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글 뮤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mp3 의 태그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 것인지 방향을 정했습니다. 

아이튠즈를 사용하면 (Mac OSX) 자기 멋대로 파일 이름과 디렉토리 구조를 바꾸기 때문에 맥에서 정리를 시작하다가 디렉토리별로 정리된 효용성이 떨어져 버립니다. 예를 들면 'FM 라디오가 추천하는 깊은 밤에는 락이 좋다 100 순위' 이런거는 아티스트와 앨범이 전부 제 각각이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효용성이 떨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MP3Tag  라는 멋진 윈도우 용 도구가 있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실 대충 대충 작업을 해도 되는데 처음에는 공을 들인다고 너무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그 중 제일이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주제곡  BlueWater 입니다. 이 곡은 저에게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컴퓨터에서 처음으로 본 동영상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친구들과 (대략 5명이) 친구집에서 모여서 이걸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컴퓨터로 동영상을 본다는 것이 상상도 하기 힘들었 기 때문이지요.

그리 애착이 가서 일본 위키까지 다 뒤져가면서 앨범 정보 , 이름 , 가수 이름 , 이런것을 전부 조사해서 집어넣다 보니 시간이 너무 걸리더군요 ㅎㅎ 



제목: ブル-ウォ-タ-(블루워터)
가수: 森川美穗
앨범: ブル-ウォ-タ-

뭐 이런 것들 , 가수는 모리가와 미호더군요 

이 노래 (한곡이였습니다 ㅋㅋ) 하나만 이리 정리하고 그 다음부터는 대충 대충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앨범 커버가 있으면 좋으니 앨범 커버는 꼭 꼭 받아서 붙이고 있는데 일본 애니 음악이나 대중 음악은 앨범 커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 대충 구글링 해서 이미지 그럴듯 한 걸로 붙이고 있고요. 

메탈이나 팝은 쉽습니다. 워낙 위키피디아 가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꼭 영문 사이트 가서 검색하세요) 
국내 가요도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매니아DB 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http://www.maniadb.com/main.asp 정말 많은 앨범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암튼 하루에 두개의 디렉토리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4000곡인데 언제쯤 다 할 수 있으려나.. 

 
 
  x^n + y^n = z^n 에서 n 이 3이상의 정수인 경우 이 관계를 만족시키는 자연수 x, y, z 는 존재하지 않는다. 1 , 2 일 때는 존재하니까

17세기의 수학자였던 페르마가 제시한 명제입니다. 수학적 내용도 교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과생 출신 이기 때문에 살짝 적어 봅니다.

"나는 이 명제에 관한 놀라운 증명을 찾아냈으나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

라는 도발성 멘트와 함께 남겨진 이 명제는 수백년간 여러 수학자의 골치를 아프게 했습니다.   

1908년 독일의 볼프스켈이 "2007년 까지 이 정리를 증명하는 사람에게는 10만 마르크의 상금을 주라"

이런 이유로 다시 불붙기 시작했고 또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조용했다가 결국

1993년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스가 "페르마의 정리를 만족하는 값이 있다면 타원형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 가정이 오류임이 밝혀지면 이 정리는 성립한다"

1994년 앤드루 와일스가 볼프스켈 상금을 받으면서 종료됐습니다. 그러나 절대 쉬운 증명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즉 여백에 적을 수 있을 만한 증명은 아니였다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풀린것은 아닌것 같다는 찜찜함은 남겼지만 그래도 푼게 어디겠습니까

위키 에 잘 정리 되어 있으니 심심하시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페르마의 정리를 철학적인 접근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전 예전부터 책을 읽을 때, 사소한 것까지 잘 기억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머리가 좋아서냐? 라고 물으신다면 '네!'그렇다고 말을 해 주고 싶지만.. ^^;; 사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느냐? 여기에 대한 대답은 '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자 돌들 내려 놓으세여 조금 더 이야기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 여러번 읽지 않고도 책에 있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맨날 놀던 시절에는 깨우치지 못했던 방식이고, 책좀 읽는다고 했을 때 사용하게 됐고 지금까지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검색을 통한 반복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ㅅ-  (자 이제 돌 던지셔도 됩니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찾아 보고 싶을 때, 찾아보고 싶은 데이타 베이스가 있습니다. 남의 자료를 찾아서 인터넷을 뒤지는 것도 좋지만, 결국 자신이 보관하는 데이타 베이스를 뒤지는게 가장 효율이 좋지요.

저는 서평을 쓸 때, 세세한 내용까지 자세히 쓰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서 뭔가 내용을 찾지는 않습니다. 거의 찾고 싶은 내용을 못 찾기 때문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저는 책을 읽을 때, 책에 지저분하게 낙서를 해가면서 읽고, 책을 다 읽으면 일반 텍스트 파일에 그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가물 가물하게 생각이 날 때 책 내용들을 정리한 그 파일들을 검색해서 내용을 뽑아냅니다.

정리하자면

1. 책에 낙서하고 밑줄 그어가면서 신나게 읽는다.
2. 밑줄 그었던 내용과 낙서 내용을 텍스트파일에 정리한다.
3. 책 읽으면서 느꼈던 내용이나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바 등을 서평으로 블로그에 남긴다.


가 되겠군요. 그리고 나서 가물 가물한 것들은 모아둔 텍스트 파일에서 검색을 통해 내용을 뽑아 내는 것이지요.  아직은 정리된 것이 55권정도 밖에 없지만, 한번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점점 늘어나리라 봅니다.

간단한 설치

서버(unix 계열) 일은 해야겠고 그러자고 Linux 를 깔자니 귀찮고, 그렇다고 항상 서버에 접속해서 일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럴때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colinux 라는 솔루션입니다. vmware 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는데 가상의 리눅스 머신을 윈도안에서 띄우는 솔루션이지요. 자 이제 이것을 설치하면 서버머신이 없더라도 윈도에서 놀면서(!) 서버일을 할 수 있는 멋진 장점이 있습니다.

http://www.colinux.org/ 에서 좌측 프레임의 Downloads 링크를 따라가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coLinux-0.7.3.exe 를 받아서 설치합니다. 설치중에 어디에다 설치할 것인지 물어보는 부분이 있는데 기본으로 "c:\Program Files\colinux" 입니다. "c:\colinux" 가 여러모로 편하다고 하지만 기본으로 해도 별 지장은 없습니다.

root file system 을 다운 받을까 하는 물음이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받기가 매우 귀찮을 꺼라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다루기 쉬운 애로 받아서 깔도록 하지요. 전 'Debian XXX' 를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시작메뉴' 나 '프로그램 설치정보'를 찾아봐도 colinux 가 설치됐다는 정보가 없습니다. 조금 더 뒤져보면 "c:\Program Files\colinux' 관련 파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Debian-4.0r0-etch.ext3.1gb.bz2 이게 위에서 다운 받은 루트 이미지 입니다. 이것을 압축 해제 하고 나온 파일의 이름을 root_fs 로 수정합니다. 물론 이 파일은 colinux 가 설치된 곳에 저장이 되어야 합니다.여기까지 기본 준비는 끝나고 이제 실행에 옮겨보기로 하지요.

"c:\Program Files\colinux" 로 이동해서 콘솔상에서

colinux-daemon.exe @example.conf

라고 실행합니다. 이건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colinux 를 실행하는 방식인데, 뭔가 될려고 하다가 중지됩니다. "c:\colinux" 밑에 설치했다면 제대로 동작하지만 c:\Program Files\colinux" 밑에 설치했으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example.conf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지요. cobd0="c:\coLinux\root_fs"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다음과 같이 바꾸어 줍니다. cobd0="c:\Program Files\coLinux\root_fs" 다시 콘솔에서

colinux-daemon.exe @example.conf

라고 실행하면 colinux 가 부팅됩니다. 아이디 패스워드는 루트로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root/root 이니 로긴해서 사용 아이디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실행하는걸 테스트 목적으로 쓰고, 그 다음부터는 서비스 형태로 등록해서 필요할때만 서비스를 실행시켜서 리눅스를 부팅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즐겨 합니다. colinux 가 설치되어 있는 디렉토리 콘솔창에서

colinux-daemon.exe @example.conf --install-service "coLinux"

라고 입력합니다. 이러면 'coLinux' 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등록됩니다.

colinux-daemon.exe @example.conf --remove-service "coLinux"

하면 서비스가 해제됩니다.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에서 리눅스를 부팅시키려면

net start "coLinux"

라고 콘솔에서 입력하시면 리눅스가 부팅이 됩니다. 그러면

colinux-console-nt.exe

를 실행해서 콘솔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Network & Putty 를 이용해서 접속하기

example.conf 파일중에서 막혀있던 eth0 부분을 아래와 같이 바꾸어 주면 됩니다.

  • eth0=slirp,,tcp:22:22/tcp:80:80/tcp:23:23

이제부터 coLinux 안에서 네트워크를 쓸 수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가볍게 살표보자면 eth0=slirp 부분은 네트워크 드라이버로 slirp(위키에 내용 링크) 방식을 쓴다는 것입니다. eth0=slirp,, 에서 쉼표 2개는 맥 어드레스 쓰는 부분인데 건너 뛰자는 것이고, tcp:22:22 부분은 프로토콜: 호스팅 컴퓨터에서의 port : colinux 안에서의 port 입니다.

자 이제 putty 를 열고 접속대상 ip 에 127.0.0.1 을 써주고 '연결'을 누르지만 접속이 안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ssh 데몬이 설치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apt-get 을 이용해서 필요한 몇가지 유틸을 설치해 보도록 하지요.

데비안 에서 apt-get 을 사용하기 전에는

  • apt-get update

를 실행해서 꼭 소스 리스트를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그대로 실행하셨다면 최신의 빵빵한 소스로 업데이트들이 됐습니다.

그상태에서

  • apt-get install sudo
  • apt-get install emacs (or vim)
  • apt-get ssh

를 차례로 입력해주면 sudo package , emacs , ssh 가 전부 설치됩니다.

sudo 명령을 쓰기 위해서는 /etc/sudoers 에 아이디를 추가해야 한다. 예제로 만들어진 거에 보이는 root 의 옵션을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가능하셨으면 putty 창을 여시고 127.0.0.1 로 ssh 커넥션을 하시면 프롬프트 창이 나타나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Windows Partition 보기

coLinux 에서 윈도즈 파티션(ntfs) 를 마운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즈 파티션 자체를 마운트 해야 합니다.

그런데 config 파일에 설정하는 방법 말고 서비스를 띄울때 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config 에서 하는 방법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서비스를 등록할때 기존 방식으로 등록하는 대신

  • colinux-daemon.exe @example.conf cofs0=c:\ --install-service "coLinux"

이런 방식으로 서비스를 등록합니다. 그리고 coLinux 콘솔창에 접속해서 prompt 상에서

  • mount -t cofs 0 /mnt

일반 유저는 sudo 를 포함해서 실행시키면 됩니다.


swap file 추가하기

xp 이상이라면 fsutil.exe 라는 툴이 있습니다. 스왑파일은 1기가 정도로 잡아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windows 에서 command prompt 창을 실행시켜서 다음과 같이 명령을 쳐 줍니다.

  • fsutil.exe file createnew c:\colinux\swap_file 1073741824

라고 하면 1기가 짜리 스왑파일이 생깁니다. 뒤에 나와 있는 숫자는 스왑 파일의 크기 입니다. 이제 이를 colinux 에 인식시키는 일만 해주면 됩니다.

example.conf 에서 #cobd1="c:\colinux\swap_device" 인 곳을 찾아서 앞에 주석을 제거 합니다. 다음처럼 작성해 줍니다.

  • cobd1="c:\colinux\swap_file"

로 fsutil 을 이용해서 만든 파일로 설정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coLinux 부팅후 /etc/fstab 을 에디터로 연 후

  • /dev/cobd1 swap swap defaults 0 0

으로 수정합니다. 저장한 후에 에디터를 종료하고 colinux 콘솔상에서

  • mkswap /dev/cobd1

라고 명령을 입력해서 스왑을 만들어 줍니다. 다시 리부팅을 한 후에

  • swapon -a

명령을 이용해서 스왑을 켜주고요. 그다음에 프로그램 이거 저거 사용후에 free 나 top 명령을 이용해서 스왑이 사용되는지 여부를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root file system 크기 늘려주기

원본 보기

데비안을 디폴트 루트 시스템으로 사용을 마음 먹었으면 1기가 정도의 크기 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개발을 생각하고 이것 저것 깔아 주다 보면 턱 없이 루트 시스템의 용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새로 파티션을 만들어 /home 에 늘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만 , 루트 파일 시스템 자체를 늘려주는 방법이 제일 편하고 관리도 편합니다. 10기가 정도면 거의 다 개발해도 될테니 10기가 정도로 늘려줄 생각을 하겠습니다. 스왑을 만들때 썼던 fsutil 이 또 필요하군요.

  • fsutil.exe file createnew c:\colinux\drive_1.ext3.10GB 10737418240

drive_1.ext3.10GB 라는 10기가 바이트 짜리 파일이 생성됐습니다. 그러면 c:\coLinux (이 디렉토리에 설치하신게 아니라면 coLinux 가 설치된 디렉토리로 이동하셔서) 로 이동하셔서 기존의 root file system 인 root_fs 파일을 백업 받습니다.

  • copy root_fs old_fs

config 파일을 열어줍니다. example.conf 가 일반적인 config 파일이니 그 파일을 에디터로 열어서

cobd2="c:\colinux\old_fs" cobd3="c:\colinux\drive_1.ext3.10GB"

라는 행을 추가해 줍니다. cobd1 은 스왑파일로 정해놨었지요. 이제 coLinux 를 부팅시켜줍니다. 그리고 console 창에서 다음과 같이 명령을 입력합니다.

  • e2fsck /dev/cobd2

복사시킨 파일시스템이 clean 한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clean 하다고 메시지가 뜰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이미지에 , 기존의 시스템을 복사해야 합니다. (10 기가로 확장하는 순서)

  • dd if/dev/cobd2 of=/dev/cobd3

잘 복사됐는지 파일시스템을 체크해 줍니다.

  • e2fsck -f /dev/cobd3

10기가 정도 되니 시간이 좀 걸리는 군요. 체크가 끝나면 새로운 파일시스템에 있는 모든 공간을 쓸 수 있게 리사이징 해줍니다.

  • resize2fs -p /dev/cobd3

리사이징이 끝나면 다시 한번 파일시스템 체크를 해줍니다.

  • e2fsck /dev/cobd3

여기까지 진행이 됐으면 새로운 시스템이 설치된 10 기가 짜리 이미지를 얻은 것입니다. 이제 config 파일(example.conf) 에 root_image 를 바꾸어 줍니다.

  • cobd0="c:\colinux\drive_1.ext3.10GB"

colinux 를 재부팅 하신후에 제대로 교체 됐는지 확인을 위해서 'df' 를 입력합니다.

df
Filesystem 1K-blocks Used Available Use% Mounted on
/dev/cobd0 10321208 649668 9147272 7% /

root file system 이 10기가로 용량이 늘어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root_fs , old_fs 는 이제 지워주셔도 됩니다.


한글 세팅

데비안은 일반적으로 리눅스 형태로 받아서 OS 를 설치하면 이 작업이 되어 있으나 colinux 는 데비안 이미지 자체만 받기 때문에 많은 것을 수동으로 설치해 줘야 합니다.

- 기본메모리 64M , Swap File 없이 처음 진행

colinux 콘솔상에서

  • apt-get install locales

라고 입력하면 로케일 관련 파일들이 설치되고

  • dpkg-reconfigure locales

입력시 나오는 창에서 'k' 를 누르고 방향키를 아래로 몇번 내려주면 한글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ko_KR.EUC-KR EUC-KR' 과 'ko_KR.UTF-8 UTF-8' 이 바로 그것이지요. 스페이스 키를 눌러서 두 항목을 선택해 줍니다. 이중에 디폴트를 선택하라고 하면 UTF-8 을 선택해주지만 바로 메모리 exausted 가 뜨는군요 -0- , 메모리도 늘려줘야 하지만, swap 도 정해줘야 겠군요.

- 메모리 128M , Swap File 1 기가로 만들어 주고 , 기본 루트 파일 시스템도
10기가로 늘려준 상태에서 다시 진행

다시 시도해서 , 기본으로 ko_KR.UTF-8 을 지정해 줘도 깔끔하게 설치가 됩니다.


회사 위키에 정리한 것을 가져와 봤습니다. - 귀찮아서 따로 따로 정리하기가 벅차더군요 , 앞으로 회사 위키 - 블로그 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괜찮은 정리 습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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