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 버스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고 멍하니 아까운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아서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안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데 잠 잘 수 있는 환경에서 못 자니 안타깝지요.

사실 진짜 안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피곤하다면 어디서 건 기절하겠지요, 괜히 졸음 운전이 있는 것이 아니니 ㅎㅎ

그래도 버스에서 쉽게 자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 데 , 얼마 전에 멘탈리스트 4시즌을 보고 있다가, 패트릭 제인이 쉽게 잠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닙니까?

바로 이 '미'중년


의외로 쉽습니다.

숨 들이마시면서 '하나' , 숨 내쉬면서 '둘'


이 것만 반복하고, 이 것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딴 생각 없이 '하나', '둘' 하다 보면 순식간에 잠 들 수가 있습니다.

덕분에 요즘 버스에서 잘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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