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왈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이 영웅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충고하는 내용 입니다. 

"영웅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딱히 더 용감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보다 시간상 5분 더 용감하다" 또한 그는 타인의 기대를 무시하라고 권유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진실하라. 그리고 뭔가 색다르고 엉뚱한 행동을 하면서 품행이 단정한 시대의 단조로움을 깨뜨릴 수 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영웅이 필요한 시대에 모두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영웅이 될 수가 없기에 영웅의 존재가 소중하겠지만요.

 
 
먼저 중간에 방패가 한번 나왔습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 마블 영웅중 가장 먼치킨에 근접했다는 아이언맨 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완전 인간형 영웅 - 전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정신병자에 가깝져 킬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아이언맨 2 쿠키에 등장하는 '토르' 입니다.


그리고 1편부터 계속 언급됐던 쉴드 와 어벤져 , 그중 어벤져에 관한 그림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영웅들이 보이는 군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가 보이는 군요. (캡틴에 강조)


이건 예전 버젼 인거 같죠? 설마 저 이상하게 생긴 깡통이 아이언맨이고, 그 옆의 초록색이 헐크인가여? -0-

기사 정리된 사이트: http://www.cinematical.com/2009/06/08/marvel-updates-iron-man-2-thor-captain-america/ (경고! 영어임 -0-)

미국이 잘하는 것중의 한가지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소스를 한데 엮어서 만드는 올스타 개념의 컨텐츠를 잘 만든다는 것입니다. 저스티스 리그(DC 계열의 코믹스)라던지 어벤져가 대표적인 사례일텐데요. 기존의 익숙했던 개념에 짬뽕으로 만든 것이지만 잘 먹혀들어가고 그 내용에서 또한 독자적인 내용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역시 마케팅은 '사람들이 익숙한 방향' 으로 진행되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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