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가 말하길

"청교도의 금욕주의 적인 삶의 자세가 자본주의 형성에 기여를 했다"

즉 청교도의 직업은 신이 준 것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인해 진지하게 일을 하고 ,이승에서의 행복을 바라지 않고, 금욕하는 태도로 인해서 강제된 저축이 자본의 축적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흔히 말하듯 '판'을 치던 세상은 저 멀리 중세시대가 아닌 바로 19세기 말 20세기 초였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행복을 추구하고 곳곳에서 행복을 말하는 세상은 불과 100년 정도 전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시스템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절대적인 진리' 라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즘 세상에 만연한 '행복 추구' 또한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면 성립된 것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뜻은 앞으로도 변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고, 그래서 당장은 힘들지 모르지만 몇 세기가 지나면 변할 것이 확실하다는 것 따라서 지금의 행복추구 또한 너무 진리인 것처럼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 이 아티클의 취지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티클에서 말하는 행복의 기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8세기 이전에는 '행복 추구' 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기독교적 가치관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독교적 가치관이 어째서 행복 추구를 막았는지는 위에도 설명하고 있지만 토론 시간에 나온 내용이 조금 더 정확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인용해 봅니다.
 
기독교의 원죄율에 따르면 이 세상에서 행복하면 안된다. "천국에서만 행복할 수 있게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세상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죄악이다"

라는 식으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18세기에 계몽주의의 가치와 함께 행복에 대한 관점도 극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 주된 이유가 여러개가 있겠지만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 전통적인 기독교 테마의 약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신을 기쁘게 하는 것' 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대두되며 사회적 인정을 얻어 갔습니다.

 - 편리한 생활들의 발명

    이러한 몇몇 예들은 18세기 말 행복을 정치적으로 추구할 정도까지 충분히 강렬했습니다. (미 독립 선언문이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복에 대한 관점으로 인해서 삶에 끼친 영향들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으며 게으름은 결과뿐 아니라 만족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 등등의 직장생활에서의 근면함을 강조하며 가정에서의 어떠한 의무적인 행복감등이 대두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해야 한다고들 말하는 데 나는 실제로 결혼생활에서 불행하다. 이혼 ㄱㄱ'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19세기에 미국에서 이혼율이 급증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유년시절의 행복을 강조하고, 그러한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Happy BirthDay' 라는 개념도 생기고 이러한 개념은 전 지구적으로 퍼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점도 엄연히 존재하는 데요, 대표적인 것들이 '행복 문화의 한계'라는 점입니다. 몇가지를 들어보자면

 -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현실과의 괴리감 이라는 측면 입니다.
   미국의 이혼율 급등에 관한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너무 행복을 강조하다 보니 죽음이나 괴로운 것이 인생의 당연한 일인데도 그러한 것을 예전보다 더 못견디는 경향이 생깁니다. (내성이 떨어져서 자살율 증가 같은 현상도 발생합니다)

 - 실제로는 상황이 안좋은 것인데 개인적인 요인으로 돌리는 경향이 사회적으로 만연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실제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인데, '너는 왜 만족을 못하니, 행복해하며 일하지 않는 것은 니 잘못이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요즘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 일시적인 문제나, 그냥 감정 표현일 뿐인데, 전부 개인의 잘못으로 돌린다는 것입니다.
  만약 직장에서 눈물을 보였다면 '너는 왜 행복해 하지 않냐? 정신과 의사좀 만나봐야 겠구나!' 등등

'행복 추구' 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그리 길지 않았고, 또한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조금 더 긴 시간을 두고 바라봐야 한다고 아티클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각을 너무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사려깊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밝게 웃고 있다면 보기는 좋겠지요..)

== 이슈 토론 ==

1.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 ,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ex: 상사한테 돌 맞았을 때 ,  평소에 자신이 하는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는지?)   
  • 평소에 노력이 필요하다. 
  • 해결할 수 있는 난제와 스트레스라는 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스트레스라는 것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발생한다
  • 직장상사의 불인정이 하급자에게는 가장 큰 스트레스다.
  • 스트레스라는 것은 위계를 타고 내려온다 (위에서 아래로) 따라서 회사에서 리더들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2. 성공이 행복보다 중요하는 것인가?( 성공의 정의란?,  승진하면 행복한가? )
  • 막상 대리때가 행복했던 것 같다. 승진하게 되면 대리시절에 당연히 누렸던 행복감을 상실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팀 관리의 어려움 등등)
  • 승진하면 승진했을 때의 행복함이 있다. 지위가 낮았을 때 해결하기 힘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쁨 같은 것?
  • 승진이 누락되면 무지 불행했던 것 같다. 특히 남들은 다 됐는데 자신만 안됐다고 생각하면 더욱 더! 
  • 승진과 행복이 등가교환이였던 시절이 있지만, 그러한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 같다.
  • 그렇지만 , 아직도 등가교환이 존재하는 것 같다.

3. 행복한 직원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고 하는데,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것인지?
  • 주변 환경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일은 열심히 한다.
  •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효율이 있다. 아티클 본문에 따르면 행복에 관한 이야기중 스트레스는 항상 존재하고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 결국 긍정적인(Positive) 태도에 관한 것인가?
  • 긍정적이 되야 한다고 자신을 괴롭힌다고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 부정적인 태도와 구별되는 합리적인 의심을 가져야 한다. 너무 긍정적인 사람들은 곤란하다. 스탁데일 패러독스 "올해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아" , "이제 반밖에 안 남았네? 뛰어가자" <-- 이런 케이스가 생긴다.
  •  번외적인 이야기로  타입이 다른 사람들을 팀으로 구성해서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의 개인들이 변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
  • 부정적인 사람은 인사정책에서 배제된다. 부정적인 사람은 바이러스다.
  •  합리적인 의심과 부정적인 태도를 객관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도전적인 정신을 소유하고 있는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4.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을 것인가? ( 행복이 인생의 목적인 것인지? ,  행복 진단법 ? )
  •  내 직업, 주변 사람들,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삶에 대한 태도들이라고 볼 수 있다.

5. 행복의 한계에 관한 이야기 , 자신은 행복해서 , 남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는 케이스
  • 자동차 관련 H사에서 심심찮게 벌어지는 일, 삼한사온 (밀당질?) 3일은 빡세게 4일은 편하게
  • 국내의 H 홈쇼핑 에서 벌어지는 일: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넣고 풀어주는 케이스. (교언영색)
  • 부하직원에게 항상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6. 내가 행복한지에 관한 진단법
  •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7. 행복( 자유, 평등) 과 자본주의가 결합되서 시스템에 소속된 이들이 결핍감을 느끼게 해서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한다.
  •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라는 책을 추천






Burt's Bee 시가 19개 국가로 확장할 때 , 폭증하는 업무량으로 매니저들이 많은 신경을 쓰게 됨에 따라, 정작 문제를 잘 해결하는 능력의 대부분이 불안해 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 그림에 나온거 처럼 인재보다 A4 용지가 중요하다고 경영진은 생각 안했나 봅니다. (돈이 최고의 자산, 인재가 9번째 , 종이가 8번째)

Burt's Bee 의 CEO 인 존 레플로게(John Reploge)는 팀 구성원들이 회사의 자산임을 상기시키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고취시키며 글로벌 회사로 성공적인 탈바꿈을 했다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이 아티클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해야 행복하다고 믿지만, 성공이라 함은 결국 움직이는 타겟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목표는 다시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 성공에 따른 결과는 순간적이며, 그에 따른 행복도 결국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긍정적 마인드를 소유하고 개발해 나가는 사람들은 도전에 있어 더 나은 성과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계속 들어왔던 이야기입니다. "돈 많이 버는게 인생의 목표라면, 돈 많이 벌고 나면 뭐 할꺼냐?" 라는 화두와도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행복할꺼야" 라며 행복에 집착하기 보다는 긍정적 자세로 일에 임해야 업무 효과가 좋아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 아티클은 3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항상 주장하기는 쉽지만 따라하기는 어려운 것을 잘도 제시합니다. 시니컬 시니컬.. =ㅅ=)

 
1. 새로운 습관을 개발하라 (Develop New Habits)

    - 감사하는 것에 대해 3가지를 쓰기
    - 사회적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작성하기 (멘티?들 같은?)
    - 2분 동안 책상에서 명상하기
    - 10분 동안 운동하기
    - 2분정도 시간을 들여서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에 대해서 일기 쓰기

 2. 당신의 동료를 도와라 (Help your Cowokers)

    처음에는 자신이 얼마만큼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행복의 큰 요건중 하나로 생각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내가 얼마나 남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한 행복의 요건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주변의 동료들을 많이 도와 줄수록 행복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3. 스트레스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라 (Change your relationship with Stress)

    스트레스는 바라보기에 따라서는 성장을 위한 연료로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분류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통제할 수 있는 것
    - 통제할 수 없는 것

    이중 통제 할 수 있는 것부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작은 사안부터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행복하면서 성공을 추구하고 싶다면, 위의 3가지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아티클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2008년에 일어난 금융 사태는 금융 혁신에 대한 대중들의 신용도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공학은 사회적 기업 (Social Enterprise) 에 중요한 자금을 가져다 줄 수가 있습니다.

요즘 사회적 기업이라고 서로 자신을 포장하기에 바쁩니다. 어딘가에 기부를 하면 바로 사회적 기업으로의 초석을 다지는 것처럼 말들을 하는데, 사회적 기업 (Social Enterprise) 이라 함은 어떠한 사회적인 목적(mission)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즉 사회적으로 어떤 이슈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고 기부좀 한다는 영리기업들은 사회적 기업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기존 사회적 기업 (Social Enterprise) 들의 자본 조달 비중을 생각해보면 정부 자금과 '기부'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끌어와서 '기부' + '투자금'으로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의 자본의 크기를 늘려서 목적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이룰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이 아티클의 취지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아프리카에 소아병을 해결하는 병원을 설립해서 운영하는데 10만불을 투자하면 연 5%의 수익이 난다고 가정하기로 하지요, 이 수익률은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닙니다. 그러나 기부금 5만불 + 투자금 5만불 하면 투자자에게는 10%의 수익이 나는 투자처가 되며, 기부자들에게는 10만불을 투자해야 병원이 설립되고 운영되는데 5만불만 투자해도 된다고 하면 또 다른 병원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만족감이 두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부자들은 사회적 기업 (Social Enterprise) 에 기부를 해서, 사회적 기업이 주어진 목적을 충실히 수행해 가는데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


좋자고 하는 '기부'에 누군가가 '투자'를 해서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불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러한 금융공학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티클은 꼭 우리나라의 형편에 어울리는 글이라고는 볼 수가 없으나 결국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회적 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나가리라고 보기 때문에 한번 쯤은 생각해 볼만합니다.


by Justin Fox

2차 세계대전 후로 , GNP 와 그것을 대체한 GDP 국가 성공을 재는 척도로 동작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국가와 비영리 그룹들은 국가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로 경제적 지표와는 다른 것을 선택해 가며 어떤것이 진짜 발전한 국가인가를 재는 척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티클에 따르면 GDP는 세가지 이유로 공격을 받고 있는데

1. 그 자체 용어적인 의미에도 불구하고 (Gross Domestic Product) 여러 경제 활동을 간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지불이 되지 않는 집안 일 같은 개념) 그리고 여러가지 방대하고 복잡한 시스템들을 단 한가지 숫자로만 표현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2. 경제와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환경에 대한 요인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라는 점이라는 데, 즉 수치에만 집착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지속 가능성'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치에 집착해서 대량해고를 남발하면서 죽어가는 기업들 생각해 보면 답이 될 듯합니다)

3. 측정이 가능한 교육 수준, 수명 기대치 등등이 경제적 지수보다는  웰-빙 (Well-being) 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요즘에 와서는 교육 수준이나, 기대 수명치 같은 것들이 수치화 되서 이러한 것들이 국가가 얼마만큼 '잘' 사는 것에 대한 측정 기준이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아티클은 가볍게 요약만 합니다.


EDIT: 실제로 HDFS 가 저장되는 디렉토리를 지정해줘야 합니다. 지정 안해주면 기본적으로 /tmp 밑에 파일이 생기는 데 리부팅(rebooting) 하게 되면 파일이 사라져서 두번째 부터는 네임노드 (namenode)가 구동하지를 않습니다.


저번 포스트 (누름) 에서 Stand Alone 방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가 분산 방식입니다. 

'가 분산' 방식은 한대의 컴퓨터에서 하둡 파일시스템 (hdfs) ,잡 트랙커 (Job Tracker),와  네임노드 (NameNode), 데이타노드 (DataNode) , 태스크트래커 (TaskTracker) 를 띄우는 방식입니다. 마치 분산을 풀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한대에서만 돌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 분산' (Pseudo Distribuiton) 방식이라고 합니다. 

저번 StandAlone 방식까지 따라 했다는 전제하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여기를 접하셨다면 저번 포스트 부터 따라하시고 오면 됩니다. 

각각의 파일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설정 작업을 해줍니다. 

conf/core-site.xml:

<configuration>
     <property>
         <name>fs.default.name</name>
         <value>hdfs://localhost:9000</value>
     </property>
</configuration>

conf/hdfs-site.xml:

<configuration>
     <property>
         <name>dfs.replication</name>
         <value>1</value>
     </property>
    <property>      <name>dfs.name.dir</name>      <value>/home/crazia/work/hadoop-1.0.0/name</value>    </property>

   <property>      <name>dfs.data.dir</name>      <value>/home/crazia/work/hadoop-1.0.0/data</value>    </property>
 </configuration>


EDIT: 붉은색으로 칠해진 부분은 이번에 추가 된 부분으로 자신의 하둡이 설치되어 있는 디렉토리를 표기해준다.


conf/mapred-site.xml:

<configuration>
     <property>
         <name>mapred.job.tracker</name>
         <value>localhost:9001</value>
     </property>
</configuration>

이는 각각 네임노드 (NameNode) , 레플리케이션 횟수, 잡트래커를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설정작업을 해 주었다면 이제는 ssh 설정 작업을 해주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 ssh localhost


만약 위와 같이 입력했는데 접속하지 않는 다면 , 위에서 했던 'sudo apt-get install ssh' 를 다시 한번 해봐서 이미 패키지가 설치되어 있다면 
문제 없이 될 것이고,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안된다면 다음과 같은 명령을 실행합니다. (그런데 보통 이것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 ssh-keygen -t dsa -P '' -f ~/.ssh/id_dsa 
$ cat ~/.ssh/id_dsa.pub >> ~/.ssh/authorized_keys


EDIT: 2012-02-29
위 과정은 ssh 를 패스워드 없이 접속하기 위해서 해주는 작업으로 필수 과정입니다. 단 위 버젼은 Virtual-Box 에서만 가능하고 독립머신에 설치된 리눅스 버젼에서 작업이 가능할려면 아래 내용을 추가해 줍니다.

$ chmod 644 ~/.ssh/authorized_keys




다시 한번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 ssh localhost


접속이 성공했으면 다음 명령을 써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 exit 


 $HADOOP_HOME 으로 이동해서 distributed-filesystem 을 포맷해줍니다.

$ bin/hadoop namenode -format 



그리고 이제 모든 프로세스들을 띄워야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 bin/start-all.sh


위와 같은 명령을 실행시켜주고 실제로 네임노드 (NameNode) 와 잡-트랙커(Job-tracker) 가 잘 띄워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하둡에서는 웹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네임노드 : 분산 파일 시스템에 위치한 파일들에 대한 위치정보를 포함하는 정보. 일반적으로 파일시스템                    에서 표현되는 파일명과 디렉토리 위치에 해당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잡-트랙커 : 분산 환경에서 작업을 분산시키는 스케쥴 작업을 하는 부분. 

  • NameNode - http://localhost:50070/
  • JobTracker - http://localhost:50030/

  • 위와 같이 제공됩니다. 페이지들이 정상적으로 뜬다면 하둡-분산 파일 시스템이 잘 동작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면 실제로 잘 동작하는지 간단한 계산을 시켜보기로 하겠습니다.  스탠드얼론 방식에서 했던 테스트를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 bin/hadoop fs -put conf input


    위 명령은 하둡-파일 시스템 안으로 conf 에 있는 내용들을 input 이라는 이름으로 집어넣으라는 명령입니다. 자 이제는 실제로 실행을 시켜보져

    $ bin/hadoop jar hadoop-examples-*.jar grep input output 'dfs[a-z.]+'


    시간이 생각보다는 좀 걸립니다. 그리고 결과를 보고 싶으면 

    $ bin/hadoop fs -get output output 
    $ cat output/*


    하둡-파일 시스템 안에 있는 실행결과를 밖으로 꺼내 오는 것입니다. 하둡-파일시스템 안으로 넣을때는 -put , 꺼낼때는 -get 을 쓰는 것에 유의 하시면 됩니다. 
    또 하둡 파일 시스템 안에 있는 결과를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 bin/hadoop fs -cat output/*


    유닉스 명령과 비슷한 명령 (여기서는 -cat ) 을 지원한다. 

    $ bin/stop-all.sh


    위와 같은 명령으로 하둡 파일 시스템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마치 웹서버 구동과 정지와 비슷합니다. (start-all , stop-all)

     
     
    우분투 (11.10) 에서 Emacs 를 콘솔모드로 (Console Mode) 로 사용중입니다. 뭐 다 괜찮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어 뒤로 옮기는 명령인 Meta-B 를 누를때마다 (보통은 Alt-B 를 누름) 터미널의 메뉴가 뜨는 것입니다. 당연히 사용하기 짜증이 나겠지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터미널 '메뉴' -> 'Edit' -> 'KeyBoard Shortcuts..' 로 이동해서

    Enable menu access keys (such as Alt+F to open the File menu) 라는 것 앞의 체크박스를 해제 해 줍니다.


    Meta-B 기능을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Kevin Ryan

    저자인 케빈 라이언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Gilt Groupe' 의 창립자 이자 CEO 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A 급 인재로 구성된 팀을 만드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아티클 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의 핵심은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인재다' 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능력은 떨어지지만 휘하의 좋은 장수를 거느리고 초나라를 이긴 패공 유방이 떠 오릅니다. 결국 제국이 됐던 , 훌륭한 기업이 됐던 간에 사람들이 꾸려 나갈 수 밖에 없다는 오래되었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나 할까요?

    사실 케빈 라이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GE 의 핵폭탄 인사로 유명했던 '아토믹 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던 잭 웰치가 주장했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위 10%를 가차없이 짤라야 한다고 가혹한 경쟁상황으로 직원들을 몰아 넣는 경영풍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영풍토에 대한 변명으로 이용되는 것이 '빨리 짤라주는 것이 그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 좋다' 라는 점입니다. 그 자신의 적성에 알맞는 곳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다나요. 물론 이러한 내용은 최근의 잭 웰치는 자신이 잘못 생각했었노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좋은 사람 코스프레 )

    이러한 생각에는 전 일부만 동의합니다. 정말 사람이 뛰어난 영역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능력이 꽃 피울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배치하는 것이 리더가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소하를 장수로서 활용할 수 없고, 한신을 창잡이로 고용할 수가 없는 법이지요) 그렇지만 일에 접근하는 태도자체가 속칭 '꽝'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애초부터 뽑으면 안되겠지만 뽑아서 일을 진행하는데 행동 자체가 문제가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내보내야 한다는 점을 느낀 바가 있어서 일부는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점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효율이 안좋은 사람을 내보내서 팀에는 이익이 되게 한다. 그것이 매니져라고 할지라도' 에는 일정부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자가 주장하는 레퍼런스 체크 (Reference Check) 에 관한 부분도 동의합니다. 보통 '자기 소개서' , '인터뷰 (Interview)' , '레퍼런스 체크' 등의 세단계를 거쳐서 사람을 뽑게 되는데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이 '레퍼런스 체크'입니다. 쉽고 효율적으로 하기 힘드니 '잘'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항상 그 '잘'이 어렵지요. 자기소개서나 인터뷰가 알려주지 않는 내용들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이 레퍼런스 체크를 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여기까지가 매니져의 관점이지만 자신이 어딘가에 입사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나의 '우호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바꿔서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전 직장 상사와는 정치적으로나 업무적으로 '매우 우호적' 이나 '확고한 동맹'을 만들어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역시나 인생도 노가다 )

    실제로도 저는 가끔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인지 물어보는 형식의 전화를 받곤 합니다. 어떻게 대답을 주로 하는 지는 상상에 맡기기로 하겠습니다. (우후후후후 )

    길고 긴 아티클이 아니라 간단하게 다루고 있고, 그 내용이 또한 전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 아니라 할 지라도. 기업이나 조직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인재' 라는 것은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핵심일 것입니다.



    원문은 아래의 URL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hbase.apache.org/book.html#quickstart

    위의 페이지를 살펴보면 간단하게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가 싫은 분들을 위해서 조금 사족을 덧 붙이자면

    1. Hbase 를 다운 받는다.

       http://ftp.daum.net/apache/hbase/stable/

       여기에서 hbase-0.92.0.tar.gz 를 다운 받습니다. 안정화 (stable) 버젼이고, 0.92.0 버젼 입니다.

    2. 적당한 곳에 압축을 풀어 준다.
      
    $ tar xvf hbase-0.92.0.tar.gz
    $ cd hbase-0.92.0/

    3. conf/hbase-site.xml 파일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configuration>
      <property>
        <name>hbase.rootdir</name>
        <value>file:///home/crazia/work/hbase-0.92.0/hbase-${user.name}/hbase</value>
      </property>
    </configuration>


     제 설정에서 HBASE 가 설치된 곳이

     $HBASE_HOME = /home/crazia/work/hbase-0.92.0

     이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경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붉게 칠해진 부분을 자신의 환경에서 Hbase 가 설치된 곳으로 변경)

    4. HBase 구동 시킨다

      
    $ ./bin/start-hbase.sh

       만약, 여기서 구동이 안된다면 sun 사의 java 로 바꿔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아티클 참조 , 지지난 아티클 참조

    5. HBase 쉘 (Shell) 로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 ./bin/hbase shell


       로 shell 을 구동시킵니다.

    hbase(main):003:0> create 'test', 'cf'
    0 row(s) in 1.2200 seconds
    hbase(main):003:0> list 'test'
    ..
    1 row(s) in 0.0550 seconds
    hbase(main):004:0> put 'test', 'row1', 'cf:a', 'value1'
    0 row(s) in 0.0560 seconds
    hbase(main):005:0> put 'test', 'row2', 'cf:b', 'value2'
    0 row(s) in 0.0370 seconds
    hbase(main):006:0> put 'test', 'row3', 'cf:c', 'value3'
    0 row(s) in 0.0450 seconds


    간단하게 test 라는 테이블에 cf 라는 컬럼을 생성하고 간단하게 값을 입력하는 예제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봐서 문제가 없으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QuickStart 부분에서 테스트 해 볼 수가 있습니다.

    hbase(main):012:0> disable 'test'
    0 row(s) in 1.0930 seconds
    hbase(main):013:0> drop 'test'
    0 row(s) in 0.0770 seconds

    만들어 봤던 테이블을 지워줍니다.

    hbase(main):014:0> exit


    그리고 쉘을 종료합니다.

    6.  HBase 중단시키기
    $ ./bin/stop-hbase.sh


    만약 정상적으로 동작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

    $HBASE_HOME/logs/hbase*master*.log 파일을 열었을 때

    2012-02-20 13:12:49,478 WARN org.apache.hadoop.hbase.master.AssignmentManager: Unable to find a viable location to assign region -ROOT-,,0.70236052

    이런 경고가 발생한다면 제대로 Hbase 가 구동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결방법은

    우분투 (Ubuntu) 에서  /etc/hosts 파일 열었을 때

    127.0.0.1       localhost
    127.0.1.1      crazia-VirtualBox                                              
    127.0.0.1      ubuntu.ubuntu-domain ubuntu  


    되어 있는 파일을

    127.0.0.1       localhost
    #127.0.1.1      crazia-VirtualBox                                              
    127.0.0.1       crazia-VirtualBox
    #127.0.0.1      ubuntu.ubuntu-domain ubuntu  


    라고 바꿉니다. 핵심은 127.0.1.1 로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처리만 신경 써 주시면 됩니다.


    우분투(Ubuntu) 에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는 openjdk 와 sun 의 jdk 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실은 저도 못 느껴본 차이긴 하지만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개발할 때 특히나 오픈소스(Open Source)를 가져다 쓸 때는 환경 문제가 특히나 중요한데, 지금 할려는 작업이 sun-jdk 를 설치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무지 간단하게 썼지만 막상 sun-jdk 를 설치하는 일은 한줄로 되지는 않습니다. 다섯줄 입니다.

    $ sudo apt-get install python-software-properties
    $ sudo add-apt-repository ppa:ferramroberto/java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sun-java6-jdk sun-java6-plugin


    패키지를 가져오는 소스 주소를 추가해 주고 레파지토리 (repository)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그리고 가볍게 설치를 해 줍니다. 설치가 끝났다면 이미 설치되어 있는 자바를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Selection    Path                                      Priority   Status
    ------------------------------------------------------------
    * 0            /usr/lib/jvm/java-6-openjdk/jre/bin/java   1061      auto mode
      1            /usr/lib/jvm/java-6-openjdk/jre/bin/java   1061      manual mode
      2            /usr/lib/jvm/java-6-sun/jre/bin/java       63        manual mode

    Press enter to keep the current choice[*], or type selection number: 2

    기본으로 쓸 자바를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지 지정해 주는 작업입니다. java-6-sun 을 골라주시면 되겠지요.

    $ java -version


    으로 검사해 보면 됩니다.


      HBR 원문 (맛뵈기임 더 보실려면 구매를 하셔야 함)

       by Christopher Meyer & Julia Kirby

    자본주의는 요즘 많은 문제가 있다고 여러 학자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 문제가 발생했는가를 '일탈 효과'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라는 말은 제레미 벤담의 공리주의를 설명하는데 쓰이곤 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자본주의 질서 구축의 토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아티클에서 의미하는 바가 맞는 가 하는 것은 별도로 따지기로 하고 말이죠) 하지만 요즘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1%만 행복한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가 원래 추구하던 바와는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즉 '일탈' 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탈을 설명할 때는 진화론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하곤 합니다. 아티클에서도 공작새 수컷의 꼬리가 화려해 지는 것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화려한 꼬리를 가진 수컷이 암컷의 선택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니 점점 수컷의 꼬리가 화려해 져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 선택' 입니다. 다만 이렇게 길고도 화려해 지기 때문에 빠르게 도망갈 수가 없어 포식자에게 쉽게 잡아 먹히기 일수여서 공작새는 진화의 대원칙인 '적자생존'에 위배되서 멸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즉 과도한 '성 선택'을 따름으로서 멸망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 선택' 즉 화려하고 긴 꼬리에 집착하는 것이 공작새에서 볼 때는 '일탈' 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자본주의로 돌아가자면 어떠한 것이 자본주의에게 '일탈' 인 것일까요. 본 아티클은 과도하게 'ROE (Return of Equity)' 와 '경쟁(Competition)'에 집중하는 것을 현대 자본주의의 '일탈'로 보고 있습니다.

    ROE 에 집중해서 그 과정 중간에 정말로 필요한 것들에 대한 논의가 생략되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ROE 를 높이기 위해서 대량 해고를 자행한다면 막상 ROE 가 올라가더라도 지속 가능한 경영이 불가능 해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경쟁의 의미가 혁신을 통한 상대와의 건전한 경쟁을 해야 의미가 있을 텐데, '허위의 경쟁'을 통해서 정작 소비자들에게는 아무 변화가 없이 더 비싸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를 예로 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탈'이 나쁜 것인건 충분히 알겠는데 어떻게 이걸 고쳐나가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으로 돌아갈 것인가? 에 대답을 본 아티클에서는 이미 상태가 고착되버린 상황에서는 '외부적 충격' 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뜸금없지만, 이머징 마켓 (Emerging Market)에서 오늘날의 환경에 알맞는 새로운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방 기업들과의 공조를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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