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나"

가운데 있는 흑형(흑인 형아)은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의 전직 직업인 '감시자' 와 비슷한 개념인거 같습니다. 회색 감시자의 수장인 던컨과 황금색 갑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왕입니다. 왕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공명심에 들떠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혀 마음에 안들더군요 -ㅅ- 하지만 저 멋진 '황금'!!! 갑옷은 정말 가지고 싶더군요.

바로 때려패고 뺏어버리고 싶어서 왕이 말하는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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