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날 새가면서 열심히 했더니, 오히려 요즘은 반대 급부로 게으름 병이 도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되 정해놓구 열심히 하는게 정말 좋은 듯합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열심히 하고, 이 시간에는 꼭 쉬어주기 이렇게 정해놓구 하지 않으면, 심지까지 타버리듯이 전부 재가 되는거 같습니다.

뭐 지금 열심히 안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변명은 아닙니다. 아니구 말구요...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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