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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Future of Competition
C.K 프라할라드 , 벤카트 라마스와미 지음 ,  김성수 옮김

새로운 시장에 관해서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또한 전통적인 시장하고는 많이 달라져 가고 있는지,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에 관해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모든것이 변하는 격동의 시대입니다. 어제 알고 있던 진실이 점차로 무용지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볼 수 없는 세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바뀌어 가는 세상이나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추세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업모델에 관한 전략을 세울 기업 전략 전문가들이면 누구나가 읽어보셨을 것 같은 책입니다. 실제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 이야기 하자면 '부의미래'의 새 사업전략 모델 부분을 떼어내서 실제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심화시킨 책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즉 '부의미래'보다 덜 추상적이고, 더 실제적 입니다. 혁신에 관한 강조를 한다는 점이 더 실용적에 가깝다고 저는 봤습니다.

결국 제 감상은 '부의미래'쪽과 비교를 하면서 읽어봤기 때문에, '부의 미래'를 읽어볼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될 것 같은 기업 전략가 분들에게는 충분히 대안이 될 만한 책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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