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보는 디아블로 1, 2 스토리입니다.  다시 몇판 돌려볼까? 라는 생각이 솟아오르게 만드는군요 ㅎㅎ 



아버지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고 주인공은 노예로 끌려가 10년동안 중노동을 하고 드디어 시체를 버리는 통안에 숨어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정신없이 했는데. 하필 10년 고생하고 풀려난 곳이 카지노의 도시 근처인 것이 문제였다. 

아버지의 최후와 자신이 고생했던 기억은 아랑곳 없이 슬롯머신에 빠져 있는 주인공.. (무려 50코인으로 700코인까지 불려놓은 상태..) 그깟 용자 되면 뭐하나 돈이 최고지.. 쿨럭..

 
죽이는 한마디 - 중에서

새삼 말 한마디로 뭔가를 담아 내는 방법에 관한 책이였는데 그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구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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