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침에 운동하다가 하늘을 보았더니 아름답더군요. 그래서 한장!!
장자 호수공원입니다.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끔 배가 너무 심하게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운동도 겸해서 산책오는 곳입니다. 좀 크고요 한바퀴 빠른 걸음으로 도는데 한 40분 정도 걸리는 딱 적당한 길이입니다.
간만에 아침에 운동하다가 하늘을 보았더니 아름답더군요. 그래서 한장!!
장자 호수공원입니다.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끔 배가 너무 심하게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운동도 겸해서 산책오는 곳입니다. 좀 크고요 한바퀴 빠른 걸음으로 도는데 한 40분 정도 걸리는 딱 적당한 길이입니다.
아직 임시표가 붙은 따끈 따끈한 차더군요.
휠도 이쁘더군요.
이런걸 주더군요. 한국취항 50주년 기념이랍니다.
닭고기와 계란 덮밥위주에 생선 구이가 들어 있습니다.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시 사진이나 찍어볼 까해서 로모 사진기를 꺼내들고 동구릉에 산책겸 해서 놀러 갔는데, 문제는 필름 카메라 이다 보니 필름이 없으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찍었습니다. 간만에 가을의 정취를 잘 느낄만한 산책이였습니다.
티스토리의 사진 보정에는 '로모 효과'를 줄 수가 있더군요. '비네팅 효과'라고도 불리우는 '로모 효과'는 터널 바깥을 바라볼 때의 시야각 같은 느낌을 주는데 진짜 로모가 있는 저는 사용하고 싶지 않은 효과더군요.
동구릉은 말 그대로 9개의 왕(또는 왕비)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태조 이성계나 선조 등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구리에 존재하는 자연이 잘 보존된 산책로 입니다. 입장료는 천원 정도 이고 언제나 주차장이 붐비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