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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라디오 스타
처음에는 극장가에서 '타짜' 에게 밀려난 영화로만 알고 있었다. '왕의 남자' 이후에 이준기의 안티팬에 영향 받아서 (이런건 참 영향 잘 받는다) 이준기를 시러하다 보니 '왕의 남자' 자체가 잘된 영화라는 사실을 잊어먹어서 이준익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를 잊고 있었던듯 하다. 안성기 박중훈 흡사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룬게 아닐까 싶은 영화다. 한때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그들, 영화 내내 불편하게 인상을 찌그리고 있는 박중훈의 심경이 아닐까 꿈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아무리 스타의 이야기 이지만 , 살아간다는 주제는 어느 누구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 2편정도 밖에 이준익 감독의 영화를 본적이 없지만, 이준익 감독의 영화에 나온 여자들은 현실적으로 상황을 보며, 현실적으..
일상
2007. 1. 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