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본 영화입니다. 화려한 마술에 눈을 홀려서 시간이 후딱 지나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음 생각하지 말기로 하지요. 그냥 멋진 마술과 화면 연출로 돈 값 하는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멜라니 로랑이 인터폴 요원으로 출연했는데 어디서 봤나 싶었더니 '더 콘서트' 에서 바이올리스트로 나왔던 여자임. 묘한 매력이 있는 여자라는 것을 부정 못하겠습니다. 

  ps. 

헐크 아저씨가 나옵니다. (3대 헐크라고 해야 할까요? 어벤져스에서 나왔던 헐크입니다) 열받아 하는 장면을 볼 때마다 '화 내게 하면 안되는데.. '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알프레도 아저씨가 집사 그만 두시더니 돈 많이 버셨더군요. 세파에도 찌드신거 같구 

모건 프리맨이 깐죽 깐죽 대는 아저씨로 나옵니다. 

멘탈리스트를 등장시킬 꺼면 패트릭 제인 아저씨를 고용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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