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Leadership Lessons from Abraham Lincoln - 링컨에게서 배우는 리더쉽
광이랑
2009. 6. 10. 09:00
CBS 앵커 카티 큐릭 (Katie Couric) 이 오바마에게 "성경 외에 어떤 책이 당신을 백악관에 이르게 했나?"
라고 질문 하니 "권력의 조건" <Team of Rivals> 라는 말을 했다 합니다. 내용보기
권력의 조건은 링컨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강력한 과거 또는 미래의 경쟁자를 주요 내각에 앉혀서
백악관 생활을 주도했던 , 바로 그 모델에 맞춰서 오바마가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지요.
이 아티클은 "권력의 조건" 의 저자인 굿윈과의 인터뷰입니다. 사실 인터뷰라서 간단하게 글 내용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많은 내용중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을 꼽으라 하면
링컨이 노예 해방을 결정하고 나서 내각들의 행동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노예 해방을 반대해서 몇달 간을
토론을 했지만, 결국 링컨(리더)이 해방을 결정하며 그 해방 여부에 대한 다른 제안은 필요 없다고 하고 일단
노예 해방을 전제로 계속 회의를 하자고 했을 때, 자신들의 의견과는 다르지만 그 전제를 받아들이고 나서 그
후의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모습입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보통 아무리 리더지만 저런식으로 결정되었다고 말을 하면 "왜 남의
말은 듣지 않고 멋대로 결정하느냐?" 라던지 "당신이 리더지만 우리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다!" 라던지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결정된 사항(리더가 임의로 결정했다고 하지만)에 대해서 그 방향으로 완결짓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이상적으로 느껴집니다.
항상 (저를 포함해서) 일을 진행할 때, 저런식으로 판결이 나면 일을 수행하면서 무엇인가 삐뚤어 지기만 하면
"그것봐라 내가 뭐랬냐?" 라면서 파워 게임을 하곤 하던 상황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리더로서
자질이 중요할 뿐 아니라 "팀으로서 일하는 법"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리더는 결정된 사항 전반을 "책임" 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며, 팀원들은 팀에서 결정된 사항이 자신의
뜻과 반하더라도 그 결정이 최선의 결정이 될 수 있게 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Leadership Lessons from Abraham Lincoln
by Doris Kearns Goodwin, Diane Coutu
Pt.1: 유석 / Pt.2: 체리레드 / Pt.3: 고현운
CBS 앵커 카티큐릭이 버락오바마에게 물었다. "성경외에 어떤 책이 당신을 백악관에 이르게 했나" 이 책의
대답으로 <권력의 조건>을 대답했다고 한다.
이 책은 링컨의 리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오바마는 대통령 승리 한달후에 자신의 정치적 선배인 링컨의 모델을 따라, 자신의 강력한 과거와 미래의
경쟁자들을 주요 내각에 앉혔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낸 링컨의 전략을 반복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라이벌들은 대통령에 이슈를 제기하는데 두려움이 없고, 자시의 리더십 능력에 대해서도 확신하는
사람들이다.
미국의 대통력이 이런 것을 링컨으로부터 배웠다면, 기업의 리더들도 이렇게 혼란스런 시기에 배울 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HBR의 시니어 에디터인 다이안 코투가 퓰리처 상을 수상한 <권력의 조건>의 저자 굿윈을 만났다. 이 저자는
No Ordinary Time, The Fitzgeralds and the Kennedys, and Lyndon Johnson and the American Dream 이라는
책을 썼다.
버락오바마와 다른 리더들이 아브라함 링컨의 대통력 재직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오바마는 링컨의 다음과 같은 점을 주목했다. 링컨은 자신의 주변을 자신의 라이벌로 채웠다. 그 라이벌들은
강한 에고와 높은 야심을 가지고 있고, 그의 권위에 도전하는데 아무렇지 않았으며, 그와 논쟁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링컨은 사뮤엘 체이스를 재무장관으로 앉혔는데, 그를 3년간 재직하도록 하였다. 샤무엘체이스는 대통령직을
갈망하였고, 체이스는 내각 멤버들, 의회, 링컨이 없는 다른 곳에서 링컨의 명성에 해를 가하려했다. 그가
그의 자리에서 일을 잘하기만 한다면, 개인적인 감정을 덜 중요시했다. 오바마는 자신의 최고의 라이벌인
클린턴을 국무장관에 앉히므로써 같은 일을 하려한다. 라이벌인 조바이든을 그의 부통령으로
선임하였다. 그리고, 강력한 공화주의자인 로버트 게이츠, 레이 라후드를 자신의 내각의 일원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지 자신의 라이벌을 권력이 있는 자리에 넣는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 나라에서 해당
직무에 가장 뛰어난 사람을 선택해서 국가에 도움이 되게하느냐의 문제이다. 링컨이 권력을 잡았을때 국가는
위기에 처했다. 그는 최고의 사람을 필요로하고, 이런 사람은 자신의 자리에서 리더였고, 그들 스스로의
장점을 잘알고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수 있을만큼 지적이었고, 자기 통제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당신이
국가의 리더이건, 기업의 리더이건 명심해야할 통찰력이다.
라이벌로 팀을 구성하는 것의 안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당신이 링컨 처럼 포용적인 리더라면, 오바마는 그런 리더인 것처럼 보이는데, 위험한 일은 항상 대화하고,
논쟁해서 밤늦게 까지 결론을 낼 수 없다는 것일 것 같다. 이것은 곤란할 수 있다. 당신은 의사결정에 대해서
투표를 할 준비를 해야할 수 있다. 그런 투표의 결과가 정체되면, 당신은 당신스스로 결정해야한다. 그리고,
팀에게 이야기해야한다. "좋아하든 아니든 이것이 우리가 할일이다."
이를테면, 링컨이 한달에 걸쳐서 내각과 노예제를 폐지할지 말지, 폐지한다면 언제할지에 대해서
의논했다. 마치내 그는 마음을 먹었다. 역사적인 노예해방 선언《1862년 Lincoln 대통령이 선언;1863년 1월
1일부터 발효》을 제기하여, 노예를 해방시키기로 하였다. 그는 내각을 모아서 그들에게 더이상 이 주제에
대해서 그들의 생각은 필요없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그들의 제안에 귀귀울였다. 언제 그의 결정을 실행할지
그 타이밍에 대해서 의견을 들었다. 그래서 일부 구성원은 여전히 링컨의 결정에 지지하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자신의 의견이 경청되었음을 느꼈다. 실제로 경청되었다. 한 멤버가 해방선언 발표를 전투에서의 승리 이후로
미루자는 주장을 했고, 링컨은 받아들였다.
당신은 다른 세사람의 미국대통령의 전기를 썼다. 당신의 견해로는 무엇이 성공적인 리더의 본질적인
특성인가? 당신의 주변을 당신과 논쟁할 수 있고, 당신의 가정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당신의 기질과 다른 사람이 있을때 좋다.
링컨은 에드윈스탠턴을 1862년 자신의 전쟁장관으로 앉혔는데, 스탠턴은 상당히 거칠고, 비밀스러운
성격이었다. 링컨은 친절하고, 개방적인 스타일이었다. 그들의 정반대의 기질은 서로를 보완했다. 링컨은 너무
관대해서 탈령한 병사들의 청원을 들어주자고 했다. 스탠턴은 이런 사람을 강력하게 처벌하고 싶어했다. 같이
일하므로써 사면은 실행되었지만, 너무 많은 수의 사면이 되지는 않았다.
당신은 당신의 팀이 미션의 일부가 되는 것을 느낌으로서 당신의 성공에 대한 신뢰를 공유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기본적으로 좋은 느낌의 땜을 쌓아야한다. 그것은 단지 당시의 실수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 뿐
아니라, 당신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의 실패에 대한 비난을 떠않음는 것과 관련있다. 링컨은 반복적으로
자신이 한것에 책임을 지었고, 다른 사람의 실수에도 책임을 공유했다. 그는 사람들이 매우 충성스럽게
만들었다.
역사는 어떻게 더 넓은 대중과 연결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시절에는 라디오가 그런
역할을 했고, 링컨의 경우에는 시적이고, 명료한 연설을 통해서 대중이 그가 생각하는 바와 그가 대중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했다.
여기에 위대한 리더십에 대한 성공요소를 덧붙이고 싶다. 사업이던 정치이더 이것은 간과되기 쉽다. 리더로서
당신은 어떻게 휴식을 취하고, 자기자신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지 알아야한다.
링컨은 극장에 자주가서 자기자신을 충전하였다.
프랭클린 루즈밸트는 이차대전중에 밤마다 칵테일을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몇시간동안 심각한 생각에서
벗어날 기회를 가졌다.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는 직무의 중간중간 스스로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이런 능려기 성공적인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Part 2
미국의 다른 어떤 대통령보다도 링컨에 관한 책이 많다. 리더로써의 링컨의 능력중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그의 카리스마이다. 그의 인기는 주로 그의 인품에서 비롯된 것이다.
- 경쟁자였던 William Seward의 경우를 보면, 국무장관이 되고 8주 후에 부인에게 쓴 편이지에서 ‘링컨은 그가
알고있는 어떤 사람들과도 다른 사람’ 이라고 했다. 다른 각료들도 모드 이러한 의견에 동의했다. 시간이
갈수록 각료들은 링켠이 아주 예외적이고, 그들이 만난 어떤 사람들 보나도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믿게
되었다.
- 링컨은 매우 풍부한 감각적인 지성을 지닌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그의 과오를 인정할 줄 알았으며, 자신의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는 과거의 상처가 계속 그를 괴롭히거나, 상처가 곪게 나두지도
않았다. 내가 찾을 수 있는 그가 다른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단 하나의 예외적인 경우는 그의
아버지이다. 링컨은 그의 아버지가 임종을 맞이할때도 방문하지 않았는데,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가 그의
학업에 대한 욕망을 게으름으로 간주한 것에 대한 화를 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물론 그도 단점은 있다; 모든 리더는 다 단점이 있다. 링컨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그의 장점에서
비롯되는데, 그것은 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했다는 것이다. 그는
항상 사람들에 두번 혹은 세번의 기회를 주었다. 이러한 약점은 전쟁이 시작될 당시 연합군의 사량관이었던
George McClellan에서의 일에서 재앙으로 나타났다. George McClellan의 자아도취적 성격과 반항적인 점을
고려할 때 링컨은 수주내에 그를 파면했어야 했다. 하지만 링컨은 그 자신이 군에 관해서 충분한 이해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미루었다. 그는 전쟁을 어떻게 치룰 것인가에 대해서 국회도서관을 다니며
군사전술에 대한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결국 George McClellan을 너무 오랫동안
사령관의 자리에 두어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한 것은 그의 무능력이다. 그 결과로 전투에서 졌으며, George
McClellan을 일찍 파면했으면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던 수천의 군사들이 죽었다. 즉, 이것은 작은 실수가
아니였다.
링컨에 관한 당신의 전기에서 당신은 많은 내용을 부부간의 친밀한 서신에 의존하고 있다. 미래에 이러한
서신들이 없다면 역사학자들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이 문제는 역사학자들(과거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려는 리더들에게도)에게 있어 매우 큰 이슈이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서신 및 왕복문서들은 역사를 이룩하는 동안 리더가 실제로 어떻게 느꼈는지를 이해하게 해주는
전통적인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 불행히도, 링컨은 개인적인 편지를 거의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Seward는 그의 부인에게 링컨이 무슨일을
했는지, 어떠한 논쟁들이 각료들간에 오고갔는지를 매일 편지를 써서 보냈고, 이러한 편지들은 링컨이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는지를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되돌아 보면, 매우 인상깊은 점은 시민전쟁을 이끌던 리더와 Seward같은 사람들이 하루의 일과를 돌아보고
밤에 부인에게 긴 편지를 쓸만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텔레비전이 없는 시대였고, 리더들은 블랙베리나
케이블 뉴스를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그들은 반추해볼 시간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요즘의 많은 리더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사치품’이며, 진정한 손실이다.
- 역사학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손실은 전화기가 등장한 1940년대와 이메일이 등장한 1990대 사이의
기간이다. 이 50년의 기간은 역사적으로 거의 잃어버린 시간이다(Richard Nixon이나 Lyndon Johnson처럼
대화를 도청하지 않은 이상). 오늘날 최소한 우리는 이메일이 있고, 이메일은 편지라는 일종의 예술을
부흥시키고 있다. 200년쯤 후에 우리가 낡은 컴퓨터에서 메일을 복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생각엔(아니 희망컨대) 만약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중요한 긴 이메일을 보낸다면,
그들은 그 메일을 출력해놓는 선경지명이 있을 것이다.
오바마는 당신의 책을 대통령 집무실에 가져다 뒀다. 그 외에 읽을 부분을 추천한다면?
- 어려운 시기를 견뎠던 다른 (옛) 대통령들에 대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 특히 금융 위기, 경제 위기, 전쟁 같은 끔찍하게도 난해한 문제를 간단한 언어로 설명한 루즈벨트의 노변
한담 을 추천한다.
- 오바마가 사람들이 뭉쳐서 상향식 변화를 이뤄낸 순간에 관심이 간다면 20세기 전환기 의 혁신주의 (거대
신탁에 규제를 가한 순정식품 의약품법 , 철도청 규제, 환경 보전)나 투표권이나 인종차별 폐지 운동을
가능케하는 압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시민 권리 운동을 볼 필요가 있다.
- 만약 링컨이 오바마의 롤 모델이라면, 그는 꼭 '독립선언문'을 아주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내
생각에는 그 진가를 알면 그 위대한 약속이 희망에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게 해준다.
당신은 우리 주변의 모든것이 무너질 것 같은 이런때에 진짜 희망을 가지고 있는가?
- 당연하다. 위기 에는 보통때는 가능하지 않던 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 FDR (프랭클린. 루즈벨트) 는 이런 기회를 대공황 시절에 잡았고, 링컨은 남북전쟁 기간중에
잡았었다. 오바마 또한 커다란 기회를 가지고 있다.
- 미국인들이 직면한 도전은 그에게 새로운길로 나아가기 위해 정당이 다른 사람들도 뭉치는 기회를 주고
있다.
- 또한 역사는 더 심했었지만 극복했던 위대한 과거를 기억한다. 오늘날의 위기는 대공황 보다 덜하고
링컨이 직면했던 남북전쟁처럼 홀로 남겨진 것도 아니다.
- 오바마가 시카고에서 했던 승리 연설과 비슷한 1942년의 루즈벨트의 연설을 좋아한다. "2차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많은 실패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예전에도 이러한 재앙을 딛고 이겨낸 적이
있습니다. Vally Forge 의 냉혹한 겨울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독립을 쟁취한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 신임할 수 없는 낙천주의와 미국과 그 국민과 시스템에 존재하는 신뢰할만한 현실적인 감각사이에는
명백하게 경계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감각이 국민들을 함께 하게 하고, 신임할 수 없는 낙천주의의 구멍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루즈벨트가 예전에 말했던 "아무리 훌륭한 독재라 할지라도 민주주의의 자유로운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에너지에 미치지 못한다" 라는 말에 공감한다. 이건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 해당한다.
당신이 지금까지 써내렸던 모든 정치인들 - 케네디 , 피츠제랄드 , 프랭클린 루즈벨트 , 린던 베인스 존슨 ,
데어도어 루즈벨트 - 중에서 누구와 저녁을 보내고 싶은가?
- 물어볼 것 없이 링컨이다. 그의 전기를 쓰는데 10년이 걸렸고, 그 기간동안 그는 매우 상냥한 동반자였다.
- 만약 내가 그를 만날 수만 있다면, 그에게 역사학자로서 물어볼 만한 것들 - 죽지않고 살았다면
남북전쟁후에 국가에 가져올려고 했던 것들 - 을 묻지하고 그에게 이야기 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모든사람들이 그가 비범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이야기꾼으로 유명했다. 그 스스로도 훌룡한
이야기는 위스키 보다 좋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와 주방 탁자에 앉아서 그에게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게
한다면 그때야 그가 진짜로 다시 소생한것 일것이다.
이 슈
1. 굿윈은 뛰어난 리더가 가져야할 본질적인 특성으로 마지막으로 ‘휴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공감하는지? 압박감을 느끼는 업무를 맡으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적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이 있으면 이야기 나눠봅시다. By
유석
2. 경쟁자였던(혹은 지금도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이나,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자신의 측근 또는 부하로 할
경우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지 좀더 토론해봅시다. 또, 본인이 리더라면 가치관이나 성향이 다른 사람을 부하로
할 용의가 있는지, 어떠한 부하직원을 선호하는지 얘기해 봅시다.
3. 중국의 유명한 무협작가인 김용이 말한 중국 제황의 리더쉽에 관한 이야기(3忍: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극기의 인',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관용의 인', 정적에게 '잔인 의 인')중 링컨이 행했던 행동 은 이중
'관용의 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두가지(극기, 잔인)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가
현실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