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임시표가 붙은 따끈 따끈한 차더군요.


한강변에 산책가다가 봤던 전기차입니다. 신기해서 허락도 구하지 않고 맘대로 찍어버렸습니다. 기아에서 나오더군요. 현기차는 전기차도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휠도 이쁘더군요.

 
한 실제 가격은 4000만원 정도지만 실제로 사면 정부 보조금으로 240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나보더군요. 게다가 집 주변에 충전소를 지어준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뭐 전부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세계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에서도 멋지더군요. 실제로 차도 이쁘기도 하구요. 저 깜찍한 휠을 보세용

한번 충전해서 150km 를 가고 충전 시간도 2시간 가량 걸린다는 (이건 자세히 조사 안해보고 카더라 통신만 들었습니다. 정확한 스펙은 나중에 따로 조사를 쿨럭..) 점을 보건데 아직은 시내용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고속도로 여행시 충전소에서 충전하면서 차를 즐길 수 있게 차와 충전소를 겸한 형태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해 보니 고속도로 휴게소군요..

아무래도 처음으로 전기차를 봤더니 흥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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