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번째 





화려하기 그지 없는 영상에 정겨운 캐릭터들이 보이는군요. (마계촌 하고 펠루시아가 보이는군요 두번째 영상에서) 



먼저 중간에 방패가 한번 나왔습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 마블 영웅중 가장 먼치킨에 근접했다는 아이언맨 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완전 인간형 영웅 - 전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정신병자에 가깝져 킬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아이언맨 2 쿠키에 등장하는 '토르' 입니다.


그리고 1편부터 계속 언급됐던 쉴드 와 어벤져 , 그중 어벤져에 관한 그림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영웅들이 보이는 군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가 보이는 군요. (캡틴에 강조)


이건 예전 버젼 인거 같죠? 설마 저 이상하게 생긴 깡통이 아이언맨이고, 그 옆의 초록색이 헐크인가여? -0-

기사 정리된 사이트: http://www.cinematical.com/2009/06/08/marvel-updates-iron-man-2-thor-captain-america/ (경고! 영어임 -0-)

미국이 잘하는 것중의 한가지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소스를 한데 엮어서 만드는 올스타 개념의 컨텐츠를 잘 만든다는 것입니다. 저스티스 리그(DC 계열의 코믹스)라던지 어벤져가 대표적인 사례일텐데요. 기존의 익숙했던 개념에 짬뽕으로 만든 것이지만 잘 먹혀들어가고 그 내용에서 또한 독자적인 내용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역시 마케팅은 '사람들이 익숙한 방향' 으로 진행되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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