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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혜로운 킬러
지음 : 이정숙


지인이 소개해줘서 읽게 됐습니다. 괜찮다는 그 친구의 평과는 달리 읽는
내내 '나는 또 한편의 자서전 형식의 위인전을 읽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책 쓰기 참 어렵습니다. 그걸 뼈저리게 이해하고 있는 바
이지만 , 제가 남의 책을 읽을때는 그 생각이 안 드나 봅니다.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서 이어지는 책 주제와 안 어울리는 주제가 나올때는 책을
덮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주어진 상황에서 더 나은 방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 상황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상황이
월스트리트에서 아무것도 모른체 세일즈를 시작했다고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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