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던 어린 시절에는 어딘가로 정말 책에서나 나올 듯한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상상은 저 같은 사람만 했던 건 아닌가 봅니다. 정말 상상 그대로의 모험 그런 마음을 표현 했기에 구니스 가 그리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구니스를 다시 보게 되면 그 시절의 마음이 떠 올라서 여전히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인디아나 존스 2편의 '숏 라운드' 역으로 나왔던 친구도 나왔지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입니다.
신디 로퍼의 Good Enough 입니다. 이리 촐랑거리고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말입니다. -ㅅ- 시간이 그리 지났는 데도  '아이 아이' 하는 특이한 음절은 귓가에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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