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신 분이 쓰신 책이다"



글쓴이: 이나모리 가즈오
옮김이: 신정길


예전에 리더쉽 관련 영상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지만 왜? 에 집중에서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로 하자면 Start with WHY)

왜 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제목에서 언급 했지만 사장님들이 직원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그 내용이 자신이 맡은 바 일을 "죽어라고 열심히 해라!" 이기 때문입니다. 일이라는 것이 단지 먹고 살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는 일을 사랑하며, 그 일에서의 목표를 너무나도 강렬하게 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와도 너무나 비슷합니다. 연금술사는 제가 창업을 결심하게된 동기중의 하나 입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ㅎㅎ

즉 먹고 살기가 아닌, 스스로의 인격을 수행하는 과정이며 혁신을 위한 과정으로서 자신이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 저는 제가 경영진이라서가 아니라!!!! 그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에 너무나 절절하게 공감을 했습니다.
기업에게 있어서 마케팅은 기업이 만들어낸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행동이라는 작은 정의 부터 회사의 속성을 정의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회사를 바라볼 때 떠오르는 생각과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정하는 커다란 범위까지를 포함한다.


라고 저는 마케팅을 규정짓고 있습니다. 즉 마케팅이라는 것은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그 핵심은 기업과 그 안에 속해있는 서비스나 제품의 속성(다름 사람들이 바라보는)을 규정 짓는 행위라고 볼 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우아함' , '세련됨' , '비쌈' 이라는 속성이 먼저 생각 되겠지요?


볼보는 '안전' 이라는 속성으로 통칭된다고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그냥 외제차' 라는 속성으로 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코카콜라 하면 떠 오르는 건 "소울워터" , "영혼을 울리는 음료" , "영혼의 성수" 등이 떠 오르겠지요? ( 일부 이런 세력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맙시다...넵 접니다..)

사람들이 제품을 구입하는 건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구매를 결정하겠지만 저는 여러번 언급했던 대로

"이성이 판단을 하고 감성이 결정을 한다"

사람들이 감성 차원에서 결정하게 되는 요인이 제품이나 기업이 가지고 있거나 표방하는 '속성' 에 많은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선거운동이라 함은 후보를 팔기 위한 마케팅 입니다. 후보를 유권자들에게 유권자들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속성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추운 군부독재의 겨울을 묵묵히 버텨냈던 '인동초' 였고


그런 의미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은 (흙.. ㅜ.ㅜ) "서민에 의한 개혁"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명박 가카는 , 가카는 가카는... 가카는... (남산에 끌려가서 코렁탕 먹기 싫어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공약? 중요합니다만,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내세우는 공약을 전부 이해하고 공감이 되서 정치인을 뽑는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이성이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신은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감성"이 결정하는 사람을 뽑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을 뽑거나  물건을 사는 것이 "감성"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 선거운동과 마케팅의 유사점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스타가 없는 요즘 야권의 정치판을 보면서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세력적으로 많이 집결되더라도 '감성'이 꿈틀대며 찍어줄 만한 후보가 없는 판국입니다. 지금쯤은 한 사람이 대두되서 감성적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서 자신을 어필할 만한 사람이 필요한 시점인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추천할 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너무나 지극히 그리고 아주 아주 아주 개인적이기 때문에 그냥 저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마케팅 관련된 생각과 요즘 정치권을 보다 생각났습니다.

그는 아주 똑똑하며, 무지막지하게 열심히 일을 합니다. 말을 아낄줄 알며, 행동거지에 품위가 있습니다. 항상 약자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흠 잡을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바로 '문재인' 전 비서실장 입니다.


그리고 그의 속성은 '우정' 입니다.

예전에 죽이는 한마디 서평 에서 썼듯이 제목은 블로그 포스팅에서 70% 이상의 효력을 발휘합니다. 제목으로 인해서 그 글을 읽을지 말지가 거의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이 사업계획서나 투자계획서 등에도 응용이 되기 때문에 잘 지어진 제목이 얼마만큼 사업하는 사람한테는 중요한지는 다시 언급이 불필요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후에 나오는 내용은 블루오션 전략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글을 쓰다보면 자구 자꾸 까먹는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저를 위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할 까 합니다.

1. 사람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Yes , No 어느쪽일까요?

정답은 반반입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고 믿고 싶지만 실은 완전 새로운 것이라면 배우기 귀찮아 합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속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직이나 사람이 그렇게 안 변하는 것입니다. (하우스 박사님 만세!! : People don't change - Dr.House)

즉 정리해서 다시 말하자면, 사람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무엇인가 글을 보기 위해서 리스트를 보고 있다가 제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 흔히들 말하길 - 사람은 호기심의 동물이기 때문에 글을 보기 위해서 클릭할 꺼라 생각하지만 실은 거의 대부분 그냥 지나쳐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건 심리적으로 뇌의 작용하고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모든 상황을 자신이 이해할 수 있을만큼 합리적으로 생각해버린답니다.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  심지어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합리적으로 판단 한답니다.

설득의 심리학 이라는 책에서 보면 사람을 최면에 걸고 나서 손에 우산을 쥐어주고 최면을 깨운 다음에 왜 우산을 들고 있냐고 질문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한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러커가 말했듯이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에 사실을 가져다 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그말은 포스트를 읽는 사람이 이미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는 사실이 읽힐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예: '가카는 삽질을 좋아하신다' 라는 포스트가 있다고 가정하면 읽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확인차 글을 읽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결국 블로그 제목을 지을 때는

1.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는 형식으로 제목을 지어야 합니다.
2. 이미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에 조그만 변화를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작은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이 혁신입니다. 혁신은 많은 실험과 많은 프로토타입과 많은 시행착오끝에 나오는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것에 대해서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품을 만들었을 때 우연히 혁신적일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혁신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만으로 혁신한다고 하면 세상에 애플이나 아이디오 같은 회사가 넘쳐나겠지요. 항상 부정적으로 말할 때 표현되는 "그렇다면 삼성도 혁신하고 있겠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실은 다른 의미로 삼성은 분명히 혁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잘 나가는 기업은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혁신 기업으로 칭송이 자자한 애플을 볼까요? 위 사진은 애플의 맥북 프로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과 같은 기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제 맥북 프로도 신형이라 아주 삐까 번쩍 합니다. (제가 아무리 애플을 싫어해도 맥북 프로 이쁜건 알아줘야 합니다..)

이런 맥북에는 일화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주문하길 "볼트가 한개라도 보이면 안된다" 라고 했으나 프로토 타입에서 보이는 볼트 때문에 담당 디자이너를 그 자리에서 해고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까탈스러움이 벤쳐 회사에서 가능할까요?

또한 애플의 디자인 정책중의 한가지가 처음에는 10개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그중 3개로 줄이고, 그 다음에는 한가지로 줄이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 또한 벤쳐(스타트업)에서 가능한 방식일까요?

그렇습니다. 혁신은 이렇게 '시간''돈''노력'이 드는 일인것입니다. '돈' 과 직원들의 투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삼성에서 조차 혁신이 잘 안된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삼성의 혁신이나 동양 기업들의 혁신이 토요타가 주장하는 Operation 쪽의 혁신으로 많이 치우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드는 운영을 개혁하는 방향으로 혁신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바꿔말하면 시간을 줄이는 운영 혁신쪽은 분명히 삼성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혁신쪽은 삼성같은 기업들은 자신이 없습니다.돈 과 노력이 있어도 디테일한 디자인 제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제품은 항상 빨리 나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많은 삼성도 못하는 혁신(제품의 디테일한 부분에 관한)을 작은 벤쳐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것인가? 라는 게 작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진의 고민입니다. (저역시도..) 항상 시간과 자원에 쫓겨가면서 그저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에 시달립니다. 밤잠 설치시는 경영자분들께 애도.. 저는 잠은 잘오더군요 -ㅅ-

이러한 고민에 대해서는 완벽한 답은 아닐지라도 '리얼리티 체크' 라는 책에서 잠깐 언급이 됩니다. 그 중의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벤처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혁신이라고 소개됩니다.

1. 당신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라
2. 의미를 만들어라
3. 한 차원 높이 도약하라
4. 처음에는 보잘것 없더라도 너무 걱정마라
5. 버젼을 계속 향상시키고 만들어내라
6. 사람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것을 두려워 말라
7. 장벽을 무너뜨려라
8. "1백 송이의 꽃을 피워라"
9. 생각은 디지털로, 행동은 아날로그로
10.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11. 얼간이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마라.


어떻습니까? 마음에 와 닿는 글귀가 있습니까? 힘들다는 생각이 팍 드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혁신이란 이렇게 쉽게 말하려고 하는 데도 어려운 것입니다.."

롭 좀비 감독이 리메이크 한 할로윈 2편입니다. 1편에서 마이크 마이어스의 아역으로 사이코 패스를 맡은 꼬맹이의 연기가 너무 섬찟했었습니다. 그 무감각한 눈.. 정말 사이코 패스가 있다면 저런 꼬맹이와 비슷하게 자랐겠구나.. 라는 심정이 들 정도 였는데. 그런 부분이 임팩트가 강해서 할로윈 1 (리메이크)는 나름 참신한 맛이 강했습니다.

1편의 꼬맹이가 인기를 끌었는지 2편에는 되지도 않게 등장시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꼬맹이가 나이가 들어버려서 1편의 포스가 안나오더군요. 감독 자신도 그런 사실을 알았는지 덕분에 영화는 '무지하게 잔인한 잔혹물' 이 되버렸습니다.

항상 다음편을 마련하는 고뇌는 누구든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영화사에서도 1편을 뛰어넘는 대작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크림2 에서 잘 이야기가 됩니다)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제품이나 솔루션으로 히트를 치면 다음 차기작이 성공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속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지요) 참신함이 떨어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보여줄 거리가 없습니다. 혁신이라는 과정이 그래서 힘들고 또 힘들다는 것입니다.

나름 1편과 비슷한 정도의 참신함을 기대했는데 실망만 한 영화 되겠습니다. (극도로 잔혹한 것을 좋아하시면 뭐 보셔도 무방하겠군요 ㅎㅎ)

"마케팅과 혁신만이 사업의 목표다" - 피터 드러커

언제 되새겨 봐도 명언입니다.
주변에서 혁신 혁신 하면서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항상 하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없는 전혀 새롭고 신기한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연구실에서 그런걸 개발해야지 왜 항상 나와 있는 것들만 비슷하게 만드나?"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 너무나 새로운 것을 받아서 쓸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해 보신적 있냐고 질문하고 싶습니다.

구입비용보다 교육비용이 많은 제품들은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기업 입장에서도 제품 개발 비용보다 홍보 & 마케팅 (이것까지면 양반입니다) 과 사용자 교육비용 과 기술지원 센터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안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 혁신 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기존에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것을 약간만 변경 시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새로운 느낌을 주는것과 동시에 사람들이 익히는 비용을 최저로 줄일 수가 있는 것이지요.

아바타

재밌긴 재밌습니다.



조금 핀트가 어긋나긴 하지만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영화계의 한획을 그은 영화라고 요즘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지만  3D 기술을 최초로 쓴 영화는 아니지요. (제가 처음 본 영화는 베오울프 였습니다) 실제로 카메론 감독의 스타일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시나리오에 연출을 곁들인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카메론은 선구자가 되고 베오울프 감독은 저조차도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방금 찾아보니 로버트 제메키스 라고 합니다)

베오울프

이것도 재밌게 봤습니다.



또 계속 영화 예를 들지만 SF 영화계의 신기원을 이룩한 조지 루카스 의 스타워즈는 잘 알려진 서부활극 스타일을 배경만 우주로 바꾼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타워즈

부활절 계란도 스타워즈 버젼!!



타이타닉은 너무 뻔한 부자집 아가씨랑 가난한 청년의 사랑 영화이기도 하지요.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너무 뻔한 사랑 영화라는 평이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비지니스는 상업적이 되어야 합니다!!) 인기를 끌려면 무조건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주제와 색다른 포장으로 감싸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즉 세상이 1.0 이 대세라면 2.0을 내놓으면 반응이 싸늘할 수도 있지만 1.5 나 1.4 , 1.3 이면 혁신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보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것을 개선하는 쪽으로 사고방식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저부터..)
Peter F. Drucker. What is a business? The Practice of Management, 1954. pp.37-39.

"any business enterprise has two - and only these two - basic funcitons: marketing and innovation. They are the entrepreneurial functions. Marketing is the distinguishing, the unique funciton of the business.
Marketing is not only much broader than selling, it is not a specialized activity at all. It encompasses the entire business. It is the whole business seen from the point of view of its final result, that is, from the customer's point of view."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드러커의 마케팅에 관한 관점이 잘 나와 있는 부분이지요. 저 또한 마케팅의 중요성을 아주 높게 치는 편이라. 항상 이 말이 뜻하는 바를 되 새기곤 합니다. 단지 물건을 파는 행위만이 아닌 통합적인 사업요소로서의 마케팅 , 전략을 아우르는 개념이라고 봅니다.

"마케팅 전략 = 사업 전략" 과 같이 이해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ps. 홍기님이 물어보신 드러커의 사업목표에 관한 자료는 제가 못찾고 있습니다. HBR 이였던거 같은데 찾으면 제가 발췌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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