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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길지도 않고, 핵심적인 부분을 너무 잘 정리했습니다. 아이폰 개발하고 싶은데 대체 Object-C 가 뭔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에게 정말 괜찮은 핵심 요약입니다. 가서 보기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찾았는 데 정말 괜찮습니다.
톰 드마르코 , 팀 리스터 외 지음 박재호, 이해영 옮김 원제: Adrenaline Junkies and Template Zombies 요즘 개발하느라 바빴는데 회사에 굴러다니는 책을 보고 제목과 커버가 특이해서 한번 쳐다만 봤었는데, 원제를 보고 원제가 특이해서 읽게 됐습니다. 읽기에 부담되는 분량도 아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은 책이기에 쉬는 시간 짬짬이 읽었습니다. 그 와중에 공감 가는 내용들을 조금 정리해 봤습니다.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잊어먹지 말자는 의미로 말이죠. 책에 있는 내용을 똑 같이 적은 것도 있지만, 제 나름대로 재 해석을 하거나, 저의 감정을 덧 붙인 것들이 많습니다. 관리자는 보모다. 팀원들을 돌봐야 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고..
저도 산전 수전 다 겪은 프로그래머 출신인지라 , 메모리 관리는 왠만하면 잘 지키는 편인데, object-c 는 자동으로 관리하는 것도 있고, 수동으로 지워줘야 하는 것도 있고, 클래스 함수들도 난립하는 터라 마구 마구 헷갈립니다.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의 '부록' 에서 메모리 관리 팁을 설명하고 있어서 조금 정리했습니다. (부록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1. 블록 내에서는 alloc, retain, copy 의 수와 release, autorelease 의 수가 동일해야 합니다. 2. factory 함수( 보통 class method 인 경우가 많습니다 )를 사용해 생성한 객체의 경우는 대부분 autorelease 로 반환됩니다. 따로 release 를 다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클래스..
제가 좋아하는 Head First 시리즈 입니다. 처음 IT 기술에 접하려고 할 때, 이만한 책이 없습니다. 정말 간단한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바로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게다가 그 안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론은 아주 훌륭한 Agile 방법론을 따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버릇을 들이게 해주는 것이지요. 최근 몇편의 아이폰 개발 방법 책을 봤는데, 이 책은 심하게 기초적이긴 하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한테 아주 훌륭하게 '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서로 봤습니다. 한글판이 나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이 책도 주변 친구꺼 뺏아서 봤습니다... 출판사 책소개 보기
이 다중 뷰를 다루는 기술이 상단히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군요 -0- , 아예 인터페이스 설계를 다시 할까 생각중이긴 하지만 공부한다 치고 또 찾아 봤습니다. 요기 클릭 아주 훌륭하게 개념과 소스까지 전부 나열됐습니다. 그리고 납득이 가능하더군요. 뷰 컨트롤러 자체를 관리하는 appDelegate 에서 메시지 중재를 한다는 개념입니다.
결국 아이폰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화면 이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테이블 뷰를 쓰면 간단하지만 그걸 쓰지 않고 전환할 때, 특히나 인터페이스 빌더를 써서 편하게 만든 ViewController 간에 이동을 할 때는 여간 귀찮습니다. 그런걸 도와주기 위한 팁입니다. Part1 이고요. Part2 입니다. 당연히 제가 제작한 건 아닙니다..
왠만한 책들은 UITabBarController 에 대해서는 잘 다루고 있는데 , 이는 Root Controller 로 쓸만하지 세부적인 뷰에서 쓰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UITabBar 예제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책에서는 잘 안다루더군요. 애플쪽에서 제공하는 샘플이 괜찮은 것이 있더군요. 여기클릭 전형적인 예제는 아니지만, 충분히 볼만은 하더군요. 아이폰 개발들 열심히 하세요.
저자: 에리카 세든 편역: 오형내, 김동현 출판사 소개 페이지 에 자세한 내용이 잘 소개 되어 있습니다.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 사실 저는 이 책을 사지도 않았습니다. 회사 동료가 산 책을 제가 필요해서 멋대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할 때는 그럴듯 해 보였습니다. 예제도 많고 코드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제 동기이자 친구인 '오형내' 이 친구가 번역을 했기 때문에 뭔가 더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이쪽에 내공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였지요. 아예 생 초짜인 저에게는 조금 안 어울리는 책입니다. 저도 프로그램 쪽에서 나름 오래 살았기 때문에 새 언어를 배울 때 필요한게 뭐인지는 적당히 알고 있습니다. (비록 최근 몇년간 딴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바로 "툴 사용법..
맥을 얼마전에야 샀습니다. 그런데 주문한 날 새로운 OS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맥을 산곳에 전화를 해서 새로운 OS (Snow Leopard) 가 나온 것을 알고 있다. 빨리 한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ㅅ- 물론 그쪽에서는 정중하게 되묻더군요 "머리에 구멍이라도 나셨습니까? 손님?" 네 그렇습니다. 저는 진상짓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재무 보는 친구가 제 등쌀에 못이겨서 전화기를 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저는 옆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협박만 알려줬습니다. 착한 제 친구는 (재무 보는 친구)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저의 온갖 진상짓을 마이너한 버젼으로 항의를 하더군요. 결국 '걍 환불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새 OS 장착 되는거 확인하고 사겠다' 라는 아주 멋진 협박을 알아내서 이야기 했더니 그쪽에..
2009년은 IT 개발 업체들에게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요즘 영업 다니면서 들은 소식에 입각해서 분위기를 보자면. 첫째, 공공 사업쪽 떡이 줄었습니다. 반으로 줄었다느니, 아예 없어졌다느니 말은 많지만 반으로 줄 꺼라는 소식이 제일 많았습니다.공공으로 먹고살던 대형 SI들에게 심각한 타격이 되겠지요 둘째, 공공 사업으로 먹고 살던 대형 SI 들의 구조조정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먹던 떡이 반으로 줄어 들었으니 기존에 먹던 입들을 줄이는 것이 당연한 결과가 될려나요?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세째, 구조조정 이나 명예 퇴직하신 분들은 돈을 방았으니까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실 까요? 아시는 분들 계시고 능력 있는 분들 많으니 당연히 창업 하시겠지요? 네째, 창업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