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부터


환경을 생각한다는게 아주 좋은 일이죠.. 하지만 저는 환경보다는 이뻐서 샀습니다. 게다가 코스트코에서는 무려 3개를 엮어서 2만원 에 팔더군요 +ㅂ+

차마시고 남은 흔적이 잘 안지워지는 일반적인 머그컵과는 달리 아주 잘 지워집니다.

저는 아침에 출근할 때 차를 우려 담아서 운전할 때 마시면서 출근하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제 쪼그만 차에 붙은 컵 홀더에도 들어가더군요 +ㅂ+

한가지 단점이 뜨거운 차를 담으면 도자기다 보니 아주 뜨겁습니다. 그러면 잠시 식힌 다음에 들고다니세요.. (조선일보식 해결방법 : 맥주를 차게 마시려면 얼음을 넣으면 좋다..)

3개가 들어 있으니 친한 사람에게 주고, 아니면 아는 사람한테 비싸게 파세요.

아? 그런 사람이 없다고요? 축하합니다! 이제부터 3개를 혼자 다 쓰시겠군요 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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