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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Emacs 에서 조금이라도 처음 실행 될 때 속도를 높일려고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el 파일을 컴파일 해서 .elc 로 만들게 됩니다.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겠느냐 하지만 기분상이라도 빨라지게 하려면 컴파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구나 컴파일만 해주면 알아서 .el 대신 .elc 파일을 로딩하니 편리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el 파일을 컴파일 할려고 하면 M-x byte-compile-file 컴파일 대상 파일 지정 이런식으로 컴파일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 얼마나 불편합니까? 따라서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모든 .el 파일을 컴파일 하는 명령을 소개할 까 합니다. C-u 0 M-x byte-recompile-directory 앞에 C-u 0 (숫자임) 을 붙이는 이유는 질문이 안나오고 전부 .el..
SSH 를 이용해서 원격에 접속해서 Emacs 를 구동할 때 Meta Key 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서 ESC 를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말 빠르게 Option Key 를 메타키로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터미널 설정창을 열고 '키보드' 탭에 가시면 아래쪽에 'option을 메타 키로 사용' 체크 박스에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이 간단한 걸 가지고 계속 ESC 를 썼다니 흑흑.. 제 환경은 SnowLeopard 입니다. 보통때 Emacs Client 는 Aquamacs 를 사용하지만 서버 작업할 때는 원격지 접속을 해야 하는 관계로 터미널을 씁니다.
OSX Snow Leopard 에서 Rails 개발하게 됐습니다. 환경 세팅이 되야 본격적으로 개발을 진행 할 테니 이 글은 개발 환경 세팅에 관한 글입니다. 1. Emacs Client 는 OSX 에서 사용하는 Aquamacs 입니다. Ruby-mode 는 내장된 것을 사용함 2. 색 배정은 Color Theme 를 사용합니다. 3. Rails Helper 는 Rinari 를 사용합니다. 4. snippet 기능은 yasnippets 를 사용합니다. 5. ruby-mode 에서 complete 기능은 ri-emacs 기능을 사용합니다. Aquamacs 는 설치가 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1. ~/Library/Preferences/Aquamacs Emacs/ 에 http://github.com/zhan..
Rails 개발을 시작하게 된 김에, 스타일을 텍스트 메이트 스타일로 바꿔줬습니다. 레일즈 개발하기에는 Textmate 가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텍메 살돈은 없으니 그냥 손에 익은 이맥스로 쿨럭..)
매번 Emacs 로 작업할 때 간단한 정규표현식인데 자꾸 까먹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적어서 기록을 남기기로 합니다. 예를 들면 Blinds, Fade, Fly, Iris, Photo, PixelDissolve, Rotate, Squeeze, Wipe, Zoom, Random 이렇게 단어만 나열 되어 있는 내용들을 복사해 왔을 때, 문자열 모음으로 바꾸고 싶을 것입니다. "Blinds", "Fade", "Fly", "Iris", "Photo", "PixelDissolve", "Rotate", "Squeeze", "Wipe", "Zoom", "Random"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일일이 손으로 쳐 넣는 것이 있습니다. 쉽긴 하지만 내가 뭐하나 싶을 때가 있지요. M-x replace-regexp 로..
아이폰 개발을 Emacs 로 하시는 분들은 Object-c 의 그 살인적인 키워드 길이 (예를 들면 scheduledTimerWithTimeInterval 이런것) 에 당황하실 때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XCode 내장된 에디터를 사용하시면 물론 편합니다. 하지만 Emacs 로 개발하시려면 여간 성가신게 아닌데요. Emacs 에 내장된 objc-mode 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괜찮게 쓰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역시 부족한건 부족한 것입니다. 예컨대 scheduledTimerWithTimeInterval 이런 함수를 외워서 쓸려면 여간 부담되는 게 아닙니다. 자동 완성을 구현하고 싶기는 한데, 아직 귀찮아서 그쪽까지 공부할 여력은 안되더군요. 대신 제대로 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키워드의 색을 다르게 해..
XCode 는 강력한 통합 IDE 입니다. 자체 에디터도 쓰기 편리하고 아이폰이나 맥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맥스 유저들은 텍스트 에디팅 자체를 다른 툴에서 하라고 하면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나 봅니다. (아 저만 그런가여? ㅎㅎ) 그래서 에디팅 자체를 Emacs 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Preferences 에서 "text"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외장 에디터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Aquamacs 로 지정해 줬습니다. 그리고 .emacs 에 (setq ns-pop-up-frames 'nil) 와 같이 추가해주면 소스 파일을 클릭했을 때 새 Frame 에서 창이 열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드디어 올것이 오고 말았군요. clojure 를 emacs 에서 slime 과 연결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쓰고 있는 osx snow leopard 에서 말이죠. 기존에 제가 쓰고 있던 환경은 emacs 에 slime 을 clbuild 버젼으로 연결시켜서 쓰고 있었습니다. 나름 편해서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clojure 를 연결 시켜야 해서 살짝 골치가 아프군요. 참고로 clbuild 를 쓰게 되면 slime 관련 설정 부분입니다. (.emacs 에 있음) (setq load-path (cons "/Users/crazia/work/clbuild/source/slime" load-path)) (setq load-path (cons "/Users/crazia/work/clbuild/sou..
Conkeror 라고 모질라 기반의 웹 브라우져 입니다.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바는 바로 "Emacs" 입니다. 키보드로만 모든것을 할려는 그 정신을 이어 받았습니다. 실제로 동작하는 Key Binding 이 Emacs 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생긴 것은 ('' 이렇게 생겼습니다. Emacs 키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별 감흥을 못 느끼실 것 같습니다. 써보고 있는데 느낌은 꼭 Mozilla-mode 가 생긴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Form 관련해서 버그가 조금 있는 상태인데요. 곧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왠만한 웹 서핑은 컨커러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Android 를 개발하기에 제일 좋은 환경은 Eclipse 입니다. android-sdk 에서 따로 plug-in 을 제공하고 공식문서에서 기본으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는 기본적으로 진화된 Emacs 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기능과 다양한 플러그-인 쉬운 UI 인터페이스등 정말 좋은 IDE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독하게 Emacs 를 쓰시겠다고 하는 분들만 아래에 쓰여질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1. Emacs 를 Android 개발 환경으로 쓸려고 하면 android-mode 를 설치해야 합니다. git 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 style="font-family: 'Lucida Console','Bitstream Vera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