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Paul Nunes 과 Tim Breene

 효율성 좋은 기업은 성장 둔화가 일어나기 전에 전략을 재 설정하고, 비지니스  모델을 다시 만들어 냅니다. 보통 이러한 기업들은 세가지 측면을 잘 고려하고  있는데 이 아티클에서 그 세가지 측면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세가지는

- 주변부에 집중하라 (Focus on the edges)

현존하는 사업모델로 기존 사업의 수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이나 인력측면에서도 주변부 (Edge) 에서 신 사업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주변부에서 가능성이 보이면 그 분야를 개발하여 신 성장동력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상부조직을 재구축 하라 (Shake up the top team) 

새로운 사업이나 혁신은 항상 기존의 사업모델을 유지하려고 하는 세력들의 저항에 맞서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상부조직은 항상 변화를 받아 들일 수 있게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을 경영조직에 받아들이거나 심지어 대표까지 새로운 사업모델에 맞춰 뽑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인력구성을 여유롭게 유지하라 (Maintain surplus talent)

보통 기업들은 항상 비용 절감을 위해서 빠듯한 인력 구성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는 신 사업 동력을 얻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정신없이 정해진 일을 하는 분위기에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돌아볼 시간이 없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력을 여유롭게 유지하여 새로운 일에 대한 가능성 여지를 남겨두라는 것입니다.


 길게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실제로 핵심적인 내용을 위와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내용들로 담겨져 있어서, 그리 감흥이 많았던 아티클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후기를 늦게 올린 것에 대한 변명이라고 여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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