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글입니다. 그동안 저와 다른 세상으로 가버리셔서 만나기가 힘들었었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서 연락을 해봤습니다. 워낙 연락하는 사람이 많으신 분이라 핸드폰도 동문 주소록에 남겨두지 않으셔서 메일로 연락을 해봤는데 연락이 됐습니다.

ㅎㅎ 오래간만입니다.

사실 너무 간만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부자가 되면 현운이 너를 양주에 목욕시켜주마!' 가 확실히 기억나네요.


제가 미국에서 귀국한뒤 좀 정리할 일들이 많습니다. 2월초에는 일본 다녀올일도 있고, 구정지나고 나서 한번 날을 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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