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 1 의 테란 엔딩입니다. 테란 연방의 황제가 된 멩스크가 담담하게 자신들의 신민들에게 연설을 하는 장면이지요. 공화정을 밀어내고 황제가 된 야심가 답게 연설을 잘 합니다.
자신의 상징과도 같게 연설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저는 언제나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된 픽션적 존재에게 매력을 느껴 왔습니다. 멩크스도 그 중의 1인 이지요. 열심히 쌓아 올린 민주정 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 노력이 만만치가 않을 텐데 말이죠 ㅎㅎ
이분도 그런 분야에서는 빠지지 않는 분이시지요 . 스타워즈의 팰퍼틴 황제님 이십니다 -0-
명암빨로 이리 뽀대 나는 모습의 사진도 가지고 계시는 군요 ㅋㅋ 팰퍼틴도 자신의 일생 동안 공화정을 무너뜨릴려고 잠수탄 기간만 어마 어마 하십니다. 성공적으로 무너뜨리고 은하 제국의 황제님이 되시죠. 그 인내의 기간이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SF 소설인 은하영웅 전설에 나오는 '루돌프 폰 골덴바움'도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된 인물로 , 팰퍼틴 황제와 같은 길을 걸었던 사람입니다. (모델이 정말 팰퍼티 황제일껄로 어릴때 부터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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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명 모두가 멋지게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된 '공화정의 적' 입니다.  픽션이니까 좋아하는 것이지. 실제생활이라면 정말 암울 입니다. 실제생활에서의 독재자는 정말 용서가 안되는 종자들이지요. 이건 뭐 더 말해봤자 손가락만 아픈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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