔린 음악인 Rhapsody 의 'Emerald Sword' 로도 아주 유명했던 킬로그 섭 Challenger 공대 소개 영상입니다.





좀 많이 예전 꺼지만 볼 때마다 웃겨서 퍼 옵니다.



재밌는 동영상입니다. 마치 UFO 를 나치가 제작한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뭉게  뭉게 피오오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모론이나 외계인 비과학적인 현상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하더군요. 파올로 코엘료 도 비과학적인 일은 실제로 목격한다고 말을 했단 말이죠. ㅎㅎ

신기해서 자주 보다 보니, 배경음악이 나찌 군가 같은데 왠지 그 음악에 익숙해지는 현상이..
게임 자체는 재미가 무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 스테이지만 해 봐도 앞으로 이 게임이 어떻게 될 지 너무도 '뻔' 했습니다. 나아갈 길이 없는 게임의 운명은 슬픈 법이지요.

대신 이 멋진 오프닝은 두고 두고 계속 기억 납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진산 마님 께서 2년 만에 글을 쓰셨더군요. 와우 전사에 관한 이야기를 쓰셨는데, 와우의 컨텐츠중의 큰 한 축을 이루는 PVP 에 관해서 글을 쓰셨습니다. 원문보기
진산 님의 필력이야 논외로 치기도 하지만, 저두 PVP 가 정말 매력적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초기 동영상이 있습니다. 찾기 어려워서 열심히 찾았는데 판도라 쪽에 영상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매우 기뻤습니다.

오크 전사 따이따이 님의 동영상 이지요. 초반에 동영상이란 개념이 없었을 시절의 영상이라 지금하고는 차이가 있지만 아주 볼만 합니다. 필드쟁이란 이런 것이지!! 라고 알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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