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도는 이런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쿨럭.. 
특정 사이트에 기생하는 충(蟲)분들이 열심히 일러 바쳐서 못 들어가지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저를 번뇌에 들게  만드는 자료를 주로 구하던 곳(?) 이라 막힌게 가슴이 아팠지만 이 방법을 쓰니 다행히 접근이 되더군요.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토렌트 관련 자료들이나 자석 관련 자료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사용해 볼만 합니다.

방법은 쉽습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URL 입력하라는 곳에 들어가시고 싶은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거듭 말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자매 사이트로 

http://www.1proxy.de/



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이쪽이 더 월등히 성능이 좋아 보이더군요 ㅎㅎ) 


 
1. 카카오톡을 실행하시고 
2. '더보기' 선택
3. '카카오 계정' 선택
4. '연결된 앱 관리' 선택
5. '애니팡' 선택

6. 위 그림처럼 옵션을 끄면 됩니다. 

 
USB 연결 방식이 MTP로 바꼈다고 하는 것 같더니만 맥에서 접속이 안된다. 삼성이 미친건지 구글이 미친건지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 몇인데 (우리나라 말고 미국) 접속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지도 않다니 .. 

아이튠즈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파일을 관리하는 것이 안드로이드의 장점이라고 여겼는데 황당하군요.

키스를 연결하면 된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 시도해 봐야 겠는데 이러면 아이폰하고 대체 차이가 뭐냐고요.. 

 
진짜 편리한 '크롬 확장'을 소개합니다. 바로 '구글 사전' 인데요. 이걸 설치하면 영문 문서 볼때 괴로움을 많이 없애 줍니다.



제가 올린 그림 처럼 세팅을 해두면요.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그 단어를 '더블클릭' 하면 단어의 뜻이 나오고요.

모르는 문장이 있을 때 Command (전 맥이라) 키를 누른 상태에서 문장을 선택하면 (긁으세요!!) 문장의 해석이 나옵니다.

이 '구글 사전' 은  'Chrome Web Store' 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고수인 것도 중요하지만, 고수처럼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제가 늘상 하고 다니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은 인식의 동물입니다. 아무리 고수라고 하더라도 평범하게 보이면 사람들은 깔보는 법입니다. 사실 그런 태도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동의 일환입니다. Ubuntu, Console , Terminal, Emacs, Conkeror 등을 남들이 보면 '엇 저게 뭐지?' 라고 볼 수 있는 것을 잘 쓰면 사람들은 놀랍니다. 게다가 자신의 이해범주를 벗어난 것을 보면 사람들은 쉽게 포기합니다. 그리고 합리적으로 빠르게 결정짓습니다. "고수인가 보다.." - 혹은 '오타쿠 인가 보다..'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컨커러 (conkeror) 는 Emacs 와 같이 단축키로 브라우징을 하는 Emacs 형 브라우져 입니다. 즉 마우스를 거의 쓸일이 없는 (사실은 약간 써야 합니다. 아직은 불완전 해서리..) 브라우져 입니다. Emacs 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써볼만 합니다. (설치는 http://conkeror.org/#InstallationandStartup 에서) 게다가 이런걸로 브라우징을 하고 있으면 남들이 특이하게 고수로 봅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겉보기 포스가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귀찮은 보안정책이 저를 귀찮게 합니다. 사실 보안정책이라는 것은 70%의 사람을 통제하기 위함이지요. (저는 그 70% 안에 안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게 'ssh 터널링'이라는 것을 쓰면 대부분의 방화벽을 뚫을 수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ssh 터널링'을 이미 쓰고 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컨커러를 쓰다 보면 proxy 설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컨커러는 아직 개발중이라 설정 창이라는 개념이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Mozilla 의 설정하는 방법을 몇개 차용했습니다.

이제부터 방법입니다.

1. 컨커러 (conkeror) 의 주소창에서 about:config 를 입력합니다.

2. 다음 그림과 같이 입력합니다. 굵은 부분만 써주시면 됩니다. 10008 은 자신의 터널링 포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회사가 막아논 사이트를 즐겁게 돌아다니면 됩니다.


맥북에서 부트캠프를 깔고 윈도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때 한글 변환은 Shift + Space 로 하고 있는 지라 사용하는 데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 한자를 쓸 일이 생기니 불편한 일이 발생하더군요.


위 압축 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해제해 보면 , 그 안에 여러가지 파일이 존재하는 데요.

mackeybind.exe

이 파일을 실행시키면 맥북의 오른쪽에 위치한 "Command" 와 "option" 키를 "한영 변환 / 한자 변환" 으로 손 쉽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그 후로 리붓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好學 -> 知 , 力行 -> 仁 , 知恥 -> 勇
테스트 입니다. 중용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지' 요 , 힘써서 행하는 것을 '인' ,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용' 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도 콘솔라스 폰트를 구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올려둡니다.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른 부분에서 A/S 할 필요는 거의 못 느끼는 데요. 배터리 관련해서는 정말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2000년 초부터 노트북을 계속해서 사용해 왔기 때문에 별 잔고장은 없었지만 배터리 관련해서는 이래 저래 많이 돈을 써 줬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가진 맥북프로가 드디어(?) 배터리를 갈아줘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 살인적인 가격에 눈물을 흘리며 (무려 20만원이나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배터리를 오래 쓰는지 기술자분을 붙들고 물어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 한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00% 충전이 되어 있는 상태 - 보통 완충이라고 하지요 - 에서 전원선을 꼽고 있으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이것만 피해주셔도 배터리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100% 충전되면 전원선을 빼고 이용하시다가 어느정도 줄어들면 다시 전원선을 꼽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시간 안 쓸 경우에 전원선을 빼 두시면 되고요.





현상

갑자기 Aero 효과가 동작을 안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반투명 효과 같은 것이 사라짐)
그래서  문제 해결을 아무리 눌러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데. 효과는 적용이 안되는 문제. 웹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해도 전혀 안되더군요. 


해결 방법

1. 그래픽 드라이버를 완전히 삭제해줍니다.  

2. 문제해결을 이용해서 그래픽 드라이버가 문제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3. 그래픽 드라이버 다시 설치해 줍니다.

4. 재부팅! 하시면 문제가 해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어디가서 기술 모른다고 기 죽지 말고 들어본 것처럼 말 할 필요가 있는 매니져분들을 위한 1분 짜리 하둡 정리 입니다.더 복잡하고 더 깊이 있는 내용은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내세우는 취지와는 안 맞을 것입니다. 

하둡의 화두는 '분산' 입니다. 

하둡은 두가지 큰 요소의 결합입니다. '처리(계산)' 와 '저장' 입니다. 즉 '분산처리' 와 '분산저장' 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러개의 저가형 컴퓨터를 마치 하나인것 처럼 묶어주는 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계산 능력과 저장 공간을 늘립니다)

분산저장

하둡 파일시스템(HDFS: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 을 이용해서 파일을 적당한 블록 사이즈 (64MB)로 나눠서 각 노드 클러스터(각각의 개별 컴퓨터) 에 저장합니다. 또한 데이타 유실의 위험이나 사람들이 많이 접근할때 (Access) 할때의 부하처리를 위해서 각 블록의 복사본 (Replication)을 만들어 둡니다. 보통 복사본은 최소 3카피 정도입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고성능 서버에서 저장공간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저가형 저장소 여러개를 묶어서 마치 레이드 처럼 동작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분산저장을 하는것입니다. 

분산처리

MapReduce 라는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계산합니다. 프레임워크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분산처리를 위해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둔것입니다. 분산처리를 위해서 프레임워크에 맞추어서 코딩을 하고 하둡 시스템에서 그것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분산처리를 해 줍니다. 
   
그 맵리듀스 (MapReduce) 라는 프레임 워크는 Map + Reduce 라는 두가지 형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개념은 간단합니다. Map 함수에서 데이타를 처리를 하고 Reduce 함수에서 원하는 결과값을 계산시킵니다. 

여러가지 설명이 있겠지만 정말 쉽게 설명을 하자면 하둡은 분산을 지원하기 위한 자바를 이용한 '가상 OS' 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 가장 편리할 것입니다. (보통 OS 가 파일 시스템 과 잡 스케쥴러를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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