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레미 키스
옮김: 윤석찬

항상 웹을 배워볼려고 하다 보면 HTML 에서 끄적거리며 이거저거를 해보다가 포기하곤 했었습니다. "웹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다" 라는 소리를 항상 들어오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다보니 배워야 할게 쌓여 있다 보니 웹 자체로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였습니다. 기본은 Javascript 에 관한 책이였지만 HTML도 CSS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 많이 다루지는 않지만 따라서 개발하기에 아주 충분할 정도로 잘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다 보면 훌륭하게 결과물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System Programming 하고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해주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제 웹 이란 것이 어떤것일까? 맛좀 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코딩을 하실 수 있으면 더 좋겠더군요.

웹 서비스의 시작을 맛보시려는 분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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