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요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메일을 업무적으로 사용해서 팀의 지리적인 거리를 없애고 어떻게 의사 결정자가 CC 만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인지.. 

멀티미디어가 앞으로 '수단'이 되는 것이 당연하며, 절대 목적이 아니며 , 목적은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는 동영상입니다.

다만 제가 이 것을 페북에 올릴 때 '스티브 잡스의 예언' 이라고 안 올리고 '어느 젊은 사업가의 예언' 이라고 올리니 반응이 전혀 없더군요. (물론 젊을 때 모습이라 스티브 잡스의 이미지와 매치가 안되는 경우를 고려했지만..)

그래서 이름이 알려지는 게 얼마만큼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 작은 실험이였습니다. (속된말로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유명한 사람을 데려오면 된다.. 라는 진리를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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