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때 소스 코딩 작업을 할 때, 큰 모니터 만큼 편한게 없습니다. 들고 다니기 편하기 때문에 주로 13인치 작은 맥북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회사에서 작업시 항상 큰 모니터를 연결해서 씁니다. 보통 24인치 모니터를 지급 받아서 붙이기 때문에 1080P 정도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지급 받은 것은 27인치를 지급 받았기 때문에 1440P 로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으로 맥북프로에서 1440P 를 지원하게 할려면 보통 알려진 방법 (DVI 변환 단자) 으로는 안됩니다. 

그냥 결론부터 말하면 맥북프로에서 듀얼모니터로 1440P 를 지원하게 할려면 두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1. '듀얼링크 DVI 커넥터 - MDP' 로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맥북프로에서 쓰이는 듀얼링크 DVI 커넥터 링크 

 가격이 무려 16만원 가까이 됩니다. 뭐 이렇게 비싼건 이유가 있어서라고 합니다. 애플이라서 듀얼링크 DVI 신호를 변환하는것이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그나마 이것보다 가격을 적게 들어서 해결할려면 

2. 모니터가 DisplayPort 를 지원하면 됩니다. 

 모니터가 DisplayPort 를 지원하면 맥북에 있는 Mini DisplayPort 와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커넥터는 만원인가 이만원이였던 것 같습니다. (맥북에 있는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는 일반 디스플레이 포트를 접속 방식만 바꾼것이라고 합니다. 쯧 애플이란.. ) 

굳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저처럼 고생하시지 마시고 (뭐를 알아보셔도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실 것입니다..) 그냥 2 번으로 생각하시고 모니터 사실 때 고민하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환불하고 야단도 아니였습니다.) 



세금만 공정하게 걷고 내도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됩니다. 


스티브 잡스가 환생했다는 둥, 우리 마케팅 부서에 필요한 인재라는 둥 난리가 났네요 ㅋㅋㅋㅋ 

 


실... 실망이라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디씨의 명언들이라는 것들을 보면 몇개는 공감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디씨에서의 싸움은 병신들의 올림픽과도 같다.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다" <-- 이런것들 말이죠
그런데 그거와는 다르게 현실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는 다수의 명언들은 상당히 공감 됩니다.

 
'고통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근데 고통이 있다고 해서 성취도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너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너에게 닥친 고난이 아무리 커보이더라도, 명심해라,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는다.'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만.'
  
'야망을 가지고 먼 여행을 하다보면, 완전히 x 되는 경우가 있다.'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stupid people in large groups'
(큰 집단에 있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 하지마라.)

  
'승자 한명당 패자는 열명인데, 솔직히 너는 후자쪽일 것이다 '
  
'국가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니가 국가에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어차피 국가는 너에게 무엇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 보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
  
'외면이 아름다우면 내면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새한테 잡아먹힌다.'

'일이 잘 안되어갈 때 포기하지 않으면, 흉해보인다.'

'남들이 널 필요로한다고 해서, 그게 니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그리고, 나는 놈 위에 등 붙어 가는 놈도 있다.'

보고나서 햐..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다 하지? 하고 감탄했습니다. 좀 오래된 자료라서 상당히 뒷북스럽지만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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