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밀레의 엔하위키의 뜻: http://goo.gl/2cZH5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었고 전세계 핸드폰 업체는 새로운 강적의 출시에 전율했습니다. 이때 그 때까지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던 S모 전자회사는 아이폰을 따라하기로 결정하고 수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우주폰'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나, 급하게 만들려는 마음과는 달리 폰이 완성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이 때 계속 되는 실패에 좌절한 책임자에게 홀연히 누군가가 조언을 했습니다. 

  "공대생을 갈아 넣으시오" 

  그리하여 6개월의 긴 시간 동안 공대생을 계속 계속 갈아넣었더니 결국 '우주폰'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다만 그 뒤로 전화 벨소리나 알람 소리가 울릴 때마다 은은한 '저주파'로 "공밀레~ 공밀레~" 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슬픈 도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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