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Emacs for OSX 관련 설치글에서 File Dired Mode 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require 'ucs-normalize)
(set-file-name-coding-system 'utf-8-hfs)

위 내용을 .emacs 에 써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shell-mode 에서 한글이 제대로 출력이 안되는 이슈가 존재합니다.

역시 .emacs 에

(setq default-process-coding-system '(utf-8-hfs . utf-8-hfs))

와 같은 내용을 써주면 해결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python을 이용하고 웹 프레임워크는 Django 를 사용하고, 데이타베이스로는 MySQL 을 사용중인데 admin 사이트 구현중에

date_hierarchy = 'created_at'

이 구문 때문에

Database returned an invalid value in QuerySet.dates(). Are time zone definitions and pytz installed?

이런 에러가 발생한다.

해결을 위해서는 일단 pytz 를 설치해줘야 한다.

$ pip install pytz

그리고 우분투에 설치된 mysql 에 한하여 (docker 로 설치한 mysql 도 괜찮다, 테스트 해보니 osx 도 된다)

$ mysql_tzinfo_to_sql /usr/share/zoneinfo | mysql -u root -p  mysql

하고 데이타베이스를 재시작 하면 된다. docker 데이타베이스는 설정을 바꾸면 재시작이 안되니 조심해야 한다. 원격 데이타베이스에 관해서는 (Google App Engine 의 Cloud SQL 도 가능하다)

$ mysql_tzinfo_to_sql /usr/share/zoneinfo | mysql -u root -p  -h $REMOTE_SERVER mysql



각각의 request_log 에 application_log 가 딸려있다. 그리고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로그는 형식에 맞춰서 로그를 남길 수가 있으며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각각의 아이콘 그림까지 다르다!! 



Outer join 은 LEFT , RIGHT , FULL 로 나뉜다.



를 Table1 로 정하고 (as T1)



를 Table2 로 정하면 (as T2)


1. LEFT OUTER JOIN

SELECT T1.이름, T1.나이, T2.직업 
FROM T1 LEFT OUTER JOIN T2 ON T1.이름 = T2.이름


결과가 위와 같이 왼쪽 테이블에 맞춰서 나오고 


2. RIGHT OUTER JOIN

SELECT T1.이름, T1.나이, T2.직업 
FROM T1 RIGHT OUTER JOIN T2 ON T1.이름 = T2.이름

결과가 위와 같이 오른쪽 테이블에 맞춰서 나온다.


3. FULL OUTER JOIN

SELECT T1.이름, T1.나이, T2.직업 
FROM T1 FULL OUTER JOIN T2 ON T1.이름 = T2.이름

1 + 2 의 기능을 한다.




왕이 되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목숨이 위태롭고, 정략결혼을 해야 하며, 왕국의 통치권을 손에 쥐는 순간 자금을 어디서 끌어올지 걱정해야 한다. 왕이라면 군림하는 자리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질구레한 대소사를 전부 처리 해야 하는 귀찮은 자리다. 


멋있는 모습을 보이면 곧 죽겠구나.. 라고 걱정을 해야하며, 주인공으로 보이면 상상도 못한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기존 판타지 장르의 편견을 버리게 만들어준 소설인데, 처음에 궁금해서 볼 때와 현실적인 중세의 모습을 묘사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볼 때의 맛이 참으로 다르다. 


드라마의 원초적인 장면에 많은 관심이 가겠지만 드라마와 소설은 내용도 다르고 재미를 주는 부분이 확연히 다르다. 


어떠한 주인공스러운 캐릭터에 절대 몰입을 해서는 안되는 너무나 나이드신 분이 인생을 회고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그 때 착한척 하던 놈들 다 망했지', '그렇게 사랑 타령하더니 말로 봐라 그게 뭐냐' 등등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인기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드라마도 재밌지만 소설도 재미 있으니까 필독을 권한다. 




4월 연휴를 맞아서 내려갔기 때문에, 아직 이른게 아닐까 염려도 있었지만 그 걱정을 씻어버리듯이 형성된 벚꽃 터널 


하늘이 안 보이게 피어 있다. 


항상 이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좋아한다. 정말 무성하게 피어 있는 하동 십리 벚꽃길의 모습을 담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과 비슷하지만 다른 각도로 찍은 사진


전남 담양에 있는 '승일 식당' 이다. 서울 물가로 치면 싼 가격에 양도 푸짐하다. 밥은 따로 안나오니 먹을 때 꼭 시켜서 먹기를 추천한다. 






  담양에는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습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참으로 정취가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예전 거기를 걷다가 길가에서 공짜로 먹어보라고 먹어본 딸기를 맛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향이 너무 좋기 때문인데, 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죽향딸기라고 부르는데 죽향 딸기는 인공 수분이 아닌 벌을 이용한 자연 수분을 통해서 재배가 되며 유기농 방식이라서 씻지 않고 그냥 따서 그 자리에서 먹어도 풍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향이 죽임) 


  비닐 하우스에서 파는 죽향 딸기는 기본적으로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원을 내고 자신이 먹을 딸기를 딸 수가 있습니다. 큰것만 채워갈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뚜껑이 닫히면 만원, 안 닫히면 만이천원 (벌금 이천원)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하우스 주인이 중간정도 크기의 딸기를 따서 모아둔거는 육천원 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제일 뛰어남) 그리고 맛보기용으로 자잘한 딸기를 줍니다. 그런데 전라도 인심!! 한박스를 줍니다. 


  제철은 4월-5월이라 하니 개인적으로는 5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때가 되야 메타세콰이어도 푸른색으로 잎이 무성해지기 때문입니다. 


글쓰기 특강에서 말하던 내용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gR06ZduKcw

오늘의 결론,

첫째,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라.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1, 2부. 무지하게 재미있습니다. 조금 야한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두 번째, 예쁜 고운 제대로 된 우리말을 써야 한다. 그걸 알아보는 능력을 길러야 되고, 나쁜 잘못 써진 우리말을 볼 때에도 그것을 알아보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여러분이 가져야 된다.

세 번째, 글을 쓸 때에는 이것이 확정된 사실에 관한 것인지 나의 주관적 판단에 관한 것인지를 구별하고 나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돼 있는 문장에 관해서는 반드시 그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는 습관을 길러야 된다.

네 번째, 끊임없이 기록하라. 메모지를 들고 다녀라.

이 네가지만 여러분이 오늘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시면 앞으로 1년만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글쓰기 능력은 지금 상태보다, 양으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10배 이상은 그렇게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제가 확언, 장담해드립니다. 일단 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면 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A 라는 브랜치에서 B 의 브랜치를 merge 하는 경우라고 치면

$ git checkout A 
$ git merge B

로 A 에다가 B 내용을 merge 하는 명령입니다.

<<<<<<< HEAD
머지 (merge) 가 될 대상 브랜치 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작업하기 위해서 체크 아웃한 브랜치다. (즉 내꺼, HEAD) 

|||||||

=======
합쳐질 브랜치이다. 

>>>>>>>

즉 위쪽에 있는 것이 (보통 git 에서는 HEAD 라고 붙어 있습니다.) 현재 내가 작업하던 브랜치 , 아래쪽이 다른 브랜치 (pull 명령중이면 리모트 브랜치)의 내용이니 비교해서 적용하면 됨

클로져(Closure)에 대한 말들은 많다. 최근 핫하다고는 하지만 전산의 태동기부터 존재하던 문법이다. 1급 객체(First class Object)를 지원하는 언어는 자연스럽게 지원하지만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파이선과 연계해서 클로져(Closure)를 설명하는 좋은 설명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Objects are data with methods attached, closures are functions with data attached.

객체는 메서드가 달라붙어 있는 데이타라면, 클로져는 데이타가 달라붙은 함수이다.

예제는

def make_counter():
  i = 0
  def counter(): # counter() is a closure
    nonlocal i
    i += 1
    return i
  return counter

c1 = make_counter()
c2 = make_counter()

print (c1(), c1(), c2(), c2())
# -> 1 2 1 2

위에서 보면 counter 라는 함수가 i 라는 데이타를 포함하고 있는 클로져(closure)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3857/can-you-explain-closures-as-they-relate-to-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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