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집니다. ㅋㅋㅋ 

 
 

누군가를 너무나 싫어한다면 웃는 얼굴로 비글을 선물하라. 라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다고 하지요. 이리 귀엽지만 이런 강아지가 3일만에 온 거실을 부셔놓는다고 합니다. 여성이 때리는 것은 우습게 여기고 무시한다고 하는 글도 봤습니다. 남자가 '강하게 구두짝으로 후려쳐야' 말을 듣는다고 하는 전설의 강아지 ㅋㅋㅋ 





그중 얌전한 사진만 올립니다.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자신의 몸매를 한껏 자랑하는(?) 사진들을 여러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클 배이 감독은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저런 타입의 여성 캐릭터를 선호하는 듯 합니다.



일단 이거 한장부터 . 제가 도착한 오후부터 눈꽃이 휘날리기 시작했으니 이제 다 졌겠져? (게다가 비까지 내렸으니) 우후후후후후..
저번 글 에서 테두리가 있는 것이 얼마만큼 사진을 그럴듯 하게 보이는 가에 대해서 글을 썼더니 같이 '노투(http://notoo.kr)' 사이트를 이용하는 친구가 저에게 팁을 한가지 더 주더군요. 바로 여백 입니다. 역시 테두리때와 마찬가지로 포토샵을 전혀 쓸 필요가 없이 연습장 사이트인 노투에서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여백을 줄 수가 있습니다.

뭐 디지탈 사진 그냥 올리면 되지, 뭐하러 조작을 해 주냐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구요. 항상 2%가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좋아하는 김태희 사진으로 해 볼까 합니다.
사진만으로 충분히 이쁜 얼굴이겠지만 전 이나영을 좋아하는 지라.. 별 감흥이 없군요.. 훗..
아무 효과도 안준 사진
테두리 효과만 줬을때
확실히 테두리 없는 사진에 비해서는 사진 자체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경계가 생기기 때문에 그 경계안의 것에 집중하는 심리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테두리와 여백을 줬을 때
어떤가요? 실제 인화한 사진하고 비슷한 느낌이 나죠? 뭐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이런 느낌이 나는 사진이 아주 좋더군요.
사진을 겹치는 것은 여백이 흰색 을 박는게 아니라 여백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배경을 흰색으로 바꾸고 애벽과 테두리를 주는 것이 겹치기 효과가 제일 좋더군요.

위 이나영 사진 모음은 꼭 실제 사진 인화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ㅋㅋ


사진 올리 실때 테두리랑 여백만 살짝 추가해서 올려보세요. 사진의 느낌이 살아나는군요. +ㅂ+
꼭꼭 오지에 숨어 있는 폭포를 찾아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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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 주륵 많이 오더군요


홀연히 숲에서 만나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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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


진정한 장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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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안개


숲속에 숨어 있는 폭포 , 가령 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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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사진중에서 가장 잘 나온 사진 인듯 , 귀여운 그녀에게 사준 향초 등잔입니다. 저두 한개 샀는데 향초를 금방 다 써서 지금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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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닷가 사진입니다. 사진이 흑백이라 이렇지만 아주 맑은 날이였음 (원본으로 보면 그나마 쪼금 더 낫습니다. ) 저는 3번째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Posted by Crazia = 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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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파주 헤이리 ..

홍대에서 유명했던 (제가 자주 가서 유명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갤러리였던 아티누스가 파주 헤이리로 옮겼다는 소식에 예전에 한번 찾아갔더니 아직 개장전이였습니다.

휴가기간때 집에서 잠수중에 드라이브 시켜준다는 말에 낼름 쫓아나가서 간 헤이리에 반가운 소식이 저를 기다리더군요.

아티누스 갤러리가 오픈했습니다. 이건 기쁜 소식이지만 , 마저 소식을 말하자면, 아티누스 건물 자체가 이동한게 맞지만 딸려 있던 갤러리, 찻집, 서점은 같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 오너!! 나한테 거짓말 한거에여? ㅜ.ㅜ

신선한 과일 - 로열 밀크티 - 와인 빙수로 이어지던 그 멋진 콤보는 이제 다시는 맛볼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과자 - 계속해서 따뜻한 차 와 바꼈습니다. 뭐 예전의 콤보를 생각하면 정말 한없이 부족하다는 느낌밖에 없지만 , 예전을 생각 안하자면 이정도로도 만족할만 합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아무 사람도 없어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좋았다는거 그건 정말 행복할만한 기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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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드라이브 시켜준 미녀 아가씨 입니다 후후
사진 섹션이라고 만들어 놓구 사진 한장 안 올리는것은 올봄에 찍은 사진을 현상할려고 갔던 여의도 Skopi 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무리하게 변명을 해보는 바이다. 그것도 아주 강력하게!!!

그래도 너무 없는것이 안타까워서 ,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쭈욱 둘러보는 중에 괜찮은 사진들을 여기에 다시 올려볼까 한다.  싸이에서는 크기의 압박에 사진을 줄여서 올려야만 했던걸 여기는 전체 크기로 올릴 수가 있을꺼 같아서 그것은 마음에 드는바이나, 역시 사진을 맡겨야 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게으름의 압박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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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 보이는 안면도의 석양이다. 이날 갔을때가 가장 석양이 좋았던거 같다. 하늘을 물들인 석양이 갯벌까지 물들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역시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에는 안 들어갈 수가 없는 행복한 연인들의 모습이다.

그들은 행복을 가장하고 있을것이다.... 그들은 불륜일것이다..
아아 마음이 피폐해지고 있어요. ㅜ.ㅜ


써놓구 보니 불륜이면 어떤가 행복해 하고 있는데 . 부녀지간 이였을꺼야 하는게 더 위안이 되려나?  점점 미쳐가는구나 -ㅅ-

파일 날짜는 2003년 1월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002년 8~9월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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