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CONTRIBUTION"

The focus on contribution is the key to effectiveness: in one's own work (its content, its level, its standards, and its impacts) in one's relations with others (with superiors, associates, subordinates), and in the use of the tools of the executive such as meetings or reports.

The great majority of people tend to focus downward. They are occupied with efforts rather than with results. They worry over what the organizaiton and their superiors "owe" them and should do for them. And they are conscious above all of the authority they "should have." As a result, they render themselves ineffectual.


일단 드러커가 말하는 효과성에 대해서 보기로 합니다. 효과성에 대한 핵심은 철저하게 '기여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Focus on Contribution) 즉 실제 결과에 얼마만큼 기여 했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문보기: 이명헌 경영스쿨 효과성에 관하여

보통 비 효과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기울인 노력에 대해서만 큰 관심을 가집니다. 가장 쉽게 보는 예가
"날 새서 공부했으니 시험을 잘 볼수밖에 없다", "날 새서 일했으니 저는 열심히 일한 것입니다" - 열심히 한 것은 맞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와는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론으로 보이는 우려가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날 새지 않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더 좋다 라는 것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가서 줄구룹에서 드랍하는 줄리안 호랑이 입니다.

물론 제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인데 저는 죽기라 아지노스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ㅎㅎ 생긴건 아주 이쁘고 멋지긴 한데 승차감은 늑대쪽이 더 좋더군요.

제가 이걸 먹었다고 자랑하니 길드에서 눈물들이 쏟아지더군요. "3년째 노력했다.", "쿨마다 돌렸다" .. 등등등..
드러커식으로 보면 불쌍한 멘트입니다. 날새서 노력했다고 템 떨어지는 것 아닙니다. (거만 거만)

얼마만큼 열심히 했는 것은 기본이고 , 그 결과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4년동안 열심히 앵벌했다는 말은 , 4년동안 열심히 해서 결국 듬템했다! 라는 말로 바꿔야지만 드러커식 효과성에 근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s
 저도 남작마 먹을려고 3대 캐릭에 걸쳐서 (전사 - 술사 - 죽기) 4년만에 결국 먹었고, 줄구룹 또한 그만한 시간이 걸렸고 안주 또한 1년동안 작업해서 먹었습니다. (결국 먹어야 들인 기간이 보람있습니다.) 템을 먹으면 노력해서 먹었다가 되지만, 못 먹으면 4년동안 삽질한 것이지요.. ㅎㅎ

ps.2
 그렇습니다. 저는 캐 훼인 , 아이템 수집가 입니다.. ㅜ.ㅜ 저를 훼인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지만, Treasure Hunter 라고불러주세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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