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실망이라능.


10시간 짜리니 10시간 동안 일할 때 들으면 아주 좋습니다!! (응?..)
 

무선 전파가 처음 생겨난 것은 스코틀랜드의 물리학자인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이 오늘날 맥스웰 방정식으로 알려진 일련의 편미분 방정식에서 변위 전류 (displacement current)라는 용어를 만들어 낸 것이 그 시초였다. 맥스웰이 변위 전류의 존재를 제안한 근본적인 이유는 이 항이 존재한다면 방정식이 심미적으로 더 그럴듯하기 때문이었다.  (어쩌다가 물리학자 한 사람이 변위 전류와 같은 것을 하나만 우연히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수천 명의 과학자를 지원하는 일은 사회 전체를 위해 훌륭한 투자가 될 수 있다.)

- '에덴의 용' 중에서  


알겠나? 위정자들이여.. 기초 과학좀 무시하지 말고 신경좀 써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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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think you know when you learn, are more sure when you can write, even more when you can teach, but certain when you can program

 - Alan Perlis (Yale University computer scientist)




배울때 알게되고 , 글로 쓸 때 더 분명해 지며, 가르칠 수 있을 때 더욱 더 분명해진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면 더욱 확실 해진다.  

 
'다빈치 코드'에서나 나왔던 내용을 실제로 주장하는 사람이 있네요. 어리 버리한 사람이나 무신론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하버드 대학교 신학부 교수' 인 캐런 L 킹 교수가 주장합니다. 

킹 교수는 '예수 아내의 서(書)'로 명명한 이 문서 파편의 콥트어 텍스트를 해독한 결과,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의 아내'…" "그녀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는 그럴 만하다" 등의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문서를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지칭한 현존하는 유일한 텍스트"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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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발표된다고 믿을까요? 종교는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라 실제로 역사적인 이야기가 무더기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안 믿으면 그만 아닌가요? 

 


비가 충고하고 싸이는 경청하고 .. 잘 들어야 한다는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13060751&type=xml

이번에 나온 기사입니다.  예상한 대로 예상한 만큼 나왔다는 평입니다. 즉 별로 달라진게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게다가 부품도 상급을 못 쓰고 (부품업체중 하나인 S 사와 소송 전쟁중이라..) 다른 업체 것을 썼기에 '뽑기' 재미가 추가된 거 말고는 정말 별게 없나 봅니다. 

나 말고 다른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지금의 제품을 잡스가 봤다면 뭐라고 했을까? 라는게 궁금해집니다. 잡스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렇게 바뀌나 하는 생각에.. 그리 애플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주 아주 예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있던 내용입니다. 



 그림과 같이 준비된 실험실에 쥐 6마리를 가져다 두면 재밌는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1. 6마리가 서로 맹렬하게 싸우기 시작합니다. 

   2. 곧 승부가 나고 계급이 나눠지게 됩니다. 

   3. 2마리의 지배자 , 2마리의 노예 , 1마리의 독립주의자 , 1마리의 천덕 꾸러기 입니다. 

   4. 이어서 3마리의 쥐가 물을 건너서 먹을것을 가져옵니다. 2마리의 노예와 1마리의  독립주의자 입니다. 

   5. 2마리의 노예는 먹을 것을 2마리의 지배자에게 바치고 남은 것을 먹습니다. 

   6. 독립주의자는 먹을것을 바치지 않고 자신의 것만 먹습니다. 

   7. 천덕 꾸러기는 여기 저기서 흘린 것들만 줏어서 먹습니다. 


이후에 지배자들 끼리 6마리 모아서 놔두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지배자끼리도 위의 1-6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즉 지배자들만 모아놔도 그 안에서 또 지배자 2마리, 노예 2마리, 독립주의자 , 천덕 꾸러기가 생긴다고 합니다. 

계급이나 계층에 대한 구분은 포유류의 진화과정 중에서 유전자에 새겨진 것이 아닐까 싶은 실험 결과 입니다. 

입술이 부르트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입니다. 성병으로 알려진 것은 제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로 종류가 다릅니다. 입술 부르튼 것을 보고 성병이라고 놀리면 안됩니다.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몸에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재발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다가 입술 근처가 간질 간질 하다면 자신의 몸에 위험 신호가 왔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몸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예방하고자 한다면, 바꿔 말하면 평소에 기력이 충분하게 몸을 유지시킬려면? 비타민 C 를 충분히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등으로 신체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약화시키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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