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



웹툰에서 시작했다던데, 읽는 내내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도자기에 대해서 자기만의 감성을 이용해서 외우게 해준다고나 할까? ㅎㅎ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림을 그린 이의 순수한 마음이랄까? 그런것이 느껴지더군요.


덕분에 저도 이런거 하나 알게 됐군요.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이랍니다 ㅋㅋㅋ (청자 이고 상감을 한데다가 문양이 학과 구름이고 병의 형태가 매병 이라서)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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