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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
처음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기는 힘들다 (모방은 생각만큼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본문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거의 없다'
제가 즐겨 하는 말입니다. 물론 제품의 완성 단계에서 똑같이 베껴서 제품을 내 놓는 경우는 모방이라기 보다는 '복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복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방'을 말합니다. 차이가 애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입장에서 무엇인가 만들어 가려면 막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 때 필요한 것이 모방이라고 봅니다.
모방하며 개발을 진행하면, 그 결과로 개발 인프라가 쌓이고, 모방하여 개발한 제품을 운영하면 그 결과로 운영 인프라가 쌓입니다.
자 이렇게 인프라를 따라 잡았다면 그 다음은?
바로 혁신이 필요할 차례입니다. 이 혁신의 과정에서 선두 주자를 앞 지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방과 혁신!!
이 두가지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