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4일 전 세계 대 개봉 . 적으로 모래 모래 열매를 먹은 사람이 나오는군요 ㅋㅋ
새벽까지 일하다가 ,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 쉽지 않구나 라고 그래서 스스로 용기를 심어줄까 생각합니다.


-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괴테)


힘내자 ^^

ㅋㅋ
http://www.veryrussian.net/2006/the-mystery-painting-a-sudden-twist.html#more-149


한글로 돌아다니는 사이트는 정말 정말 신용이 안가기 때문에 원래 사이트를 걸어놓구요



이게 원본입니다. 소련의 안토노프라는 사람이 그린 원본 그림이구요


이건 원본을 모방한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이 두그림을 비교함으로서 정신병자가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추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명한 미스테리라고 하네요. ^^

ps. 언젠가 이호랑도 이야기 한거 같지만, 다른 나라의 말을 옮기는데는 상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본을 둘러보는 일들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오역된 내용에만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덕분에 미스테리 문제가 불가사의에 가까운 문제가 되버린 사건과도 비슷하네요

속칭 만드레이크 라고도 한다.

맨드레이크(영어: mandrake)는 가지과에 속하는 맨드레이크속에 속하는 식물들의 일반적인 명칭이다. 맨드레이크의 뿌리 모양은 사람의 손가락과 유사하기 때문에 마법 의식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고 오늘날에도 위카오디니즘같은 독일 이교에서도 쓰이고 있다.

맨드레이크는 '사탄의 사과'나 '사랑의 사과'로도 알려져 있었는데 본래 악마의 과일로 여겨졌으며, 최음제로도 정평이 나 있었다. 성경에도 레아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이것으로 야곱을 유혹하는 대목이 나온다.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맨드레이크로 당신을 샀노라.(창세기 30:16)[1]

이렇다고 하네, 그러면 판의 미로에서 나왔던건 만드레이크가 아니라 산삼인가 보다 , 사람을 닮은걸 보니까 그 무협지에 나오는 전설의 인형설삼 아닌가 두둥

그건 그렇구 위 사진은 전혀 사람을 안닮았는데 , 대체 헤리포터나 이런데서 나오는 만드레이크는 대체 뭐란 말인가.


그래서 찾아보니까 뿌리쪽이 사람하고 닮은거라고 친절하게 이호가 알려줬다.
그림을 보면 재미가 있다. 사람이 귀를 막고 개한테 줄을 묶어서 개보고 뽑으라고 하는거 같다. ^^


오 리얼한 사진 발견 +ㅂ+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던 젊은 시절에 나는 프로젝트 관리의 세가지 변수를 배웠다. 속도, 품질, 가격이 그것이다. 프로젝트 후원자가 세 변수 가운데 두 개를 고정한 다음, 팀이 세번째 변수를 추정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계획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 협상이 시작된다.

이 모델은 실전에서는 그다지 잘 되지 않는다. 시간과 비용은 대개 프로젝트 외부에서 설정된다.(보통 갑이라 한다. : 내말 ). 그렇다면 여러분이 좌우할 수 있는 변수는 품질뿐이다. 그러나 제품의 품질을 낮춘다고 해야 할 일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품질을 낮추는 것은 단지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어 프로젝트의 지연이 여러분의 분명한 책임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일 뿐이다. 이런 식으로 프로젝트가 진전한다는 환상을 만들 수 있을지 몰라도, 만족의 감소와 손상된 관계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만족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때 찾아온다.

- From Extreme Programming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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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고룡의 유명한 소설 '다정검객무정검' 에 나오는 귀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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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마수는 이곡이 칠 년이나 심혈을 기울여 가장 좋은 철들을 모아서 백독(百毒)을 내포시켜 만들어 낸 것으로, 무림에서 가장 패도적인 병기 중에 하나인 것을 당신은 잘 알고 있을 것이오."

이심환은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주억거렸다.

"백효생(百曉生)이 지은 '병기보(兵器譜)'에 의하면 청마수는 서열이 아홉 번째로 기록되어 있으니 정녕 진품(珍品)이라 할 수 있소."

청의인의 목소리는 득의양양했다.

"내 이 청마수를 당신에게 주겠소. 대신 당신은 금사갑을 나에게 주지 않겠소?"

잠시 생각에 잠겼던 이심환은 수중의 조각칼을 내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나의 이 칼은 대장장이가 고작 세 시진만에 만들어 낸 것이지만, 백효생의 병기보에는 '소리비도'라 불리며 세 번 째에 나열되어 있소."

청의인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당신의 뜻은 병기가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고 그 병기를 어떤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지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오?"

"귀하께선 매우 총명하시군."
"그래서 당신은 청마수를 원치 않는다는 말이오?"
"만약 내가 그것을 원했다면 그것은 이미 당신 손에 있지 않았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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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 라고 하는 만화에서도 나온다. 뼈를 깎는 수련이 없이 무기에만 의지해서 강해진다면 그게 무슨 의미냐고 한다는..

결국은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주변환경이 무엇을 해주는것인지도 좋지만, 결국은 자신이 발전을 해야 한다. 뼈를 깎는 수련끝에 자기것이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나의 진정한 '힘'이다. 배경이나 어떤 갑자기 생긴 기회가 아닌,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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