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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데이비드 토마스, 앤드류 헌트
옮긴이 : 김정민 이용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Starter Kit 그 세번째 입니다. 책 순서상으로는 2번째지만 제가 읽은 것이 세번째 입니다.  CVS 와 자동화 빌드(허걱! 이건 서평을 안써군요 ㅜ.ㅜ ) 그리고 이것이 세번째 입니다.

애자일 관련은 철학과 경영에 맞 물려 있다고 제가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말하고는 합니다. 그만큼 실천이 중요하고 또 살짝 난해하기도 합니다. 쉽게 실천을 하면서 기반 지식을 쌓아두면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자들이 생각해서 적어도 이 세가지 (레파지토리, 단위 테스트, 자동화 빌드) 는 지켜나가면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독려하기 위한 책입니다.

이는 그중에서 단위 테스팅에 관련된 책입니다. 자신이 만든 코드에 대한 테스트를 꼭 동반해서 만들어, 항상 테스트를 자동화 해서 프로젝트가 진행해 나가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게 하면 프로젝트 수행중에 오픈일에 일이 집중되는 시간을 수정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방법입니다.

사실 이 계열에 관한 내용들은 충분히 나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책 자체도 다른 두권의 책보다는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에 나온 기술은 꼭 익혀둘만 합니다. - 저도 실제로 개발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실용주의 노선에 동참하시길 기대합니다. +ㅂ+
편하고도 정교하면서도 쉬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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